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처럼 아들들 모두 한 동네에 모여 살면서 농사짓는 시대도 아니고,
이제 다들 뿔뿔히 흩어져 살고
고속도로 몇시간씩 달려서 한 밤중에 모여서 제사 지내고..
그리고 눈비비고 고속도로 달려 다시 돌아가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다음날 출근하고...
부모정도까지만 주말에 모여 기리는 정도로 하던지...
그 윗 조상은 알아서 잘 지내시라고 제사 그만 지내구요..
옛날처럼 아들들 모두 한 동네에 모여 살면서 농사짓는 시대도 아니고,
이제 다들 뿔뿔히 흩어져 살고
고속도로 몇시간씩 달려서 한 밤중에 모여서 제사 지내고..
그리고 눈비비고 고속도로 달려 다시 돌아가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다음날 출근하고...
부모정도까지만 주말에 모여 기리는 정도로 하던지...
그 윗 조상은 알아서 잘 지내시라고 제사 그만 지내구요..
명절과 제사 폐지가 답입니다.
가정의례준칙처럼
계몽차원에서 몇년에 한번으로 하거나
간단히 하는게 좋다고 공익광고했으면 해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극소수의 양반들만 원래 지냈고..
남자들은 하루종일 갓쓰고 도보입고 의례를 하고 여종들이 음식장만하던건데..
후반부로 너도나도 양반흉내내면서 제사를 지내는데..
남자들은 널부러져서 티비나 보고 옷은 평상복 그대로 입고..
여종이 없으니 며느리가 오나 안오나 감시하고 안오면 왜 안 오고 음식장만 안하고 닥달하고..
너무 미개합니다.
제사 미신 좋아하는 집안들 보면 어디 촌구석들 가난한 집안들 많아요 돈 없으니 그거에라도 기대어 잘된다느니 어쩐다느니 왜 하나같이 못살까요
그런 집안 시모들 그걸로 위신세우려하죠 미개해보이기까지 하네요
극소수의 양반들만 원래 지냈고..
남자들은 하루종일 갓쓰고 도포입고 제사의례를 하느라 제사 한번 지내고 나면 다들 지칠 정도였고..
여종들이 음식장만하던건데..
조선 후반부로 너도나도 양반입네 흉내내면서 제사를 지내는데..
남자들은 널부러져서 티비나 보고 옷은 평상복 그대로 입고..
제사음식이나 집어 먹고 앉아 있고..
여종이 없으니 며느리가 오나 안오나 감시하고 안오면 왜 안 오고 음식장만 안하고 닥달하고..
옛날 진짜 양반들이 지금 제사 보면 이건 완전히 상놈의 제사라고 합디다..
진짜 너무 미개합니다.
시대상과 너무 안 맞아요.
공익광고를 해야 해요..
제사 안 지내는 서양은 다 망해야 정답이고...
전국민 제사에 목숨거는 우리나라는 맨날 전쟁걱정에...
공익광고를 해야 해요..
제사 안 지내는 서양은 다 망해야 정답이고...
전국민 제사에 목숨거는 우리나라는 맨날 전쟁걱정에...
제 주변에도 명절에 해외 여행가는 집이 가장 잘 살고..
오히려 명절 목숨거는 집이 더 못살구요..
반대급부로 설날하고 추석 공휴일도 폐지해야죠..근게 그건 또 반대하겠죠?
제사 비판하는 사람들 얼핏 이해는 가지만 사실 그 이면은 ' 내 몸 귀찮으면 다 적폐~' 이런 사고방식인것 같아서 곱겐 안보이네요.
남자들은 자기들이 편하니 없앨 생각 없을 테고,
그럼 딸들이 나서야죠.
누가 나서서 없애주길 바랄 것이 아니라.
친정 제사부터 당장 없애는 것이 더 가능성 있겠습니다.
서양 여성들이 자신들의 투표권 쟁취를 위해 스스로 나선 것 처럼요.
온국민 계몽운동이라도 해야 없어질까요?
너무 답답해요. 시대는 변하는데 왜 그대로인지??
추석도 연휴고...없애려면 없애도 됩니다..
그런데 요새 추세가 나라에서 연휴를 많이 만들려고 하죠.
덜 일하고 많이 쉬면서 내수살리게 돈 쓰라고요..
개인적으로 차라리 추석 설 연휴 줄고 그 날짜에 일해도 좋겠어요..
돈이나 벌게...
집비용 반반운동과 함께면 진행이 빠를듯
진짜 진지하게 조상님을 기리고 싶어서 유지하고자 하는 어르신들도 계시지만
제사를 지내서 자식들 불러모으고 동생들 불러모으고..
