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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일났어요. 달걀..이기사 보세요

ㅇㅇ 조회수 : 24,814
작성일 : 2017-08-15 21:33:41
http://v.media.daum.net/v/20170815185621193?f=m

제목 무시하고 내용 자세히 보세요

독일쪽 단체얘기
24시간내 오염된 달걀 7개 65킬로 사람이 먹으면 치명
ㅡㅡㅡㅡㅡㅡ>아이들은?????
IP : 211.246.xxx.15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법
    '17.8.15 9:36 PM (211.246.xxx.152)

    우리나라에서는 식용동물들에게 쓸수 없는 살충제종류들.

  • 2. ㅁㅇㄹ
    '17.8.15 9:40 PM (218.37.xxx.47)

    간이나 신장에 치명적 손상을 줄 수도...........를 치명 까지면 쓰시면 생명에 치명적인것 처럼 보입니다.

  • 3. ....
    '17.8.15 9:42 PM (114.204.xxx.212)

    당분간 안먹어야죠

  • 4. 아.
    '17.8.15 9:42 PM (112.150.xxx.194)

    1818이에요.
    달걀이 알게모르게 얼마나 많이 쓰이나요?
    그동안 밖에서 모르고 섭취해온것도 엄청날텐데.
    아.진짜 욕나와요.

  • 5. 젠장
    '17.8.15 9:43 PM (211.245.xxx.178)

    몸무게 많이 나가니까 고마워해야하나요.
    하루에 열개도 먹는데요 저는.ㅠ

  • 6. ㅇㅇ
    '17.8.15 9:45 PM (211.246.xxx.152)

    아침마다 챙겨먹었는데 속상하네요.ㅠ
    윗님 그러지 마세요.ㅠ 한가지를 많이 먹으면 몸에.무리가..

  • 7. 그럼
    '17.8.15 9:49 PM (125.190.xxx.161)

    달걀 들어가는 가공품은요
    빵도 먹으면 안되겠죠

  • 8. ㅇㅇ
    '17.8.15 9:50 PM (61.106.xxx.81)

    달갈들어간 가공식품도 당분간은 먹지 말아야겠네요 이를테면 빵 과자같은

  • 9. 영향력이
    '17.8.15 9:51 PM (59.5.xxx.186)

    어느정도 미칠지 모르니 다음 발표때까지 못먹겠네요.

  • 10.
    '17.8.15 9:52 PM (1.233.xxx.110)

    다른 이야기이긴한데요.
    제 아이가 약해서 애가 당최 왜 이러나 여러검사하고
    알러지 검사까지 한 적이 있었어요.
    아는 애들도 유행처럼 수십명 아이들도 같이 했구요.
    이건 수치가요
    보통 2,30 넘어가도 알러지인건데
    모두 만,2만 수치 넘어가던데요.
    우리아이는 신장이 안좋아요.

    계란이 그렇게? 건강에 좋은 식재료가 아니구나 했어요.
    근데 계란처럼 반찬하는데 좋은 재료가 없어요. 또.
    당장 며칠 계란 없이 살아보면 밥 차리는데 얼마나
    힘든지 아실꺼예요.
    횡설수설이긴 한데
    먹는게 안전치 않다는게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해요.

  • 11. ..
    '17.8.15 9:53 PM (61.80.xxx.147)

    후라이 많이 먹었는데...ㅠ.ㅠ

    아이..진짜...짜증나네요.

    양계장 하는 인간들 양심도 없다.

    닭에게 살충제를 뿌리다니...

    닭고기도 못 먹겠네요..ㅆㅂ

  • 12. ㅇㅇ
    '17.8.15 9:56 PM (122.34.xxx.123)

    이분들 머리가 나쁜건가요??? 그렇게 독성이 많은 달걀을 낳은 닭은 어떻게 살아서 그 달걀을 낳았게요??? 작은 닭이 만들어낸 달걀안에 들어갈 수 있는 독성성분은 아주 미량일수 밖에 없어요..

  • 13. ㅇㅇ
    '17.8.15 9:56 PM (61.106.xxx.81)

    닭고기는 괜찮데요
    산란계랑 분리되서 사육되고 30~40일 이내로 두축하고 유통과정도 철저한검사과정 거친데요

  • 14. 원래.
    '17.8.15 9:58 PM (112.150.xxx.194) - 삭제된댓글

    달걀이 진짜 좋은 식품인데.ㅜㅜ
    제가 제일 가려먹는게 계란인데요.
    죄송한 말로. 밖에서후라이나 삶은 계란 나오는건 안먹어요.
    그나마 그동안 골라 먹이긴 했지만.
    밖에서 먹는 가공식품들.빵들. 거기에 다 들ㅇㆍㄱ

  • 15. 원래.
    '17.8.15 10:01 PM (112.150.xxx.194)

    닭보다 달걀에 독성 물질은 더 쌓이는거거든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거에요.
    계란.우유. 마찬가지에요.
    방사능 피폭되도. 산모보다 태아가 더 위험한것처럼요.
    몸안에 안좋은 물질을 모아서 내보내는거에요.

