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트레스 받는 아들

키 때문에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11-09-06 10:37:05

초등 3학년 아들입니다.

운동하러 학원(태권도) 다니는 걸 넘 싫어해요.

1년정도 검도를 다녔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녔던거같아요.

다니기 싫다는 아니 보냈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키 크는데 더 안 좋을거 같아서

하루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아파트 단지내(놀이터가 잘 돼있고 주차장은 지하라서)에서 자전거 타고 철봉합니다.

이사 온지 얼마 안 돼서 같이 놀 아이들은 거의 없어요. 문제는 2학년 아이들이 몰려 다니며 우리 아이를 놀린답니다.

키가 작다구요 ㅠㅠ. 어제는 "내가 이 세상에 왜 태어났을까"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고 말하는데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요.

엄마가 상처 받을까봐 그 전에도 몇번 그 아이들이 놀렸는데 말을 안 했다면서.........

그동안은 아들아이 먼저 나가고 전 집안일좀 하고 딸아이랑 나중에 나갔었는데 오늘부터는 둘 다 데리고 같이 나갈까

생각중입니다. 혼자 나가서 여러 아이들과 어울려 놀다 보면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아이가 다른 아이들로 인해서 더 스트레스를 받네요 ㅠㅠ

엄마가 동생은 때리는거 아니래서 때리지도 못했다고 넘 분해해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18.236.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능성많아요
    '11.9.6 10:50 AM (112.148.xxx.151)

    이제 초3이면
    선천적인건 20~30 % 랍니다.

    생활습관도 분위기? 유전이죠...
    늦게 자는거 ,, 가족들이 늦게 까지 떠들고 TV보면 방에 재워놔도 깊은잠 못자요.
    선천적으로 예민하면 자다 자주 깨구요...
    에너지가 부족하면 밖에 놀거나 몸으로 하는거 싫어할수도있구요...

    밤에 방을 최대한 껌껌하게 만들어주시고 빛이 창으로 들어오면 암막커텐 쳐주시고...
    아이자면 최대한 숙면 취할 수 있게 조용히 해 주시고...
    밤10~11시 사이에 잠들수있게 도와주시고
    자기전 화장실은 미리 미리...

  • 물론 기본적으로 식단은
    '11.9.6 10:54 AM (112.148.xxx.151)

    저쪽도 이쪽도 서로 재미없게 돌아가나봐요.
    가카가 바란 것은 이게 아니었을텐데 안철수교수가 판을 뒤트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예상과는 전혀 다른 쪽으로 뒤트는 재주.

  • 2. 원글
    '11.9.6 11:06 AM (218.236.xxx.97)

    저 무지 노력 한답니다^^
    빵은 집에서 만들어 먹이고 인스턴스 안 먹이고 외식 안 하고.......
    텔레비젼 안 보고 9시엔 애들 재우고 하루 세끼 잘 먹이려고 하지요.
    아이가 키 때문에 스트레스르 받으니 키작은 엄마 탓 인것같아 미안하고 그래요 ㅠㅠ

  • 병원가셔서
    '11.9.6 11:21 AM (112.148.xxx.151)

    정확한 원인진단과 해결책을 받아보셔요...

  • 3. 키가 몇인가요?
    '11.9.6 11:46 AM (114.200.xxx.232)

    병원가셔서 정확한 치료 받아보시길 권해ㅇ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47 문 두드리며, 물 한잔 달라고 하시는 절 관련자...^^ 11 호랑이 2011/09/06 4,647
14546 환경을 모두 되살릴수있다면 2 야당까면알바.. 2011/09/06 2,188
14545 싱크대 하수구 뚫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3 ㅠㅠ 2011/09/06 3,121
14544 장터 참기름요 2 방금 뉴스 2011/09/06 2,662
14543 자꾸 국민 탓 하시는 분들 14 .. 2011/09/06 2,502
14542 일년쯤 전에 아침마당 프로에 나왔던 여행가 부부 여행조아 2011/09/06 3,288
14541 안철수 교수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2 바이러스 2011/09/06 3,007
14540 82가 아직도 불안정한가봐요.댓글이 안달려 여기 올려요... 3 베스트글 2011/09/06 2,218
14539 자녀를 안철수씨같은 사람으로 키우려면 어찌할지 19 ........ 2011/09/06 4,347
14538 검증 혹독하겠다 7 박원순 2011/09/06 2,710
14537 조국,정봉주,고재열,김여진의 말말말. 4 흠. 2011/09/06 2,994
14536 교회글]하나님 신실하게 믿으시는 분들, 오세훈사건때.. 5 2011/09/06 2,593
14535 용인학군좀알려주세요.. 10 정보좀.. 2011/09/06 5,428
14534 선물받은 사과 배셋트 추석 들고 갈려고 하는데 어떻게 보관을 해.. 3 사과랑 배 2011/09/06 2,823
14533 부인 살해한 파워블러거 도주중 42 핑크 2011/09/06 10,239
14532 명절때 친정에서 시댁에 선물 보내나요? 11 .. 2011/09/06 5,698
14531 단일화은 성공사례 실패사례 1 2011/09/06 2,206
14530 한나라당이 단일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줄려고 하는 찰나 5 2011/09/06 2,687
14529 의정부와 잠실 사이.. 맞선 장소좀 알려주세요 제발 ㅠ 3 맞선장소 2011/09/06 3,156
14528 컬쳐쇼크, 중요한 얘기인거 같아요. 5 의도,의도치.. 2011/09/06 3,608
14527 조중동,“안철수는 우리편 아냐” 5 아마미마인 2011/09/06 3,266
14526 안철수가 대권에 도전하려면 서울시장을 먼저 했어야하지 않을까요?.. 6 근데 2011/09/06 3,212
14525 도라지로 뭘 해먹을까요?쉬운방법좀 추천해주세요.. 5 바다 2011/09/06 3,497
14524 강호동 세금은 안내고 아내에겐 펑펑? 36 ..... 2011/09/06 25,258
14523 정몽준 출판기념회 참석한 노현정 2 인생은한번 2011/09/06 6,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