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대단하다 해서
이번 소녀시대 나오는편 유튜브로 보고 있는데요......
저 한때는 유느님 광팬이었는데
이젠 10분을 못보겠네요,
런닝맨 자체 문제인지
유재석 예능문제인지 분간이 잘 안가지만........
일단 유재석 예능은 오프닝이 너무 길어요.
런닝맨 무도.......유재석 말이 너무 길어서 벌써 지루합니다.
패턴이 너무 지루해요.
짝짓기 패턴에서 벌써 기빨리고
본편은 언제하나 기다리다 지치네요.
요즘 예능 트렌드는 관찰에다 , 엠씨가 여러명인데
유재석 예능은 혼자 주도하다보니
본인도 힘들어보이고
시청자도 힘들어지는.....
그만큼 유재석 예능이 이젠 낡았다는 느낌.
트렌드에 뒤쳐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신서유기, 아는 형님, 한끼줍쇼, 알쓸신잡 ...등등
제가 즐겨보거나 보는 예능인데요
이런 예능 보다가
무도 런닝맨 보니 10분보다가 돌리게 되요.
유재석 정말 좋아하는 국민 MC 인데
이젠 정말 좀 쉬던지
아니면 패널로 나와서 재충전했으면 좋겠어요.
무도에서 이경규 보고 그랬잖아요
무속인 자리 앉혀놓고 김구라가 메인만 고집하지말고 패널로 나와서 감을 읽히라고요.
그말이
지금 유재석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네요.
메인만, 기존프로만 고집하지말고
타 프로 패널로 나와서 , 게스트로 나와서 요즘 예능 감잡으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한끼줍쇼, 아는형님에 게스트로 나온 유재석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