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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동생의 이런말에 제가 기분나빠하면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조회수 : 18,646
작성일 : 2017-08-14 16:17:06

시동생의 이런말에 제가 기분나빠하면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시동생이 요즈음 취업 못 하는건 못 하는게 아니고 안 하는거다. 눈높이를 안 낮춰서 그런거다.

현장에 가면 일자리 천지다.

저희 딸아이 올해 졸업했는데 아직 취업 못 했어요.

 

그리고, 시동생이 본인은 아이들 스카이 갈거 아니면 절대 서울 안 보낸다.

저희 딸아이 서강대 경영다녔어요.

제가 자식일 함부로 장담하는거 아니다.

그러니 부부가 동시에 지금도 아이들한테 그렇게 얘기하고 있다.(아이들 초등 2학년, 4학년이예요)

본인은 아이들 중학교 가보고 공부 전교권 안들면 공대 보내서

공대에서 대기업 현장에 취업해서 본인이 원하면 야간대학 가는걸로 할거다.

몇번이고 얘기하네요.

 

헤어지고 집에 오는데 집에 오는길에 그곳에서보다 더 기분이 나빠지는데 이런 말에 기분 나빠하면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전에 군대 가 있는 저희 아들에 대해 너무 심한 얘기들을 몇번을 한 터라 별로 만나고 싶진 않았지만

시아버지 생신이라 모였더니...

 

1. 아들이 처음 군대가서 논산훈련소를 갔어요.

  뭐로 갔냐길래 전차조정이라했더니 00는 키도 크고 덩치도 있어서 전차 좁아서 타면 많이 힘들거라고

 그 얘길 만날때마다 7번정도 들었어요.

 시어머니께서 병원에 계셔서 자주 보게 돼요.

 

2. 훈련소에서 입고 갔던 옷과 증명사진이 왔어요.

 시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데 많이 걱정하셔서 옷하고 사진이 왔더라며 어머니께 사진을 보여 드렸어요.

 그랬더니 옆에 있던 시동생 왈,

 " 형수, 이 사진 뭐에 쓰이는 줄 아느냐."

 그러길래 몰라~ 했더니

 이거 군대에서 죽으면 영정사진으로 쓴다.

제가 기가차서 가만히 있었더니 못 들었는가 싶어서 계속 진짜다. 이거 영정사진으로 쓴다.

 어머니께서 그런말 하는거 아니다 해도 계속 형수, 진짜다.ㅠㅠ

 

3. 또, 병원에서 한 번은

 "형수, 00 전차탈때 옷 뭐 입는줄 아냐?"

 길래 "몰라" 했더니

 "아래 위로 붙은 옷 입는다." 하길래 " 차 수리하는 분들 입는 그런 옷인가보네." 했더니

 " 왜, 그런 옷 입는 줄 아느냐." 길래 "몰라" 그랬어요.

 그랬더니

 "전쟁나서 포격 맞던지 하면 터진 내장이 그 옷에 받치게 그 옷 입는다."

 그때도 역시 제가 기가차서 가만히 있었더니 계속 진짜다. 진짜다.

 시어머니도 그런 말 하는거 아니라 하는데도 계속 형수, 진짜다.

 

그 후 안 마주치고 싶어서 평일에 어머니 병원가면 마주치기에 평일엔 병문안 안가고 주말에만 갔어요.

 

제가 말로 바로 바로 받아치지도 못 하고 그 자리 피하고 나면 열 받고 뭐라고 말 할걸 하곤 그러네요.

말 잘하는 사람들 부러워요.

 

IP : 61.80.xxx.151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4 4:18 PM (223.33.xxx.253)

    미친놈~
    일단 대학이나 보내보고 입을 털라하세요.

  • 2. ....
    '17.8.14 4:18 PM (211.246.xxx.67)

    그냥 정신병자다 생각하고 신경 끄시고 상종을 마세요 남편한테 니동생 단속좀하던가 못하겠음 면상 안보고살게 하라고 하시고

  • 3. $$$
    '17.8.14 4:19 PM (58.230.xxx.234)

    형수하고 시동생이 저런 대화를 시시콜콜 한다는 것 자체에 놀랍니다.
    그 시동생은 ㅂ ㅅ 색끼네요.
    헐..