돈도 걷고...며느리에게 서열확인도 시키고..그 목적으로 지내는 어르신들도 계시더라구요.
집비용 반반,
양대명절 양가 교대로 가기..또는 양가 명절 가고 싶은 쪽으로 알아서 가기
아이성도 엄마성 따를수도 있고 등등...
이런 저런 소리 해봐야 공염불이에요.
당장 딸들이 나서서 친정 제사부터 없애는 것이 가장 빠르다니깐요.
올케들을 제사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부터 시작.
ㄴ그놈의집 반반이랑 뭔상관이냐
집 안해와도 제사는 여자가 다 지낸다
집비용반반..
그럼 반반했거나 여자가 더 많이한 며늘들은 제사 안가도 되것어요
그런 문제가 아닌듯..
제사보다 차림 때문에 문제 많은거 같아요 지 아들들은 널부러져서 티비보고 앉았고 다 먹지도 못할것들 차려서 싸고 버리고 지지고 볶고 에휴 시간 낭비 돈낭비..
축소가 아니고 국가차원에서 폐지해야 됩니다.
아들 딸 이런문제가 아니고 제사 좋아하는거 잡안내력이에요 그런 집안에서 큰 딸들도 커서 똑같아요 제사 중시합니다. 결혼해서도 또 그의 딸이 닮고.. 무서워요 집안내력이란거 신체적인거뿐만아니라
정 유지를 해야 한다면 고려시대처럼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지내는 게 가장 합리적인것 같아요.
그러면 점차적으로 없어질 듯.,.
지금은 며느리가 음식차리는 걸로 되어 있으니 없어지지 않지만
딸들까지 나서서 지내게 되면 점차 없어지게 될 듯요..
제사얘기 나오면
제사때라도 가족얼굴 한번보다며
절대 우리나라 제사 안없어진다고들 하더라구요
도대체 요즘 가족얼굴 못보고 사는놈?이 누가 있다고ᆢ
지가족 얼굴보는데 며느리가 왜 밥하고 음식하고해야
히는지 ㅠㅠ정말 며느리를 영원한 종으로 부려먹으려고
제사 유지하고 모이는것처럼 느껴질때도 있어요
이래서 결혼시 집안을 잘 봐야되요
시모 시누 그 손녀 제사 좋아하는거까지 닮아요
정성 운운하면서 ..
시누가 나서서 제사 없애겠다고 하는 집안이면 애초에 제사가지고 큰문제 없을듯 싶네요 사다한다거나 간소하게 하는 집안일듯.
결혼안한 미쓰들 제사 싫어하면 애초에 제사가 없는 집안이랑 결혼을 해야됩니다...
공론화 하고 폐지하는 걸로 가야 해요.
무슨 그 계절에 나오지도 않는 사과배 가지고
홍동백서 어쩌고...
이걸로 우리 나라 농산물 시장 자체가 뒤틀어져 있기까지 하잖아요.
이거 다 박정희가 한 짓에요. ..
제사도 그렇고
돌잔치, 뭔뭔 잔치.. 결혼식도
축소되거나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사 상차림을 박정희가 정한 짓이란 거 알고 나니 더 싫어졌어요.
제사도 그렇고
돌잔치, 뭔뭔 잔치.. 결혼식도
축소되거나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집집마다 똑같은 생각을 하지 않는 한 불가능하죠
법으로 금지할 수도 없는 거고.
제사 상차림은 박정희가 정한 게 아니라
가정의례준칙이라고 해서 과거 조선시대처럼 하지 말고 이렇게 간소하게 해라.. 하고
제사나 혼인식 등의 허례를 축소시킨 거에요.
제사 상차림을 박정희가 만들었다니..
박정희 싫어도 알건 제대로 압시다
궁뎅이 붙이고 앉아서 이거 더 가져와라 저거 더 가져와라, 여자들은 동동 거리면서 뒤치닥거리하는게 정상인게 이상한거죠.
가정의례준칙같은 계몽적 운동은 답이 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역사 이해가 있다면 현재의 제사 풍습은 그야말로 웃기는 양반놀음이지요.
제사 바로세우기하여 지금같은 제사 다 없애버렸으면...
차례도.
누가 한집 제사지내게 하고 돈을 듬쁙 줘서 음식 차리라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 집에가지 말고
동영상으로 제사를 지내면 될 것 같아요.
지금 세상은 현대문명이 많이 발달한 만큼
멀리서 가지 않고도 참가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게 좋을 겁니다.
