양이 많기에 조절하지 않으면 한정없이 들어갑니다.
과자류가 많이 자극적이잖아요. 그래서 감자칲 (양념없이 그냥 소금만 들어간것)외에는 과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 이 과자때문에 일났어요. 짜지 않고, 아주 달지도 않고. 제가 좋아하는 바삭함에. 제가 어릴적에 좋아하던 "스위티"라는 과자맛이 나면서...하루에 한 통씩 비우고 있습니다.
어떤 82분들은 댓글들이 너무 까칠하셔서...어떤 과자인지 밝히면 그게 뭐가 맛있냐, 원글 입맛 별로다, 뭘 모른다, 어떻게 그거 한통을 다 먹냐, 여자가 관리도 못하고....지레 무셔워서...제가 소심한지라...
그냥 과자를 딱히 좋아하지는 않던 제가 한 과자에 꽂혀서 조절이 안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