  • 4. ..
    '17.8.14 4:19 PM (121.168.xxx.9)

    무서운데요....

  • 5. T
    '17.8.14 4:20 PM (121.160.xxx.150) - 삭제된댓글

    남편분은 정상이에요?
    시동생은 병이 깊어요.
    그냥 딱 또라이에 미친놈이네요.

  • 6. ...
    '17.8.14 4:2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런 말에 기분이 나쁜 건 속이 좁은 게 아니라 지는 거죠
    딱 봐도 원글님 기분 상하게 할 목적으로 일부러 저러는 거잖아요
    원글님네 가족에게 열등감이 많거나 잘 되는 게 배아프거나...

    저라면 저런 소리 할 때마다 가소롭다는 듯이 쳐다볼 거 같아요
    애들 공고 보내고 야간대 보낸다고 할 때 네, 꼭 그러세요 하고 한 술 더 뜨거나...

  • 7. ㅇㅇ
    '17.8.14 4:20 PM (121.165.xxx.77)

    아뇨 원글님 전혀 속 좁지 않구요, 시동생 어디서고 대접 못받을 밉상이네요.
    윗분말씀처런 남편한테 한번 말하세요. 네 동생 입좀 단속하라고

  • 8. ...
    '17.8.14 4:21 PM (221.151.xxx.79)

    시동생이 님 남편을 개무시하니 님도 같은 취급당하는거죠. 남편은 여지껏 뭐했대요?

  • 9. 원글님..ㅉㅉ
    '17.8.14 4:21 PM (122.43.xxx.242)

    바보인가요?
    어째 그런말들을 할때 받아치지못하고 듣고만 있나요?
    형수와 조카들 알기를 뭘로 아는건데 참..
    고구마 백개 먹은기분이라 짜증납니다.

  • 10. ...........
    '17.8.14 4:22 PM (175.192.xxx.37)

    헐,,,,이네요.

    나중에 새록새록 되갚아 주실 일만 남았네요.
    어록에 다 올려 놓으세요.
    자식도 둘이나 잇으면서 왜 저 지랄이래요?

  • 11. . .
    '17.8.14 4:23 PM (175.212.xxx.176)

    원글댁에 열등감이 있나 봐요. 악의적이네요. 무서워라.

  • 12. 시동생
    '17.8.14 4:24 PM (218.155.xxx.61)

    미친놈이네요. 미친놈 하고 말 섞지 말고 아무말 하지말고
    째려 보세요. 완전 개무시 하세요
    신랑한테 동생 관리 잘 하라 하시고요

  • 13.
    '17.8.14 4:25 PM (118.127.xxx.136)

    시동생 어디 심하게 모자란놈 아닌가요ㅡ????

  • 14. ........
    '17.8.14 4:27 PM (175.223.xxx.45)

    사회생활 가능한 사람인가요?
    멀쩡히 일잘하고있다면 더 무서울거같아요
    그냥 상종안하시는게.나을듯.

  • 15. @@
    '17.8.14 4:28 PM (125.137.xxx.44)

    바보인가요?
    어째 그런말들을 할때 받아치지못하고 듣고만 있나요? 222

  • 16. 개소리
    '17.8.14 4:29 PM (14.1.xxx.120) - 삭제된댓글

    뭘 듣고 있어요.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지금 뭐라고 말했어요? 다시 말해보세요. 해보세요. 계속 개소리하면 계속 그런식으로 말하면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다고 하세요. 남편은 옆에서 가만히 있나봐요.

  • 17. 최고미친놈
    '17.8.14 4:29 PM (58.233.xxx.14)

    그런놈 와이프가 제일 불쌍하고 새끼들도 불쌍.
    앞날이 어두컴컴한놈이네.

  • 18. ...
    '17.8.14 4:29 PM (49.142.xxx.88)

    앞으로 진짜다 진짜다 할 때 입 닥치라고 강하게 한마디 하세요. 미친놈이네..