  • 16. 이건 뭐
    '17.8.15 10:04 PM (112.133.xxx.160)

    자급자족해서 살 수도 없고,, 내 돈 내고 남이 만드는 거 사 먹는데
    계란 하나도 믿을 수가 없으니 뭘 먹고 살라는 건지@@

  • 17.
    '17.8.15 10:05 PM (118.220.xxx.62)

    호들갑들은.
    어차피 21세기 먹거리들을 마트에서 공산품사듯이 사게 된 데엔 다 이런 배경이 있음
    약 안치고 그렇게 대량으로 기를수 있을거라봄?
    닭만 문제라보나?
    계란만 안먹으면 건강해질거라 보나?
    ㅋㅋㅋ
    인간 숫자가 지금의 백분의 일로 줄어들기 전까지는
    먹거리 문제는 계속 생김.
    솔직히 소비자들도 경제라는 테두리 안에서 생산자들과 함께 공범임.

    이정도로 엄살은....
    아직 자연의 복수는 시작되지도 않았음

  • 18. ㅇㅇ
    '17.8.15 10:11 PM (61.106.xxx.81)

    호들갑 밉상이다

  • 19. 이미
    '17.8.15 10:15 PM (124.53.xxx.131)

    사둔거는 어찌해야 할까요....

  • 20. ㅋㅋㅋ
    '17.8.15 10:20 PM (117.111.xxx.110)

    거리는 저 인간

    깐족되는 거 진짜 밉상이네...

  • 21. ㅇㅇ
    '17.8.15 10:23 PM (61.106.xxx.81)

    이미 사둔건 검사결과 나올때까지 먹지말래요 대형마트에서 산거라면 환불가능하답니다

  • 22. ㅇㅇ
    '17.8.15 10:23 PM (180.230.xxx.96)

    정말 이젠 주말농장처럼 닭도 키워서 먹어야 하나요
    달걀 너무 좋아하는데
    진짜 화나네요

  • 23. ㅇㅇㅇ
    '17.8.15 10:24 PM (122.36.xxx.122)

     풋

    '17.8.15 10:05 PM (118.220.xxx.62)

    호들갑들은.
    어차피 21세기 먹거리들을 마트에서 공산품사듯이 사게 된 데엔 다 이런 배경이 있음
    약 안치고 그렇게 대량으로 기를수 있을거라봄?
    닭만 문제라보나?
    계란만 안먹으면 건강해질거라 보나?
    ㅋㅋㅋ
    인간 숫자가 지금의 백분의 일로 줄어들기 전까지는
    먹거리 문제는 계속 생김.
    솔직히 소비자들도 경제라는 테두리 안에서 생산자들과 함께 공범임.

    이정도로 엄살은....
    아직 자연의 복수는 시작되지도 않았음



    맞는소리....

    자본주의 폐해라고 볼수있죠.

    전 너무 빠르게 사회가 진화하는거같아 무서워요

    오직 돈돈돈 밖에 모르고요.

    좀 느리게 갔음 좋겠어요. 숨막혀요

  • 24. ㅇㅇ
    '17.8.15 10:24 PM (61.106.xxx.81)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소비자 먹거리 안전을 위해 기존에 구매한 계란을 환불해주기로 했다. 구매 시점에 관계없이 영수증을 지참해 해당 마트에 제출하면 환불받을 수 있다.

  • 25. 뭔소리?
    '17.8.15 10:30 PM (175.223.xxx.171)

    이 난리 날줄 알고 마트 영수증 갖고
    있는 사람이 몇 명 된다고 영수증 지참하면 환불
    이라는지 웃기네.