여자들이 상차리면 부정탄다고 남자들 손만 가야 한다고 알려지면 금세 간소화되고 금세 없어집니다. 장담하지.
제대로 하던가..
위에 썼듯이
양반들이 제사 지낼때는 갓쓰고 도포입고
하루종일 제사상앞에서 가부좌로 허리 펴고 앉아서 의례를 계속 했어요.그래서 제사 한번 지내고 나면 그렇게 힘들었답니다.
지금 제사지낸거 보세요..
소파와 혼연일체가 되어서 제사음식 집어먹고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
딱 상놈이 양반흉내내는것밖에 안되는 거에요..
양반들이 원래 하던대로 하라고 하면 다 도망갈거에요.
없애는 게 정답입니다.
그러나 요즘 제사는 많이 간소화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1년에 8번씩 지내던것을 4번이나 그 이하로 줄이고 음식도 줄이거.
시간도 차려놓고 일찍들 가고.
어쩌겠어요. 죽으면 조상귀신이 밥먹으로 오는것을 아는데.
제가 아는 사람도 돌아가신 시부모가 제사때 오는것이 보이는데 안차릴수가 없다고.
원글님이 구구절절 이래서 이렇고 저래서 저렇고 소용없어요.
여성들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당장 지인은
자기 대에서 제사를 없애려고
추석부터 없애고 그다음 설날을 없앴어요.
그리고는 애들에게 연휴 즐기라고 여행이나 가라고 용돈까지 쥐어 줬어요.
어땠는 줄 아세요?
며느리들이 친정 제사 지내러 간다고 신났더랍니다.
그 며느리들의 친정에도 또 며느리들이 있을텐데 말이에요.
이러니 무슨 제사가 없어 지겠습니까?
댓글에도 친정제사부터 없애야 된다가 있는데 맞는 말이죠.
구구절절 이야기할 필요없이 당장 친정 부모님 제사부터 없애 버리면 됩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자기 권리를 누가 쥐어 주길 기다리기만 합니다.
입으로만 떠들면서요.
여성부터 바꿔야야죠.
하지만..지금이 옛날보다 체감으로는 더 힘든거에요.
옛날에는 다들 한 동네에 모여 살았으니..
지금처럼 고속도로 몇시간씩 달려가는 것도 없고..
여자들이 모두 전업이었으니..
어짜피 저녁밥 할거 큰집가서 저녁밥하듯이 일도와주고 가족들 저녁밥 해결하고
제사 끝난 후 아무리 늦은밤이어도 금방 돌아오고
다음날 출근의 개념도 없고..
특히 여자들이 현대사회에서는 직장 다녀...고속도로 달려가서 제사지내고 다시 고속도로 달려서 집으로 와서 새우잠 자고 다시 아침밥 해먹이고 직장으로 출근...
이런글이 자꾸 올라오니
축소 되다가 없어질거예요
우리 어릴땐 제사때나 음식이 풍부했으니
조상모시는일은 모르겠고
당장 내입에 기름진게 들오왔던게 중요했었죠
그런데 제사라는 의미보다는 가족모임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그때 아니면 언제 보겠어요
요즘 반찬도 사먹는 시대인데 제사음식도 이젠
사먹을테고 어디 팬션이라도 잡아서 가족모임
하는날이 명절이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추석 설날 명절부터 없애고 공휴일도 폐지하면
차례로 없어지고 제사도 차츰 없어집니다.
저희 집은 일단 기제사 없이 일년에 추석 차례 한번으로 몰았어요.
일단 추석 설날 명절부터 없애고 공휴일도 폐지하면
차례로 없어지고 제사도 차츰 없어집니다.
저희 집은 일단 기제사 없이 일년에 추석 차례 한번으로 몰았어요.
친정 제사부터 없애야 없어진다는 말 사실입니다.
아들들은 말 못해요.
딸들이 해야 바뀌죠.
차례 제사 없애고 추도예배나 그냥 가족 모임 하는 것도 반대...
그 안에서 또 힘들고 또 분란 납니다.
또 음식 준비하라고 하고..
그냥 공휴일을 없애면 하고 싶어도 못해요.
저희는 시댁, 친정 제사 없어요. 기일 전 주말에 형제들 모여 납골당 다녀오고 근처 식당에서 점심 같이 먹는걸로 대신합니다. 님들이 제주가 되는 시점부터라도 없애시면 되요. 부모님들한테 제사 없애자고 해봐야 없애는거 힘들겠죠. 님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사 제도가 님들 주도가 되면 그때부턴 제사 지내지 마시고 원하시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물론 형제들하고 합의가 되야겠죠. 그 전에 형제들하고도 제사의 불합리성에 대해 얘기해 놓으세요.