  • 19. 기가차네
    '17.8.14 4:29 PM (116.123.xxx.168)

    또라이 같네요
    상종하지 마세요

  • 20. ...
    '17.8.14 4:30 PM (211.36.xxx.132) - 삭제된댓글

    미친 개ㄸㄹㅇ 네
    다음부터는 연습해서 받아치세요

  • 21. 헐2222
    '17.8.14 4:30 PM (183.100.xxx.240)

    이런말에 화를 안내고
    여기 물어보는 원글님도 이상하네요.
    내일이면 참는다쳐도 시어른이 말리는데도
    저도 자식키우면서 저런소릴 하다니
    ㅁㅊㄴ 소리가 절로나네요.

  • 22.
    '17.8.14 4:33 PM (117.111.xxx.172)

    그냥 망멍이네요
    말도 섞지 마세요

  • 23. 진짜
    '17.8.14 4:34 PM (110.70.xxx.73) - 삭제된댓글

    미친놈같네요.
    말도 섞지마세요.
    하는 말마다 개소리

  • 24. 그 태도로
    '17.8.14 4:34 PM (59.6.xxx.151)

    밥벌이는 합니까???
    내 자식도 아니고 덜 떨어진 놈, 님이 가르치실 필요 없지만
    님에게 말하는 어법은 좀 가르치세요
    형수 진짜다?????

    아들 있거든 하하호회
    아빠가 훈련소 사진 사고 나면 영정사진으로 쓴다하니 너는 사잔 이쁘게 찍그레이 하시고
    딸만 있거든
    아빠가 중학교서 전교권 아니면 공대 보낸대 카던데
    요새 공대 성적에 얼마나 되드노, 잘 알아보고 열심히 하그레이
    하세요

  • 25. ㅡㅡ
    '17.8.14 4:35 PM (1.238.xxx.253)

    저는 이 상황이 오기까지 엎어버리기는 커녕
    제가 속이 좁은거냐 묻는 원글님도 신기하네요.

    자식 이야기야 그냥 입찬 소리 웃어 넘길 일이지만
    조카 군대보낸 새끼가 저게 할 소리야 저게..?

    제 주변에서 누가 저랬으면 바로 멱살 잡았어요
    너 또라이냐고.
    원글님 시동생 또라이에요. 그냥도 아니고 완전 상 또라이.

    ㅆㅂ놈이 지 조카한테 그런 말이 나와???

  • 26. -.-
    '17.8.14 4:35 PM (59.9.xxx.145)

    아니 아무 상관도 없는 내가 듣고도
    열이 확 뻗쳐올라서 로그인 했네요!!
    원글님 입없어요?귀없어요?
    저딴 소리 듣고도 암말 못하고
    뭘 여기다 속좁고 어쩌고 묻고 있나요?
    남 귀한 자식한테 어따대고 저런 개소리 왈왈대냐고 당장 쏴부치세욧!!
    남편은 모하고 있나요?어이가 없네요 생각할수록;;;

  • 27. 악의시기
    '17.8.14 4:35 PM (61.76.xxx.234) - 삭제된댓글

    형에 대한 열등감 그런게 있네요
    앞으로 아드님과 따님 대도록이면 시동생이랑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엄청 상처주고 에너지 빼앗고 기죽일 심보가 다분하네요
    안보고 살 각오로 대처해야지요
    시동생 스타일은 자기가 최고라 자기네 아이들은 잘못되어요 합리화 엄청 잘합니다
    안 볼 각오하셔야 겠네요 그정도로 나쁜*입니다

  • 28. 군인 엄마
    '17.8.14 4:36 PM (211.36.xxx.64)

    아들 군대 보낸 입장에서...

    누가 저런 소리 하면
    "썅놈새끼야 터진 주뎅이 닥쳐!" 할 것 같아요

    후우..... 읽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네요

  • 29. 아오
    '17.8.14 4:38 PM (218.234.xxx.167)

    제가 다 열불나네요
    남편은 가만있어요?
    쌩양아치같은 놈이네요

  • 30. 저라면
    '17.8.14 4:38 PM (222.239.xxx.166)

    닥쳐!!라고 하겠어요.
    한번만 내 애들에 대해 그렇게 얘기하면 주둥이를 날려버리겠다고.
    ㅠ물론 저도 현실에선 소심한 사람인데요
    길길이 날뛰는걸 봐야 입을 다물거 같아요.