  • 26. 자본주의
    '17.8.15 10:35 PM (210.222.xxx.88)

    동양 최대의 양계장이 근처에 있다는 곳에 잠깐 살았는데
    온 마을 천지가 닭똥냄새가 났어요.
    숨이 잘 안쉬어질 정도예요.
    그럼에도 닭도 살아야하기 때문에 환기를 시켜줘야했는데
    그것 때문에 온 동네 온 마을이 항상 그 악취가 났어요.
    좀 덜 나다가 양계장 환기시키면 악취 진동
    그러다 좀 덜나는 듯 하다가 또 환기시키면 제 자리.
    겨울인데도 그정도면 여름엔 죽지 싶습니다.
    미세먼지가 차라리 낫습니다.
    저런 환경에서 불쌍한 닭들이 서보지도 못하고
    살충제 온몸으로 맞고 알만 낳다가
    나중엔 팔려가서 통닭구이 되고.
    진짜 동물한테 못할짓입니다.
    대량생산하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일 맞아요/

  • 27. 닭도 못먹어
    '17.8.15 11:03 PM (203.128.xxx.25) - 삭제된댓글

    계란도 못먹어 생선도 못먹어 미국산 소도 못먹어
    점점 못 먹는게 늘어나는듯...

  • 28. ....
    '17.8.15 11:10 PM (175.205.xxx.41)

    진정 다들 모르셨나요...
    몸을 움직일수도 없는 케이지에 갖혀 항생제에 농약 범벅으로 맞아가며 낳는 계란들...

    양심있는 인간이라면 아무리 돈이 좋다한들 그짓 못할거라며 케이지사육에서 방목계란으로 양심선언판 양계장 농장주를 어디서 읽은적이 있어요.

    다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죠.

    주위에서 계란 이름만 보고 고를때 옆에서 아무리 이야기한들 군중심리로 다 먹는 계란 와 못먹냐...해서 전 입다물었네요.

    하다못해 시어머니가 취미로 기르시는 방목계란도 못 먹겠어서 사양했어요.
    방목이면 뭐하나요.. gmo옥수수사료에 산란제 항생제 넣어서 파는데요.
    이웃분들은 유기농달걀이라고 너두나두 사갔지만..

    진정 궁금하네요. 그많은 닭을 그렇게 가두고 그런알을 낳는걸 모르는지...

    자식들입에 마이쮸에 젤리 단순당만 먹여대는 엄마들 보면 정말 ㅠㅠ

  • 29. 아무래도
    '17.8.15 11:46 PM (14.32.xxx.118)

    각 동네마다 공원만들지 말고 농장을 만들어 자급자족해서 먹는 방법으로 가야겠네요.
    이건 뭐 하나도 믿을수 없으니 뭘먹고 살라는건지
    협동농장 만들어 버려유~

  • 30. ㅎㅎ
    '17.8.16 12:22 AM (156.222.xxx.173)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 폐해라고 볼수있죠.2222

    저는 오래전 제이미올리버였나?! 케이블 푸드 프로그램서 양계장이야기보고 한 판에 얼마..이런건 못 사먹겠더라고요.
    몇 줄 파는것도 실제로 어떻게 알을 낳는지는 모르지만
    그나마 어느정도 값을 주는 건 조금이라도 다르지 않을까 해서요.
    더 싸고 질 좋은 걸 찾는 소비자. 그래서 싸고 질이 좋아보이게 쓰레기를 만드는 생산자. 생산자만을 탓할 수 없어요.
    친환경 무항생제 이렇게 제대로 키우려면 달걀 1개 가격이 얼마가 되야할까요???
    지금가격으로 달걀 못먹죠.

  • 31. ㅎㅎ
    '17.8.16 12:25 AM (156.222.xxx.173)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 폐해라고 볼수있죠.2222

    저는 오래전 제이미올리버였나?! 케이블 푸드 프로그램서 양계장이야기를 본 후 한 판에 얼마..이런건 못 사먹겠더라고요.
    몇 줄 파는것도 실제로 어떻게 알을 낳는지는 모르지만
    그나마 어느정도 값을 주는 건 조금이라도 다르지 않을까 해서요.
    더 싸고 질 좋은 걸 찾는 소비자. 그래서 싸고 질이 좋아보이게 쓰레기를 만드는 생산자. 생산자만을 탓할 수 없어요.
    싸고 질 좋은건 없으니까요. 어려운 문제죠.
    계란, 닭 뿐 아니라 모든 먹거리며 옷 등도..마찬가지..
    친환경 무항생제 이렇게 제대로 키우려면 달걀 1개 가격이 얼마가 되야할까요???
    지금가격으로 달걀 쉽게 못먹죠.

  • 32. ㅎㅎ
    '17.8.16 12:29 AM (156.222.xxx.173)

    자본주의 폐해라고 볼수있죠.2222

    저는 오래전 제이미올리버였나?! 케이블 푸드 프로그램서 양계장이야기를 본 후 한 판에 얼마..이런건 못 사먹겠더라고요.
    몇 줄 파는것도 실제로 어떻게 알을 낳는지는 모르지만
    그나마 어느정도 값을 주는 건 조금이라도 다르지 않을까 해서요.
    더구나 양계장 자료화면보면 내가 먹는 계란이 저런 무참한 사육현장서 낳는 거란 것에 참담하달까요.
    아무리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지만 정도껏 키우고 얻어내야하는데..마트에파는 닭을 보면 그 장면이 떠오르곤 했어요.

