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트레스 받는 아들

키 때문에 조회수 : 2,977
작성일 : 2011-09-06 10:37:05

초등 3학년 아들입니다.

운동하러 학원(태권도) 다니는 걸 넘 싫어해요.

1년정도 검도를 다녔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녔던거같아요.

다니기 싫다는 아니 보냈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키 크는데 더 안 좋을거 같아서

하루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아파트 단지내(놀이터가 잘 돼있고 주차장은 지하라서)에서 자전거 타고 철봉합니다.

이사 온지 얼마 안 돼서 같이 놀 아이들은 거의 없어요. 문제는 2학년 아이들이 몰려 다니며 우리 아이를 놀린답니다.

키가 작다구요 ㅠㅠ. 어제는 "내가 이 세상에 왜 태어났을까"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고 말하는데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요.

엄마가 상처 받을까봐 그 전에도 몇번 그 아이들이 놀렸는데 말을 안 했다면서.........

그동안은 아들아이 먼저 나가고 전 집안일좀 하고 딸아이랑 나중에 나갔었는데 오늘부터는 둘 다 데리고 같이 나갈까

생각중입니다. 혼자 나가서 여러 아이들과 어울려 놀다 보면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아이가 다른 아이들로 인해서 더 스트레스를 받네요 ㅠㅠ

엄마가 동생은 때리는거 아니래서 때리지도 못했다고 넘 분해해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18.236.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능성많아요
    '11.9.6 10:50 AM (112.148.xxx.151)

    이제 초3이면
    선천적인건 20~30 % 랍니다.

    생활습관도 분위기? 유전이죠...
    늦게 자는거 ,, 가족들이 늦게 까지 떠들고 TV보면 방에 재워놔도 깊은잠 못자요.
    선천적으로 예민하면 자다 자주 깨구요...
    에너지가 부족하면 밖에 놀거나 몸으로 하는거 싫어할수도있구요...

    밤에 방을 최대한 껌껌하게 만들어주시고 빛이 창으로 들어오면 암막커텐 쳐주시고...
    아이자면 최대한 숙면 취할 수 있게 조용히 해 주시고...
    밤10~11시 사이에 잠들수있게 도와주시고
    자기전 화장실은 미리 미리...

  • 물론 기본적으로 식단은
    '11.9.6 10:54 AM (112.148.xxx.151)

    저쪽도 이쪽도 서로 재미없게 돌아가나봐요.
    가카가 바란 것은 이게 아니었을텐데 안철수교수가 판을 뒤트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예상과는 전혀 다른 쪽으로 뒤트는 재주.

  • 2. 원글
    '11.9.6 11:06 AM (218.236.xxx.97)

    저 무지 노력 한답니다^^
    빵은 집에서 만들어 먹이고 인스턴스 안 먹이고 외식 안 하고.......
    텔레비젼 안 보고 9시엔 애들 재우고 하루 세끼 잘 먹이려고 하지요.
    아이가 키 때문에 스트레스르 받으니 키작은 엄마 탓 인것같아 미안하고 그래요 ㅠㅠ

  • 병원가셔서
    '11.9.6 11:21 AM (112.148.xxx.151)

    정확한 원인진단과 해결책을 받아보셔요...

  • 3. 키가 몇인가요?
    '11.9.6 11:46 AM (114.200.xxx.232)

    병원가셔서 정확한 치료 받아보시길 권해ㅇ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04 알루미늄휠 인지 아닌지 어캐 알까요? 자동차 바퀴요... 2 ,,, 2011/09/06 2,378
14703 해군기지가 건설될 강정마을 앞바다 23 참맛 2011/09/06 3,783
14702 운동장 트랙에서 자전거 타는거 아니지요? 9 운동 2011/09/06 4,418
14701 일산에 그린셀 가능한 피부과가 있나요 1 기미사라져라.. 2011/09/06 2,735
14700 같이 있는데 혼자인 느낌 아시나요? 10 슬퍼요 2011/09/06 4,006
14699 박원순이 또 한명숙에게 양보하면.. 9 .. 2011/09/06 3,771
14698 어느 정도 터울지는데도 많이 싸우네요 11 초록가득 2011/09/06 2,996
14697 설겆이 후 수세미 관리 11 딸기 2011/09/06 4,450
14696 다크 네이비 가디건이랑 어울리는색... 9 2011/09/06 3,602
14695 아까 낮에 스토커 남자친구때문에 해외로 도피하고 싶다는 글 쓴 .. 11 어찌하오리까.. 2011/09/06 5,580
14694 제주도여행중 우도는 어떻게 즐기면 좋을까요? 5 제주도 2011/09/06 3,746
14693 무상급식 '제로' 대구…'무상급식 조례제정' 서명운동 돌입 3 참맛 2011/09/06 2,460
14692 옆에 튀김포트 써 보신분 계신가요? 6 살까 2011/09/06 2,941
14691 .플룻이 안빠져요 분해가 안되요 7 초록가득 2011/09/06 5,373
14690 코스트코 가면 뭐가 좋아요.. 11 ,,, 2011/09/06 4,983
14689 이천 도자기 축제 언제 하는지 아시는분 3 보람 2011/09/06 3,144
14688 7개월아가가 중이염에 걸렸어요. 4 엄마 2011/09/06 2,842
14687 한국 폴리페서, “박근혜 2012 대선에서 이길 수 없을 것” 10 .. 2011/09/06 3,569
14686 안철수.박경철 11 .. 2011/09/06 4,397
14685 또래와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30개월 아기.. 고민이네요. 11 괜찮아.. 2011/09/06 6,382
14684 사과의 계절 -잊지말자 방사능 위험 9 긴수염도사 2011/09/06 3,978
14683 저 성격불구자인것 같아요... 6 리리카 2011/09/06 3,896
14682 홍초가 더 맛있나요? 흑초가 더 맛있나요? 9 선물세트 2011/09/06 4,568
14681 코스트코에서 A4용지 한상자에 얼마정도 하나요? 1 쇼핑 2011/09/06 5,547
14680 둘째도 또 공부안할때 어찌하면 좋나요? 5 자식문제 2011/09/06 3,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