  • 31. ㅎㅎ
    '17.8.14 4:38 PM (203.236.xxx.1)

    시부모님도 계시고...말도 잘 못하신다면
    저 상황엔 눈한번 째려보고 입모양만 씨~발하고 자리를 뜨겠어요

  • 32. ㅡㅡ
    '17.8.14 4:40 PM (1.238.xxx.253)

    다음에 혹시라도 그런 말 다시 입에 올리며는
    시부모님이 보는 앞에서 쌍욕 시전 한번 하세요.

    같이 조롱하고 받아치기 못하실 성품인 듯하고,
    무시할 일도 아니에요.

    삼촌도 자식 키우는 사람이 입에 담을 말이 따로 있지,
    군대 보낸 자식 부모 앞에서 그게 할 소리냐.
    너 ㅇㅇ이 삼촌 맞냐? 조카두고 그런 소리가 나오냐..고

    하.. 앞에는 그냥 넌 씨눈인데..
    ㅅㄲ 보니까 사촌 간 나이 차가 열살은 나는 걸 보니
    한참 손 아래구만 말도 싸가지없이 반말 찍찍에.

    아 열받아..

  • 33. 군인 엄마
    '17.8.14 4:41 PM (211.36.xxx.64)

    원글님 본인도 대차게 대응 못하고 남편분도 커트 못 해주는 상황이면
    시부모한테 "군대 간 내 자식 가지고 그런 끔찍한 소리 하는 거 더는 못 참겠다" 하시고 상종을 마세요

  • 34. ..
    '17.8.14 4:41 PM (121.137.xxx.82)

    시동생이 열등감이 많네요.
    저런 사람들 남 잘되는 것 못봅니다.
    자기가 하는 부정적인 언사가 남을 기분 나쁘게 한다는 생각을 뫃하는 거예요.
    저런 말투는 남 잘 못되라고 비는 거와 같은 행위인겁니다.
    되도록 만나지 마세요.무슨 말로 받아치든 그 사람이 한말이 두고두고 님을 약올릴테니까요.

  • 35. 허허
    '17.8.14 4:41 PM (180.67.xxx.181)

    이런 개또라이를 봤나요.
    남의 자식한테 입찬 소리하는 사람 치고 바른 사람 못 봤어요. 어디 함부로...
    일단 길고 짧은 건 대보고 말하라 그래요.
    초딩 주제에.
    저도 초딩 둘 키우지만 그 분 세상 물정 모르네

  • 36. 참내
    '17.8.14 4:41 PM (210.123.xxx.10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속이 좁은 게 아니고 바보네요.
    내 자식에 대해서 그런 말은 하면 자동 반사적으로 미쳤어? 닥쳐!!
    한 번만 더 그런 말하면 죽을 줄 알라고 소리치는 게 정상이죠.
    시동생이 아니라 미친X

  • 37. 나나
    '17.8.14 4:43 PM (125.177.xxx.163)

    와 나 보기드문 ㅆㅂㄴ이네요
    담에 또 그런 개소리 하거든

    삼촌 사람이 입으로 뱉은 말이 갈 곳없으면 제 자식한테 간대요
    그래도 계속 조카에대해 그리 말하실래요?
    하시고
    내가 뭘 어쨌냐고 ㅈㄹㅈㄹ하거든
    훈련소 증명사진과 전차탈때입는옷 언급했던거 얘기해주면서
    그런말 보통의 자식 키우는 사람은 못할 말이예요 라고 차분히 말하고 그자리 피하세요

    아우 다시봐두 개새끼네요

  • 38. 참내
    '17.8.14 4:44 PM (210.123.xxx.109)

    원글님은 속이 좁은 게 아니고 바보네요.
    내 자식에 대해서 그런 말을 하면 자동 반사적으로 미쳤어? 닥쳐!!
    한 번만 더 그런 말하면 죽을 줄 알라고 소리치는 게 정상이죠.
    그런 심한 말을 해도 반응을 안 하니 바보인 줄 알고 자꾸하는 거예요.
    시동생이 아니라 미친X

  • 39. ㅡㅡ
    '17.8.14 4:46 PM (1.238.xxx.253)

    그리구요. 호구가 진상 만들고 바보가 또라이 만들어요.
    그동안 어떻게 하셨길래 미친 놈이 저런 말을 해요.
    그리고 그 말을 듣고 이거 화나는 거냐..?

