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보다 못한 새아버지를 살해한 불쌍한 그 분에 대한 형 집행
1. ..
'17.8.14 9:04 PM (116.41.xxx.111)저도 제또래라서 넘 놀라고 불쌍한 그 분삶에 눈물 흘렸어요 ㅜㅜ 가족도 세상도 그를 힘들게 했는데 법조차 넘 가혹해요.
2. 저도
'17.8.14 9:05 PM (175.223.xxx.114)너무 불쌍하네요
그분이3. 정말로
'17.8.14 9:06 PM (58.230.xxx.234)심신이 미약한 분은 용서받지 못하고
싸이코패쓰들은 심신미약이라고 당당하게 주장하고..
계부, 계모라는 말부터 없어져야 합니다.
그냥 엄마의 남편, 아버지의 부인이죠. 나와는 관련없는
마치 무슨 부모인 것처럼 의무를 지우고 권리도 주는 것 없어져야 해요.4. 정말
'17.8.14 9:09 PM (118.219.xxx.129)너무나 가여워요........
너무나......ㅠㅠ
제발 그분도 사람답게 살게 해주세요.................ㅠㅠ5. ㅠ
'17.8.14 9:25 PM (49.167.xxx.131)너무 가엾네요. , 그분인생이
6. 그러게요
'17.8.14 9:33 PM (14.1.xxx.120) - 삭제된댓글제 나이 또래인데, 교육도 못 받고 집안가장노릇은 혼자 다 하고...
엄마란 사람은 또 뭐람니까 제 핏줄방패막이도 못 해주고...
법이 야속해요.7. ,,,,
'17.8.14 9:35 PM (148.74.xxx.105)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생각나는 날 입니다, 이런 억울한 사람들을 법률적으로 도와주는 변호사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8. 이분
'17.8.14 9:38 PM (116.127.xxx.144)감옥에서라도
중고대학 검정고시 쳐서
새로운 인생 사셨으면 좋겠더라구요. 너무 안타까워요.저도.
제일 악독한것은 엄마란 사람 아닙니까9. 너무
'17.8.14 9:50 PM (175.205.xxx.221)가슴아파요
그분이 어릴때부터 받아온
아동학대는...40년 넘게받아온
학대와 고통은...
살인이라지만
누가 돌을 던질수있을까요?...10. ㅇㅇ
'17.8.14 9:54 PM (112.151.xxx.203)님의 안타까움이 그대로 와닿네요.
이분 학대 받으며 40년 살 때 법은, 우리는 안본척 못본척하고...// 맞아요. 그랬어요, 그랬네요. 법이 갑자기 눈 밝은 척을 하네요. 사람 인생 다 망가진 이제 와서... ㅠㅠ11. 제일
'17.8.14 10:11 PM (14.138.xxx.96)나쁜 건 그 어머니에요
12. ㅇㅇ
'17.8.14 10:15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눈물나네요
태어난 거 자체가 형벌ㅠㅠ13. 내일
'17.8.14 10:26 PM (1.246.xxx.60)나머지 동생들은 어떻길래 여섯식구를 부양했다고 ㅎ는데
그분. 교육 기회도주고 그런 가족하고도 떨어져. 자신의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초등학교도 보내지않았다니 엄마가 이럴수가14. ...
'17.8.14 10:27 PM (58.143.xxx.210)나쁜 건 그 어머니에요 222222
저리 학대할꺼면 차라리 고아원에 맡기지 방관만 했다는건데 진짜 나쁘네요..15. 미적미적
'17.8.15 7:46 AM (203.90.xxx.251)판결이 미친거죠 가족들은 선처요구했다합니다 그럼에도 형량증가 ㅠㅠ
16. ㅇㅇ
'17.8.15 8:42 AM (112.153.xxx.102)정당방위처럼 물리적 대항은 인정하면서...
이분의 슬픈 운명에 대한 법집행에 그저 눈물이 나더군요.
혹시 운명처럼 견디고 있을 누군가 있다면...도망치라고 소리치고 싶어요. 훌륭한 가출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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