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트레스 받는 아들

키 때문에 조회수 : 3,212
작성일 : 2011-09-06 10:37:05

초등 3학년 아들입니다.

운동하러 학원(태권도) 다니는 걸 넘 싫어해요.

1년정도 검도를 다녔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녔던거같아요.

다니기 싫다는 아니 보냈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키 크는데 더 안 좋을거 같아서

하루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아파트 단지내(놀이터가 잘 돼있고 주차장은 지하라서)에서 자전거 타고 철봉합니다.

이사 온지 얼마 안 돼서 같이 놀 아이들은 거의 없어요. 문제는 2학년 아이들이 몰려 다니며 우리 아이를 놀린답니다.

키가 작다구요 ㅠㅠ. 어제는 "내가 이 세상에 왜 태어났을까"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고 말하는데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요.

엄마가 상처 받을까봐 그 전에도 몇번 그 아이들이 놀렸는데 말을 안 했다면서.........

그동안은 아들아이 먼저 나가고 전 집안일좀 하고 딸아이랑 나중에 나갔었는데 오늘부터는 둘 다 데리고 같이 나갈까

생각중입니다. 혼자 나가서 여러 아이들과 어울려 놀다 보면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아이가 다른 아이들로 인해서 더 스트레스를 받네요 ㅠㅠ

엄마가 동생은 때리는거 아니래서 때리지도 못했다고 넘 분해해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18.236.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능성많아요
    '11.9.6 10:50 AM (112.148.xxx.151)

    이제 초3이면
    선천적인건 20~30 % 랍니다.

    생활습관도 분위기? 유전이죠...
    늦게 자는거 ,, 가족들이 늦게 까지 떠들고 TV보면 방에 재워놔도 깊은잠 못자요.
    선천적으로 예민하면 자다 자주 깨구요...
    에너지가 부족하면 밖에 놀거나 몸으로 하는거 싫어할수도있구요...

    밤에 방을 최대한 껌껌하게 만들어주시고 빛이 창으로 들어오면 암막커텐 쳐주시고...
    아이자면 최대한 숙면 취할 수 있게 조용히 해 주시고...
    밤10~11시 사이에 잠들수있게 도와주시고
    자기전 화장실은 미리 미리...

  • 물론 기본적으로 식단은
    '11.9.6 10:54 AM (112.148.xxx.151)

    저쪽도 이쪽도 서로 재미없게 돌아가나봐요.
    가카가 바란 것은 이게 아니었을텐데 안철수교수가 판을 뒤트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예상과는 전혀 다른 쪽으로 뒤트는 재주.

  • 2. 원글
    '11.9.6 11:06 AM (218.236.xxx.97)

    저 무지 노력 한답니다^^
    빵은 집에서 만들어 먹이고 인스턴스 안 먹이고 외식 안 하고.......
    텔레비젼 안 보고 9시엔 애들 재우고 하루 세끼 잘 먹이려고 하지요.
    아이가 키 때문에 스트레스르 받으니 키작은 엄마 탓 인것같아 미안하고 그래요 ㅠㅠ

  • 병원가셔서
    '11.9.6 11:21 AM (112.148.xxx.151)

    정확한 원인진단과 해결책을 받아보셔요...

  • 3. 키가 몇인가요?
    '11.9.6 11:46 AM (114.200.xxx.232)

    병원가셔서 정확한 치료 받아보시길 권해ㅇ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50 홍대앞 라멘집 질문 & 추천 부탁드려요 3 라멘 2011/09/07 3,128
15449 슬프고 힘든 일 (&아이의 시선) 13 제이엘 2011/09/07 4,666
15448 중계동이냐 하계동이냐..... 4 학군...... 2011/09/07 5,148
15447 저같은 사람 있으세요? 6 차싫어 2011/09/07 2,675
15446 GS홈쇼핑 라텍스 베개 ‘피부트러블’ 유발 2 꼬꼬댁꼬꼬 2011/09/07 7,845
15445 친일파를 바로 알자. 지나가다 2011/09/07 2,511
15444 제가 중국에서 느낀점들은요... 2 현실 2011/09/07 3,494
15443 댓글의 댓글은 어떻게 다나요? 6 그냥 2011/09/07 2,474
15442 이거 고칠수 없는 상사별일까요? 7 리본 2011/09/07 3,096
15441 가끔씩 차 빌려 달라는 시댁 식구들..어쩌죠? 7 가끔 2011/09/07 3,927
15440 누가 누굴 친일파로 매도 시키는가? 6 지나가다 2011/09/07 2,955
15439 안철수씨는 대통령이 어울릴 사람이에요 24 시장 그까이.. 2011/09/07 4,030
15438 남편하고 싸웠는데 .. 전 제 잘못을 모르겠어요--> 인제 알겠.. 57 삐리리 2011/09/07 15,237
15437 남중국해의 위협과 대양해군의 길 티아라 2011/09/07 2,440
15436 9월 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09/07 2,293
15435 보험금때문에 여쭤봐요 6 보험 2011/09/07 3,311
15434 박경철씨가 나꼼수 오늘 나온다는데,,,흠 상상이 잘 안되네요 1 내사랑바귀 2011/09/07 2,767
15433 손목 시계 1장 안에서 고르라는데... 3 시계 2011/09/07 3,063
15432 강남 파출부 어떤가요? 3 루나 2011/09/07 4,229
15431 뚜레** 매장에 바퀴벌레가.....ㅠ 9 .. 2011/09/07 3,383
15430 회전하는 물걸레 청소기 어떤게 제일 좋은가요?추천 부탁드려요 5 전업주부 2011/09/07 3,720
15429 안철수연구소 급락 2 주식 2011/09/07 3,066
15428 오늘 나꼼수 하죠,,,몇시에 뜨나요 2 나도 꼼수 2011/09/07 3,008
15427 한편의 신파극 보람찬하루 2011/09/07 2,423
15426 나꼼수에 박경철원장 나왔대요. 1 ㅇ깜놀 2011/09/07 3,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