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 어때요?

항상 조회수 : 925
작성일 : 2017-08-15 15:57:24
예를 들어 급식 봉사를 갔다면요 모두 조리실에서 왔다갔다
무리지어 뭉쳐 있어 일하는 사람은 하고 있고 그 외 사람들은
뭘 할지 몰라 같은 일에 뭉쳐 있어요
서로 눈치만 보면서요
이럴때 한 분은 비 들고 구석구석 청소하거나 정리 하는데
사실 봉사는 급식인데 인원이 많아 서로 우왕좌왕하는 거네요
99%가 어영부영이지만 같은 작업을 하고 있는데
한 분만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려 다르게 일을 한다면
누가 더 현명한 걸까요?
봉사이고 의무가 아니라서 눈치껏 하는 일이네요
IP : 175.120.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15 4:01 PM (58.140.xxx.152)

    어차피 시간들여 봉사든 일이든 하러간거면 제대로 개운하게 일하고 오는게 의미 있다고 보는거죠.
    어영부영 시간보내고 시간때우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 2. 일머리
    '17.8.15 4:06 PM (121.146.xxx.239)

    일 머리를 틀어 줘야죠
    우선은 본인 포지션을 모르고
    기존 하던 분들 있으니 당연 뭘 해야 되는 지 몰라
    머뭇 거리며 걷도느니 이왕 일 하러 간 거
    청소라도 하는 거죠

  • 3. ..
    '17.8.15 4:16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급식 봉사를 갔으니 급식만 담당하려고 하니 할일을 못찾는 거죠.
    봉사에 의미를 두면 청소든 빨래든, 설거지든 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939 82를 하면서 몇번씩 생각해 본 것 2 2017/08/21 971
720938 이효리네 집구조... 43 .... 2017/08/21 21,739
720937 오늘 볼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7 영화 2017/08/21 978
720936 정말 공무원 60세까지 일하나요 11 ㅇㅇ 2017/08/21 4,359
720935 이민영 원래 저렇게 예뻤어요? 18 2017/08/21 7,374
720934 먼지 털고나면, 털어낸 먼지는 어떻게 없애나요? 6 ddd 2017/08/21 1,098
720933 강예원 어떻게뜬거죠? 20 .. 2017/08/21 7,262
720932 다리꼬는 버릇으로 인한 한쪽 요통 해결법 있을까요 6 다리꼬는 버.. 2017/08/21 1,223
720931 스타벅스가 원래이리 조용한가요 3 2017/08/21 1,461
720930 트로트가수 태@아는 원래 돈받고 사모님만나고 그런건거요? 19 ... 2017/08/21 7,426
720929 여권에 붙은 면세품 영수증 제출하는 거에요?? 3 .... 2017/08/21 1,403
720928 상가 관리비문제좀 봐주세요 5 ladype.. 2017/08/21 1,883
720927 인터넷 재약정 지원금은 정해져있긴 한걸까요? 1 ... 2017/08/21 505
720926 물건버리기 중인데, 레녹스 WMF포크가 몇십개가 나와요..ㅠㅠ 3 ... 2017/08/21 2,676
720925 이케아 책상다리 핀바르드 써보신 분 계신가요? 3 ... 2017/08/21 1,276
720924 대화시 자극적인 표현을 쓰는 엄마가 불만스러워요 14 퉁퉁이 2017/08/21 3,431
720923 초등 저학년은 픽업하다가 하루가 다 가네요ㅜㅜ 22 ... 2017/08/21 5,253
720922 김포공항 롯데쇼핑몰 5 김포공항 2017/08/21 1,630
720921 자식의 도리 7 궁금 2017/08/21 1,553
720920 중1 편식이 심한테 야채 반찬은 아예 안먹어요 8 ... 2017/08/21 1,230
720919 학부모의 학종폐지 주장이 넘 무기력해요. 23 자한당 도와.. 2017/08/21 1,969
720918 Qoo10 전화번호 5 공부할래 2017/08/21 872
720917 남편에게 뺏은 느낌 6 유리야 2017/08/21 2,289
720916 작년 아내 생일은 그냥 넘어가놓고 친구 와이프 생일은 핸폰 카렌.. 6 헐,, 2017/08/21 2,219
720915 맛있는 간장게장 먹고 싶어요! 7 아줌마 2017/08/21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