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급식 봉사를 갔다면요 모두 조리실에서 왔다갔다
무리지어 뭉쳐 있어 일하는 사람은 하고 있고 그 외 사람들은
뭘 할지 몰라 같은 일에 뭉쳐 있어요
서로 눈치만 보면서요
이럴때 한 분은 비 들고 구석구석 청소하거나 정리 하는데
사실 봉사는 급식인데 인원이 많아 서로 우왕좌왕하는 거네요
99%가 어영부영이지만 같은 작업을 하고 있는데
한 분만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려 다르게 일을 한다면
누가 더 현명한 걸까요?
봉사이고 의무가 아니라서 눈치껏 하는 일이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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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어때요?
항상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7-08-15 15:57:24
IP : 175.120.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8.15 4:01 PM (58.140.xxx.152)어차피 시간들여 봉사든 일이든 하러간거면 제대로 개운하게 일하고 오는게 의미 있다고 보는거죠.
어영부영 시간보내고 시간때우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2. 일머리
'17.8.15 4:06 PM (121.146.xxx.239)일 머리를 틀어 줘야죠
우선은 본인 포지션을 모르고
기존 하던 분들 있으니 당연 뭘 해야 되는 지 몰라
머뭇 거리며 걷도느니 이왕 일 하러 간 거
청소라도 하는 거죠3. ..
'17.8.15 4:16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급식 봉사를 갔으니 급식만 담당하려고 하니 할일을 못찾는 거죠.
봉사에 의미를 두면 청소든 빨래든, 설거지든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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