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때 각자 집에 가는 부부있나요

조회수 : 4,187
작성일 : 2017-08-15 23:58:47
설날은 같이 가고 추석은 각자 집에 가기로 했는데
다른 방식이긴 하죠.
아이없는 부부고 , 각자 집에 제사는 없어요.
그러니 집안일 하느라 동서 눈치 볼이유도 없고
참고로 동서는 3교대라 추석 때도 안 쉬어요.
부모님이 허락해 주실까요.


IP : 121.166.xxx.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석은
    '17.8.16 12:07 AM (59.5.xxx.186)

    각자 가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부부합의가 첫째고 부모님 이해야 그분들 몫이죠.

  • 2. ..
    '17.8.16 12:08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시도해봤는데 한해만하고 그만뒀어요 추석에 친정가니 올케들 있는데 엄청 뻘쭘해요 올케는 시누이도 하는데 우리도 그리하자 말하는데 엄마가 엄청 눈치줘서 미운오리됐어요 지금도 올케들은 제경우를 들면서 엄마한테 여러가지 조건을 제시하나봐요 그러거나말거나 나도 시댁가기싫어 저리 난리치는데 올케라고 시댁오고 싶겄어요? 암튼 독박으로 미운털 똭~~

  • 3. 레젼드
    '17.8.16 12:16 AM (39.7.xxx.220) - 삭제된댓글

    설에 시댁. 추석엔 친정 이렇게 나눠서 가요
    시누이들이 설에 시댁가고 추석엔 친정에 오거든요
    시어른들이 만족해하세요 ㅎㅎ
    저희 친정도 따라서 , 설에만 남동생내외 오라하고
    추석엔 처가집가라해요 ^^

  • 4. ...
    '17.8.16 12:17 AM (116.41.xxx.111)

    그냥 부부가 해외여행을 가세요

  • 5. 추석에 친정도 가지말고
    '17.8.16 12:21 AM (223.33.xxx.175)

    혼자 쉬면 안되나요? 남자는 솔직히 자기집에 혼자 가도 부엌일 연연안하지만 여자는 시누올케 부엌일 신경쓰이고.. 나같으면 그냥 집에서 혼자 뒹굴거리며 만화책이나 보고 말것 같은데

  • 6. 애기가
    '17.8.16 12:22 AM (180.70.xxx.84)

    되면 아무렴어때요 헌대 올케나 새언니랑 마주치지마세요 갈때 내가언제쯤 도착하니 빨리 새언니랑 오빠 처갓집 가라하세요

  • 7. 예비시엄마
    '17.8.16 12:59 AM (121.133.xxx.195)

    다행히 아들들만 있어서
    결혼시키면 그리하려구요
    며느리들은 친정에
    내 아들들은 나한테 ㅋ

  • 8. ㅡㅡ
    '17.8.16 1:00 AM (111.118.xxx.146)

    명절때 올케 본 적이 1번인가...
    내가 친정 올 때 올케도 친정 감.
    결혼 20년차..

  • 9. ㅁㅁ
    '17.8.16 1:22 AM (1.236.xxx.107)

    그러고 싶네요..

  • 10. ....
    '17.8.16 7:30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올케있는집이면 올케에게 미운털 박히기 십상인 행동이네이

  • 11. 보내고
    '17.8.16 7:31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올케있는집이면 올케도 보내고 그리하세요

  • 12. 제맘대로할수있다면
    '17.8.16 9:15 AM (175.118.xxx.94)

    그냥 혼자있고싶지
    어딜가고싶지않아요

  • 13. ,,,
    '17.8.16 11:59 AM (121.167.xxx.212)

    예전 젊었을때 시댁 가서 명절에 일하던 생각이 끔찍하고
    명절에 홀가분하게 쉬고 싶어서 아들 내외보고 안와도 되고
    여행 가도 되고 집에서 쉬어도 된다고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명절 시작되기 전날밤 저녁 식사하고 밤 10시쯤 와서 그 다음날
    아침 먹고 11시쯤 친정 가서 명절을 보내요.
    그러거나 말거나 내머려 둬요.

  • 14. 저요
    '17.8.16 3:49 PM (218.54.xxx.254) - 삭제된댓글

    설날은 같이 다니고 추석은 각자 가요.
    근데 울 남편이랑 협의한게 아니고 시아버지가 친정가라고 하셔서 글케 됐네요.
    그래도 두세번은 갔어요. 가끔 같이 가자하셔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838 문지애아나..반갑네요 3 공범자들 2017/08/16 1,717
718837 태국여행 환전? 3 20대 2017/08/16 821
718836 ipl과 비타민관리 3 해볼까요? 2017/08/16 1,707
718835 여자들 중에 이런 성격이 흔한가요? 9 ..... 2017/08/16 4,374
718834 임시직은 있을수 밖에 없는데 그럼 비정규직 전환은 끝이 없는거예.. 16 ........ 2017/08/16 1,167
718833 중등 아들 개학 했어요~ 8 여름 2017/08/16 1,608
718832 여행 다녀와서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9 으아아앙 2017/08/16 3,453
718831 빨래방 이용은 어떻게 하는건가요?완전 촌년입니다 2 ... 2017/08/16 1,186
718830 스와로브스키 제이에스티나 스톤헨지 자주하시는분께 물어보아요? 4 목걸이 2017/08/16 4,176
718829 최현정 아나운서 쌍둥이 출산 했군요~^^ 4 ... 2017/08/16 4,623
718828 유럽쪽 요리 잘 아시는 분.. 질문요.. 5 바다없는나라.. 2017/08/16 757
718827 이승만도 공과가 있다 하네요. 11 전시사저널 .. 2017/08/16 1,701
718826 혹시 이미진 이라는 이름의 미용사 아시는분?? 소소 2017/08/16 676
718825 휜다리 교정. 2 ..... 2017/08/16 1,243
718824 대구나 청도 경산에 호텔이나 펜션 있을까요? 15 질문 2017/08/16 1,754
718823 20대 딸아이 숏팬츠를 입어보니 16 들킬라 2017/08/16 7,136
718822 아니다 싶은 사람은... 뭔들 2017/08/16 865
718821 처음 벽지선택합니다. 12 벽지고민 2017/08/16 1,442
718820 서울 국공립어린이집 많아지니 등원시간 25분→9분 단축 1 루쉰 2017/08/16 940
718819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비결 있으세요? 6 자존감 2017/08/16 3,957
718818 많이 걷는 패키지 추천요 8 ... 2017/08/16 2,155
718817 제왕절개 출산 10일차. 조리원인데 산후마사지 추가하는게 좋을까.. 12 출산 10일.. 2017/08/16 6,333
718816 요즘 강남여자들은 생머리스타일 즐겨하나요? 8 헤어스타일 2017/08/16 6,194
718815 화장실개조 노동비 몸살 12 지나가던아줌.. 2017/08/16 2,075
718814 캡슐커피 기계없이 마실방법 10 없나요 2017/08/16 9,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