    지 부모 앞에서 손주를 가지고 그런 말을 하는데
    그집 어른들은 등짝 안 때려요??

    애들 취직에 학교에 그건 그냥 철딱써니지만
    군대간 아들 이야기는 또라입니다.
    정신적으로 문제도 있어보이는 또라이.

    아 글만으로도 분노 게이지 치솟아 진짜
    피꺼솟이네..
    자한당 들여보내 정치 하라 해보세요.
    막말 또라이들 거기서 잘나가두만.

  • 40. 남편이 빙추
    '17.8.14 4:46 PM (106.248.xxx.82)

    그런 소릴 하는 지 동생놈 하나 어찌할줄 몰라서
    터진 입이라고 저런 입찬 소리하는 동생을 그냥 두나요?

    남편이 모지리네요. ㅉㅉㅉ

  • 41. ㅇㅇ
    '17.8.14 4:50 PM (1.232.xxx.25)

    이래서 아이큐 모자란 사람보다 이큐 모자란 사람이
    더큰 문제입니다
    처음 얘기는 애들 어릴때는 입시도 모르고
    취업난은 더더욱 모르니 입방정 떨지 마라 라고
    속으로 비웃으면 그만인데
    군대 얘긴 기함할 얘기네요
    인간이 진짜 모지리에다 상스럽네요
    되도록 한자리에 있는거 피하시기바랍니다

  • 42. 한번 콱 질러놔요
    '17.8.14 4:51 PM (203.128.xxx.25) - 삭제된댓글

    작은아빠가 되서리 그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말을 꼭
    그렇게 해야 하냐고 입장바꿔보라고 아주 있는대로
    질러놔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면....말을 섞지 마시고요

  • 43. 세상에나...
    '17.8.14 4:52 PM (95.149.xxx.66)

    군대 관련한 이야기는 일면식 없는 제가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릴만큼 심한 이야기들예요. 특히 2번 3번 이야기들은 믿어지지가 않네요. 그런 이야기를 듣고 가만히 계셨나요? 말을 잘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군대 가있는 조카에 대해서 그게 할 말이냐고 한마디 하셨어야죠. ㅠㅠ

  • 44. ..
    '17.8.14 4:53 PM (180.230.xxx.90)

    터진 입이라고....
    저는 님이 더 답답합니다.
    저런 개소리를 여러번 듣고도 뒤에서 기분 나빠만 하고 계셨어요?
    반 죽여 놓으셨어야지요.
    님이 못하시면 남편은 없습니까?

    말같지도 않는 소리 지껄여도 형님 내외가 제지를 않하니 점덤 더 가관인겁니다.
    미친놈. 더구나 자식일에 함부로 주둥이를 놀려대다니.
    (격한 표현 죄송해요. 저 이런말 쓰는 사람 아닌데
    내 아이에게 저런 소리 했다면 시동생이 아니라 부모라도 연 끊을 각오로 두번다시 저런 소리 못 하게 쐐기를 박을겁니다.)

  • 45. 그럴 땐 이렇게
    '17.8.14 4:53 PM (223.62.xxx.169)

    1.(시동생이 키크고 덩치좋다면) "삼촌도 힘들었나봐요?"
    (그렇지 않으면)"그걸 삼촌이 어떻게 알아요? 그 왜소한 체격에."
    2."삼촌도 영정사진 찍을 때 안 됐어요? 그 어린 애도 준비된 게 영정사진인데 삼촌도 필요한 나이잖아요?"
    3."삼촌이 한 말들 그대로 부메랑돼 돌아가길 빌게요."

    저런 인간하고는 상종 안 하는 게 상책이에요.
    정 받아칠 말이 안 떠오르면
    "그런 말 하지 마요. 기분나쁘니까."
    정색하고 말하세요.

  • 46. 미친넘
    '17.8.14 4:54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제가 대신 역해 드릴께요.
    미친새끼네 완전.
    이 깨또라이 같으니라구.
    인간대접 해주지 마세요. 완전 또라이아냐???

