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직이나 파트타임 노동자는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정규직보다 더 못한 대우를 받는 것이 문제입니다.
고용안정성이 떨어지니 당연히 정규직보다 더 좋은 임금을 받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런 비정상의 정상화가 필요한 것이지
임시직이나 파트타임이 있으면 안된다는 것이 아니지요...
교사들 징징대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연금 많이 받는 세대 여교사들은 육아휴직도 제대로 쓰지 못했어요
지금은 여건 많이 좋아진건데도 징징대는거보면 지겨워 죽겠어요
네. 그러니 문제죠.
일단 중소기업 이하 경영환경 바로잡고, 비정규직 순차적으로 천천히 전환시키면 문제없는데 이걸 취임한지 100일만에 다 처리하니 여기저기 데모하고 난리나죠.
어떻게 잡은 진보정권인데 조금만 더 신중하게 일처리 좀 했으면 좋겠어요. 학종이든 뭐든 피해보는 사람들이 자꾸 생겨나는데 왜 일방통행인지 걱정됩니다.
일부 열혈 지지자분들, 님들만 민주당 좋아하는거 아니니까요. 그놈의 기다려봐라 소리 하지도 마세요. 이런 일처리 속도는 제 생전 처음봅니다.
비정규직에게 임금 더주면 되요
정규직전환이 문제가 아니라니깐요
계약직에게 원래 정규직보다 돈 더주는게 맞아요
울나라가 이상하게 남용하는거 있는거져
문제는 비정상화의 정상화가 아닌 약자가 아닌 사람들,
노력하고 시험치기 싫은 부류의 사람들의 정규직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니까 하는 말이죠 ..
122.36.xxx.122 교사를 예로 든건데 왜 열폭하는건가요..
비정규직 철폐를 외친 건 정규직 일자리를 줄이고 그 자리에 비정규직으로 채우는 문제 때문이거든요.
같은 일 하는데 정규직보다 임금도 적게 주고...
그런데 그걸 요모조모 따져보지도 않고 비정규직은 죄다 철폐하겠다고 덤비니 어이가 없는거죠.
엄연히 임시적으로 고용해야 할 필요가 있는 일자리가 있는데...
또 죄다 정규직으로 박아놓으면 노동시장 유연성이 지나치게 떨어져서 기업 운영에도 차질이 생기고 몇 년 동안은 새 일자리가 나오기 힘들다는 점도 있죠.
여러 사정을 세세하게 살피고 조금 더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현행 교육공무원법 제 32조 "기간제 교원은 임용 기간이 끝나면 당연히 퇴직한다" 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기간제교사가 무기직 정규직전환을 요구하는 것은 명백한 위법입니다.
현행 교육공무원법 제 32조 "기간제 교원은 임용 기간이 끝나면 퇴직한다" 고 명시되어 있어요.기간제도 정규직 되려면 임용 시험 보면 됩니다.임용 합격하면 기간제 기간 다 인정 해줍니다.문제는 합격할 자신이 없으니까 노조 앞세워 시위해서 정교사 되려고 하는거예요.지금 심의위원회 2차 까지 열렸다네요.법개정 까지 해서 해주려구요.
.
정규직 전환 주장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자기만 정규직 돼 혜택보면 그만이라는 거니
극도의 이기주의자들이 아닌가요.
그런다고 임시직 계약직이 사라지나요.
임시직, 계약직의 처우개선이 중요합니다.
임금체계나 필요시 정부가 이들에 대한 복지수준을
높인다거나 기업들의 경우 정규직 전환 비율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것들요.
그리고 이해안가는 주장중에 정교사들 태만하다고
욕하는데 그렇다고 기간제 교사는 아예 다른 종특을 가진
부류인가요?? 정규직되면 더 성실하고 책임감이 있어지냐고요. 그런 주장이면 결국은 그들도 똑같다는 말 아닌가?
"어떻게 잡은 정권인데..."