대한민국 조상은 다들 훌륭했을까요?
지금도 교도소엔 죄수자들이 바글바글 할텐데
옛날이라고 없었겠냐구요
다들 자기 조상은 양반인줄 알테죠
살인자 절도범 깡패 였을 조상도 꽤 있었을텐데
뭐가 그리 존경하길레 보이지도 않는 제사를 지내는걸까요
정말 부모로써 사랑 많이준 부모만이 제삿밥
잡수실 자격 있다 생각해요
사랑 많이준 부모는 제사는 됐다며 마다하시겠지만요
남한테 이러자 하기 보다 나부터......
말 보다 실천을....
친정 제사 없애 자고 했다 제사도 안 지내는 새언니에게 타박 맞고 입 다 물었어요.
큰 오빠가 돌아가셔서 고향에 사는 오빠가 친정부모님 제사를 지내는데 올해 제사에서 내년이 딱 십년이라 내년에 모든 것을 끝내고 부모님도 화장을 해서 납골당에 모시자 했더니 새언니께도 전했나봐요.저에게 전화 와서 그건 절대 안된다고 조카 잘 못되면 책임 질꺼냐는 말에 입 닫았네요.
엄마 돌아가시면서 얼마안되는 재산 조카에게 다 물려줬고 제사도 둘째 오빠가 십년은 지내 줄테니 그 후에는 큰집 마음대로 하라고 확약 까지 받았는데 그 동안 제사에 한번도 참석 하지 않던 새언니가 반대 할줄 몰랐네요.
부모님 제사도 한달 상간이라 합제사로 제가 추진해서 합제사 합니다.
내년에 절에 모시는 걸로 다시 이야기 해볼텐데 제사가 자손들 길흉화복에 미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난감해요.
시댁이야 입다물고 하라는대로 하지만 친정만큼은 바꿔 보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양가에 제사 없애자고 직접 얘기하세요. 싫단 소리도 못 하면서 괜히 남 잘 쉬는 공휴일 없애라는 소리나 하지 마시고요.
제사 미신 좋아하는 집안들 보면 어디 촌구석들 가난한 집안들 많아요 돈 없으니 그거에라도 기대어 잘된다느니 어쩐다느니 왜 하나같이 못살까요
그런 집안 시모들 그걸로 위신세우려하죠 미개해보이기까지 하네요
222222222222222
저는 안가요. 시아버지 반신불수에 치매인데, 시어머니는 제사상이라고 탕국 끓이고 오후7시에 전과 국 앞에다 절하면서 조상님께 시아버지 온전케 해 달라고, 우리 아들 사업 번창하라고 빌더군요.
옆에서 시아버지는 쌍욕을 하고 있고...
이 광경을 상상해 보세요
기막히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제사에 안가요. 명절날 차례?도 안가요
얼굴은 매일 보고 살아요.
그렇지만 제사, 차례...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산지 5년째네요
제사 없어진 곳 많아요. 저 40대 중반인데 저희집이 경상도에서 좀 밥먹고사는 축에 속하는 큰집이라 제사 일주일 전부터 장을 몇번이나보고 제사지내는 친척들도 20~30명 모이는 대가족이거든요. 제사 마치면 다음날 외가식구들이나 동네분들 와서 밥먹고 가고.. 그런데 제사 안 지낸 지20년 쯤 됐어요. 저희 외가도 제사안지내고.. 아직도 제사지내는 집들이 많은 지 여기 글 보고 압니다.
거창하게 사회 개혁 필요 없어요.
자기 가정 부터 개혁하면 될 일이에요. 친정 올케들부터 해방 시켜주면 된다니깐요.
그럼 할 사람 하고 말 사람은 말고의 분위기가 정착하겠죠.
윗님 말씀처럼 거창하게 사회개혁 하지 않아도 이미 안 하는 집은 안 하는데
왜 하는 집들은 스스로 없애지도 못 하고 남이 없애 주길 바라시며 불평들이신지 이해가 잘...
저희 부모님은 우리 죽으면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자식들에게 말하고 다짐 받았어요.
내 대까지 했으면 됐다고.
어머니 교회 다니는데 추도예배도 하지 말라고..
그것도 보나마다 제사처럼 된다고.
저희 부모님은 우리 죽으면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자식들에게 말하고 다짐 받았어요.
내 대까지 했으면 됐다고. 너희들은 죽은 부모한테 미안해서 못 없앤다고
어머니 교회 다니는데 추도예배도 하지 말라고..