    더 싸고 질 좋은 걸 찾는 소비자. 그래서 싸고 질이 좋아보이게 쓰레기를 만드는 생산자. 생산자만을 탓할 수 없어요.
    싸고 질 좋은건 없으니까요. 어려운 문제죠.
    계란, 닭 뿐 아니라 모든 먹거리며 옷 등도..마찬가지..
    친환경 무항생제 이렇게 제대로 키우려면 달걀 1개 가격이 얼마가 되야할까요???
    지금가격으로 달걀 쉽게 못먹죠.

  • 33. 저는
    '17.8.16 12:40 AM (92.109.xxx.55)

    바로 그 네덜란드 살지만, 달걀은 항상 농장 직거래 시장 유기농(약 안쓰고 항생제 안 맞고 방목돼서 길러진 닭의 알. 케이지닭에 뿌린 약이 문제죠) 만 먹어와서 그닥 피해 못느꼈는데요... 사실 거의 채식주의에 가깝게 육고기 거의 안 먹기도 하고요. 우리 입에 들어오는 것들이 어떤 식으로 길러지고 공급되는지 알면 일반 슈퍼에선 별로 살게 없어요.. 저도 결국 싼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자본주의적 마인드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기르는 농장들이나, 그걸 선호하는 소비자들이나...

  • 34. 제 남편이
    '17.8.16 1:48 AM (121.190.xxx.131)

    양계사료업에 일해요
    저보고 그냥 30개짜리.판란 사먹으라고 늘 말했어요
    10개씩 포장 멋지게.해서 비싸게 파는거랑 30개판란이랑 생산방법 크게 다르지 않다고

  • 35. 더무서운건..
    '17.8.16 8:10 AM (211.218.xxx.151)

    제가 사는곳 인근에 양계장이 두군데 있는데 한곳은 16,000마리 이상 대규모고 한곳은 6천마리 소규모.
    어제 조사관이 와서 각각 계란 한판씩 달라해서 주인이 내준 계란만 가지고 조사한다고 갔답니다.
    16,000마리 양계장은 며칠전 미리 받아논 계란 줬답니다.
    주말에 약 치기 전..
    그럼 거기선 살충제 발견이 안될거고 지난 주말 늦은밤애 살충제 친 닭이 낳은 계란은 다음주 부터 시중에 유통되어 안심하고 먹으라고 홍보될겁니다
    조사를 하려면 닭도 무작위로 조사를 해야 제대로 믿고 먹는 세상이 오는데.. 조사한다는 사람들 참 무능하다고 생각드네요
    6천마리 운영하는 양계장은 평소에 청소도 부지런히 하고 환기도 하고 양심껏 약 안치고 운영하는거 보면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잘못으로 양심있는 사람들까지 연쇄적으로 망하는것 같네요

  • 36. ///
    '17.8.16 8:36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구제역이든 ai든
    가축 사육 환경을 새로 싹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은 별 수 없겠네요.
    한우나 국산돼지도 사실 그다지 건강하지 않는 환경이라는데.

  • 37. 영수증없이도
    '17.8.16 9:34 AM (59.6.xxx.230)

    마트나 백화점기록에 다 남아요.
    당당히 환불요구해야 앞으로 신경씁니다.
    당장 검출 안되었다? 기준미만?
    이보세요. 축척되는게 무서운겁니다.
    전국민 환경호르몬이고 살충제고 중금속이니
    건강검진애 의무적으로 넣어야 할 듯
    불안해 못 살겠어요.

  • 38. ..
    '17.8.16 3:13 PM (124.53.xxx.131)

    오이 농사 짓는 사람은 오이는 껍질 완전 두껍게 잘라내고 먹어야 한다고 하고
    고추농사 짓는 사람도 어쩌고 저쩌고
    시댁쪽 친척 양돈 업 하는데 돼지고기 안먹어요.

  • 39. 마른여자
    '17.8.16 4:24 PM (211.40.xxx.3)

    1818181818

  • 40. 뚱보여자
    '17.8.16 4:50 PM (121.139.xxx.124) - 삭제된댓글

    18181818

  • 41. ...,,
    '17.8.16 7:58 PM (110.70.xxx.254)

    어제 치킨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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