===>박근혜가 부패하고 무능해서 스스로 무너진 탓에 문재인은 그냥 대통령 자리 줏은 것이지, 문재인과 그 무리들이 실력이 있어서 정권을 잡은 것은 아니죠. 그 증거로 문재인의 득표율은 딱 40%로 과반수도 안되었죠.
기간제 교사는 급여가 정규직보다 절대 작지 않아요.
호봉 경력 다 계산해서 지급됩니다.
왜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을 하는 거죠?
임시직, 비정규직에 있는 사람들이 정규직으로 편입되도록 본인이 노력해야죠.
계속 임시직,비정규직으로 새 사람 들어오고 정규직으로 나가고 이렇게 되는거죠.
기간제 교사는 정교사보다 급여 실수령 더 높아요. 정교사는 공제되는 게 하도 많아서요...연금처럼 못 돌려받는 것도 있고요. 그래서 그나마 기간제 교사는 나은 편이죠.
그런데 선진국들은 비정규직 급여가 더 높은 거 맞아요. 하다못해 우리나라에서도 하루짜리 일당직은 최저시급으로 사람 구하기 힘들잖아요. 일자리 구하는 데 드는 시간이나 비용도 무시 못하는 거라서요. 여기 도우미 고용하는 분들도 종일제보다 반일제나 주 1회 부를 때 좀 더 쳐줘야 하잖아요. 반일이나 격일 같은 경우 나머지 업무가능시간을 로스타임 없이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것도 힘들고, 업무 준비에 드는 이동시간은 줄어드는 게 아니니까요. 예를 들어, 정규직 뽑아서 홈페이지 만들라고 시키면 훨씬 싼데, 일이 항상 있는 게 아니니까 차라리 돈 더 주고 외주 맡기잖아요. 다 알면서도 후려치는 거 보면 참...
영전강은 처음 시행시 실력없는분들이 들어오기도 했어요. 그러다 점차적으로 교육청에서 자격요건을 엄청강화했어요. 서울경기도는 토익900이에요. 이 과정에서 많이 짤려나가기도 해서 지금은 처음보다 인원이 반이나 줄었습니다. 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수와 정교사가 맡기 싫어하는 학년이나 하반을 맡기죠. 이게 당연시 되어있어요. 그래도 8년동안 임금 인상 한번없었고 명절수당이니 복지포인트니 각종수당없이 월 180받아갑니다.방학때도 혼자 캠프하고 방학때도 출근합니다. 물론 이것도 수당없습니다. 여기도 석사가 깔렸어요. 80프로가 정교사 자격증있고 자격증 없어도 토익고득점 고스펙자들이에요. 이분들은 정말 처우 개선되어야합니다. 굳이 무기직이 아니어도 동일노동 동일임금까지는 되어야합니다.
십년후면
교사가 남아서 출퇴근해서 놀겠네요.
담임할라해도 교실이 모자라서 담임도 못하고
월급은 받아야지 살고
노동의 질, 난이도 등 다양한 사항을 살펴봐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단순히 고용안정성이 떨어진다고 무조건 더 줘야한다는
아나라고 생각해요.
영전강이나 스전강은 정규직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전문 능력을 살려 프리랜서에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능력이 있으면 강사료를 많이 주고 채용하면 됩니다.
미래에는 보다 다양한 직업, 전공과 경험을 가진 분들이
아이들 교육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적절한 시기, 기간 동안 시대에 맞는 교육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럴 때 강사가 필요하고 강의 질이 높다면 그만큼
많은 강사료를 주고 수업을 받으면 됩니다.
다변화된 사회에서 아이들이 그렇게 해야 더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학교는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 아이들을 교육시키는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세계는 무한 경쟁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교사 재교육 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교육을 하기위해 강사 제도가 필요하고
그분들은 정규직이 아닌 능력에 맞는 보수 체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영전강, 스전강은 교사들이 하면 됩니다. 부족하면 교사를 더 임용하구요.
사범대나 교대에 전공이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