그것도 보나마다 제사처럼 된다고.
살아생전 잘못한 사람들이
찔리는게 많은지 더 집착하는듯요...
저희 아버지가 편찮으신데요
살아계실때 한번 더 뵙고
좋아하는거 사다드리고
보여드리고 하려구요~
돌아가시고 상다리 휘면 뭐하게요...
딸인 제가 앞장서 제사대신 제사즈음
묘소갔다가 근처 맛집서 밥먹고 헤어지자했어요~
어차피 자손이 만나 당신 기억하고
그리워하면 그게 제사아닐까요?
꼭 밥을 올리고 국을 올리고 전을 굽고
그 난리를 피워야 하나요?
우슨제사안지내면자손이 잘못된다는 개소리
제사죽어라 지낸 사람암걸리고
자식들 하나도 안 잘됨
제사안지내는집 잘만살고있음
그런미신이나 믿으니.그모냥 그꼴로
살겠죠
연휴도 없어져야해요!
연휴랍시고 밥해대고 뭐라도 하기 진짜 힘들어요.
연휴라고 배달안되는데도 많고 밥 스무끼 연속으로 해대야해요
법으로 정하든지
정말 계몽운동이 필요한 수준입니다.
개인이 고치기는 힘들어요.
명절이며 모든 제사를 없앴면 좋겠어요.
도대체 제사가 어디서 나온건가요..
제사때 음식차리고 하느라
무슨 조상님께 감사한 맘이라도 드나요..
그저 걱정뿐.
사회적으로 움직여야 하지
개개인이 싸우기는 참 힘들어요.
이런거 입법하는 국회의원 없나요
원글님 공감해요. 윗글들 자기 집안만 없애면 된다고 하지만 그게 쉽지 않으니 사회에서 개혁운동이라도 좀 해줬으면 하는 거죠. 아직도 그런집 있냐 싶기도 하겠지만 참 답답하게 말도 안통하는 어른들 아직 가득 계셔서 말해도 안통하고.... 제사 줄이는 것도 찬성 안해서 일년에 9번 상차리네요. 언제나 없어질지.... 공익광고라도 나왔으면 합니다.
58.230.xxx.234 님아.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사실 관계도 모르면서 댓글을 턱..
모르면 찾아봐요 ㅉㅉㅉ
그런데... 시집 제사는 없애고 친정 제사는 없애자는 딸도 있지요
친정 올케... 자기 친정 아버지 추도 예배는 생전 생신, 돌아가신 기일 제사는 목사님 모시고 꼭 해야하고에
작년에 돌아가신 시아버지 제사는 절대로 못하겠답니다 유산은 아들이 다 가져야 한다고 하구요
아들 결혼 앞두고... 예비 며느리의 엄마는 우리집 제사 없애랍니다
물론 자기 남편 제사는 꼭 지내야하니 명절에 먼저 보내랍니다
둘 다... 양쪽이 다 서울 입니다
객귀들이 많아서
역사를 보면 수천년전부터 인간은 전쟁, 질병, 기아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고
이러한 원맺힌 귀신들이 인간을 해꼬지 한다고하여 이들에게 제사지내고
또는 이들을 누를 힘이 있는 국가를 보살펴주는 큰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며
국태안민을 빌었습니다.
공자나 많은 성인들이 제사에 정성을 다하여 인간 세상의 평화를 갈구하였습니다.
즉 신과 인간, 조상과 후손이 하나의 실타래처럼 얽혀있는것은 알았던것 같습니다.
저 위에 분 댓글처럼
딸들이 자기 집 제사 축소 시키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자기 친정집부터 실천하세요.
그럼 금방 축소됩니다.
남자가 시장보고 요리하고 제삿상차렷다면 수백년전에 자취도 없이 사라졌을 제도임
ㄴ222222
맞아요. 이제부터 남자들보고 상 차리라 하면 앞으로 몇 년 안에 사라질 텐데요ㅋ
친정 엄마에게 효도하는 방법 엄마가 말년을 아름답게 살 수 있도록 살살 달래야해요 그런 것에 집착하지말고 그런 것으로 인해 가족끼리 싸우지 말고 아름답게 멋있게 살 수 있도록 유도 제사 지내지 않으면 엄마에게 자식들 더 잘 할꺼라고 했어요
원래 남자가 하던 거라면서요?
가끔 경상도 격식있는 집인데 자기들은 남자들이 주도한다고 글 있던데요?
해결됩니다.
40년대생 할머니 할아버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