  • 47. 미친넘
    '17.8.14 4:55 PM (112.184.xxx.17)

    제가 대신 욕해 드릴께요.
    미친새끼네 완전.
    이 깨또라이 같으니라구.
    인간대접 해주지 마세요. 완전 또라이아냐???

  • 48.
    '17.8.14 4:56 PM (121.171.xxx.92)

    눈도 마주치지말고 조용히 쌩하게 대하세요.
    뭐라해봐야 말도 못 알아들을꺼에요. 말하는 사람만 나쁜사람되는거지. 상대할 필요도 없어요.
    저는 그런경우 얼굴은 미소띠고 웃고는 있지만 대답도 반응도 안해요.

  • 49. ㅡㅡ
    '17.8.14 4:57 PM (223.62.xxx.94)

    진짜면 할말 안할말 가리지 않고 해도 되냐고하셨어야죠.
    그런 재수없는 소리가 진짜라서 하냐고 되물으세요
    다시 한번 말하면 소리지르면서 상종 못하겠네. 지금 몇번째에요. 내가 모른척 하니 지금 그게 가족끼리는 해도 되나 해서 하는거에요?
    지금 뭐라고하셨어요? 진짜면 그런 말 해도 되요?
    애들 키우면서 그러시는거 아니에요. 도련님 자식들은 평생 스무살 안되고 군대도 안가요?
    제발 왜 입두고 이런 말을 못하십니까 ㅜㅜ

    어디가서 다른 사람에겐 그런 말 하지 말라고도 덧붙이세요
    세상에 사회생활은 가능해요? 얼빠진 표정으로요
    미친새끼. 내가 다 열받네요

  • 50. ...
    '17.8.14 4:57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저는...원글님 이해돼요....ㅠ..저도 그랬거든요...

    저나 원글님 같은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할 소리를..아무렇지도 않게 하니...
    도대체 저런 말을 어찌하는지...벙쪄서...대꾸도 못하고마는....

    이제는...스스로 세뇌를 해요...

    어처구니 없는 답에는..화도내지말고...안됐다는 표정으로..빤히~~~쳐다봐주기..

    그래도...당하기 일쑤기는 해요...호구가 진상만들고 바보가 또라이 만든다는데...

    그런 어처구니 없는 말에 순발력있게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학원이라도 있음...진심..다니고 싶어요...

  • 51. 참나
    '17.8.14 5:00 PM (112.173.xxx.230) - 삭제된댓글

    속이 좁은게 아니라 저런 소리 듣고도 도련님어쩌고하면서 상종하면 원글님은 바보등신입니다.
    동생이 저따위로 함부로 말하는거보면 형을 바보등신으로 아는겁니다,아셨죠?

  • 52. 참나
    '17.8.14 5:01 PM (112.173.xxx.230) - 삭제된댓글

    그거 제지 못한 시어머니도 문제가 많네요.
    나같으면 병원 발 끓습니다.

  • 53. ...
    '17.8.14 5:02 PM (110.70.xxx.240)

    삼촌은 하는말마다 남 기분 나쁘게 만드는 재주있어요..
    본인도 알죠??
    나라면이말만 반복할래요

  • 54. ..
    '17.8.14 5:06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내자식에게 악담하는 사람 말을 듣고만 계세요?
    미치지 않고서야 자식 군대보내고 노심초사하는 엄마한테군대 얘기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죠.
    저라면 두번 다시 그인간 볼일 없네요.

  • 55. ..
    '17.8.14 5:06 PM (125.187.xxx.69)

    미친놈이네요...대응할 자신없으면 될수있으면 마주치는일이 없어야할텐데....이건 참을 수준이 아닌데 듣고만 계신다니... 몇가지 말들을 미리 준비했다가 저런 소릴하면 한마디하세요. 대응하면 조심할수도 있어요..

  • 56. ㅡㅡ
    '17.8.14 5:07 PM (1.238.xxx.253)

    삼촌은 하는말마다 남 기분 나쁘게 만드는 재주있어요..
    본인도 알죠?? 
    나라면이말만 반복할래요

    저 종자가 과연 저 말이 흠칫 할까요?
    왜? 내 말이 뭐가~ 할껄요.

