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랑 장농사러 돌아 다녔어요. 딱히 맘에 드는 가구가 없더라고요.
그냥 좀 평범하고 질리지 않는 스타일이요. 그래서 원목으로 보고 있는데.. 정말 맘에 드는 가구 없습니다.
40중반인데 엔틱은 저희 침대랑 안맞고, 요즘 북유럽스타일 유행이라고 하던데 그런 스타일도 없고,
어제 가구공단 돌아다녔는데 고생만 하다가 왔어요. 그리고 가구 사장님들 가격 마구 후려칩니다.
그러니 더 신뢰가 안가네요.
공방에 맞춰야 하는지. 공방가구 약하지 않나요? 괜찮은 공방도 있으면 소개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