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맡겨본 데가 새운동화처럼 극적인 전후를 보여줬는 데 문닫았길래
다른 세탁소에 맡겼어요
저는 세탁하고 건조기로 건조하든가 뭐 기술적으로 하겠거니했더니
집에서 운동화 세월아네월아 말리면 나는 냄새가 나더라고요ㅡㅡ 짜증이 확 나네요
차라리 빨래방가서 건조기 돌리는 게 나을까요?
왜 운동화를 집에서 안빠세요?
엄청 쉬운데...
1. 운동화 들어갈 비닐봉지에
2. 봉지속에 적당 세제를 넣고
3. 제 따신 물 수도꼭지 틀어서 봉지에 받고
4. 운동화 넣어 30분/1시간 봉지 묶어 두고
5. 꺼내서 솔로 살살 겉과 속 문질러 헹굼
6. 세탁기에 탈수
끝.
냄새 싹 빠져요
건조 문제가 제일 크죠ㅡ집 세탁기에 운동화 탈수하기도 싫고요ㅡ그래봤자 잘 마르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