    니가 틀린거 알죠.. 가 아니라
    찍소리로 못할만큼 족쳐야 됩니다.

    길가는 사람 누구를 붙들고 물어봐도
    원글님이 뚜드러 팼어도 잘했다 할 일이에요

  • 57. ..
    '17.8.14 5:08 PM (222.235.xxx.37)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은 아예 상종을 안해야되요 나 너 너무 기분 나빠서 안보고 싶다고 하고 주변에도 말하고 그게 안되면 시동생보다 말을 더 많이 해야 되요 내가 스트레스 받는거 너 만나는 날 스트레스 다 풀고 온다라는 심정으로 말을 해보세요 두가지 방법 밖에 없네요 근데 똑같이 하면 같은 쓰레기 되니 평범한 사람은 하기 힘들죠..

  • 58. &&&
    '17.8.14 5:10 PM (183.98.xxx.95)

    세상에
    제정신이 아니네요
    남편에게 연 끊자고 하세요

  • 59.
    '17.8.14 5:12 PM (116.120.xxx.143)

    그 시동생 무개념 무뇌인간
    그 형수 등신

  • 60. 안볼
    '17.8.14 5:15 PM (61.76.xxx.234) - 삭제된댓글

    각오로 대처해야 합니다
    앞으로 두고 두고 특히 아드님 경우는 삼촌이랑 평생 보고 지낼 사람인데
    아들 취업 직업 여친 장가가면 또 비아냥거립니다
    거품물고서라도 아들 앞에서 그런 소리하면 논리 비논리 없이 막 ..가 되서 소리소리 난리쳐야해요

    시동생은 인간대접해주면 안되요 한마디하면 두마디 시동생 자녀들 험담 험담
    같이 해야 해요
    그정도로 해야 입이 다물어질까 말까해요
    어떻게 차마 조카에게 그런말 그런생각하시면 안되어요
    그럼 삼촌은 조카에게 그딴소리 하는게 됩니까

  • 61.
    '17.8.14 5:17 PM (61.74.xxx.73) - 삭제된댓글

    그런 소리를 듣고도 못들은체 하는 님도 기가 막히네요.
    내 새끼 건들면 시동생이고 나발이고 없어요.
    저라면 물한바가지 뿌렸겠어요. 귀싸대기를 날리던지.
    그런 험악한 소리를 듣고도 병신처럼 가만히 있고 자꾸 만나다니.
    제가 다 부들부들 떨리네요.
    담에 또 자식 건들면 제발 지랄지랄 좀 떨어요.

  • 62. 욕나온다
    '17.8.14 5:19 PM (121.160.xxx.222)

    야 이 개새끼야!!!

    혹시 아들 없는 컴플렉스 있나요?

  • 63. ㅠㅠ
    '17.8.14 5:21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들 특징이...님들 말처럼...썽질내면....아들애한테 그런게 아니라...
    사실을 말한거라면서...
    왜 화내냐고 할껄요....

    그냥....한심한듯 쳐다봐주고...상종하지마세요....혈압올라요..

    무식한데 무개념이기까지해서...ㅠㅠ

  • 64. 등신
    '17.8.14 5:22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속 좁은 게 아니라 등신인 거예요.
    세상에 지 자식 두고 저런 악담 해대는데 도련님 소리하며 가만히 듣고 있어지던가요?
    등신 중에서도 상등신..ㅡㅡ;;
    제 말에 열받으시면 앞으론 그 앞에서 노발대발 난리치세요.
    시동생 악담으로부터도 자식을 못 지켜주는 부모가 부몬가요?
    마음 단단히 먹고 세게 나가시라 일부러 격하게 썼습니다.

  • 65. 원글입니다.
    '17.8.14 5:23 PM (61.80.xxx.151)

    군대 얘기는 남편과 주말 부부라 어머니 병문안을 제가 평일에 갈 때는 제 혼가 갔기때문에 남편 없을 때 했던 얘기들이예요.
    그 때는 제가 평일에 혼자 가고, 주말에 남편과 같이 가고 이렇게 일주일에 두 번씩 갔었는데 3번 발언 이후 평일엔 제가 안 가고 있어요.
    물론 주말에 남편이 왔을 때 제가 그렇게 얘기 하더라고 말은 했는데
    남편도 엄청 언짢아는 하지만 제 듣는데서는 시동생한테 전화하지 않았어요.
    따로 전화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어쨌던 그 이후로 군대 간 아이에 대한 얘기는 없더군요.

    남편과 시동생은 10살 차이예요. 저랑도 10살차이구요.
    시동생은 제가 결혼하면서 부터 만 9년을 데리고 살았어요.
    학교 도시락 사 보내며ㅠㅠ
    그러다보니 서로 말은 편하게 놓고 있어요.

  • 66. ..
    '17.8.14 5:24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가만히 계셨어요?
    아무리 모지리 팔푼이 ㅅㄲ가 얘기하는 거라도 화낼 상황이면 화내야 합니다
    주둥이 딱 다물도록요.. 남편한테 얘기하세요
    같이 드러운 말 막 뱉어버리시든지..

  • 67. ..
    '17.8.14 5:25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제목 다시 읽어보세요.
    원글님 비정상이에요.
    내자식 목숨을 가지고 조롱하는데
    기분 나빠하는게 정상인지아닌지
    속좁은건지 아닌지 물어봐야 아나요.

  • 68. 그 자리에서
    '17.8.14 5:28 PM (106.248.xxx.82)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이거든 그 자리에서 일갈해서 아주 혼을 쏙 빼놨어야죠.
    다른거 다 떠나서 내새끼 앞날에 내새끼 일에 저렇게 입찬소리하는데 그걸 그냥 놔두나요?

    말이 씨된다고 했어요.
    세상에.. 작은아버지씩이나 되는 ㅅㄲ가 조카 일에 저딴 소리 지껄이는데 엄마가 되서 그냥 두고 보셨어요?

    전 절대 상종 안합니다.
    시어머니가 감싸고 돌면 시어머니도 안봅니다.

  • 69. 그냥
    '17.8.14 5:31 PM (221.148.xxx.212)

    상종을 마세요
    보아하니 대꾸를 하고 화를 내봐야 알아듣지도 못할것 같네요. 화내서 알아먹을 만해야 화를 내죠. 그냥 속으로 그래 너는 니자식 공부 못하면 대기업 현장에 취직을 시키든지 말든지 근데 누가 그건 공짜로 시켜준다고 하더냐 그러고 마세요.

  • 70. ...
    '17.8.14 5:37 PM (58.230.xxx.110)

    그 시어머니 작은 아들을 어떻게 저런 개새끼로 키우셨는지 양육방식이 궁금할지경...
    아주 개새끼네요~

  • 71. 참내
    '17.8.14 5:44 PM (210.123.xxx.109)

    시어머니 계신 게 문제예요?
    조용히 그 입 다물라고하고
    내 자식들에게 안 좋은 소리 한 번만 더 하면 가만 안 둔다고
    혼을 내 줘야지요.
    데리고 산 은공을 이런 거로 갚는 거냐고.

  • 72. 제발
    '17.8.14 5:46 PM (221.149.xxx.125)

    인성이 안되는 사람을 가족이라고 생각하시지 마세요
    애들 얘기 함부러 하는 사람이 제일 모지란 인간들이죠
    내가 그정도까지 살아봤으니 다른건 생각도 못하죠

  • 73. 열등감
    '17.8.14 5:53 PM (39.115.xxx.158)

    자라면서부터 지금까지 형한테 열등감. 자격지심갖고 있었나보네요.
    깐죽거리는 폼새가 딱 그래요.
    상대하지도 마세요. .

  • 74. 특히
    '17.8.14 6:03 PM (61.76.xxx.234)

    아들 보호해주셔야 합니다
    삼촌이라는 인간이 아들이랑 단둘이 있을때 또 그렇게 말로 기죽일수 있습니다
    충분하네요
    아들 삼촌이라고 예의차린다고 말도 못하고 자긍심을 빼았아가서
    아들 스스로 사회생활에 아들 본인의 역량만큼 못살게 할 수 가 있어요
    그정도로 치명적으로 나쁜영향을 줍니다
    우선 기분나쁜게 아니어요
    아들이 백점인생살 아들이라면 삼촌이라는 사람이 자긍심 30을 빼앗아갈 사람입니다
    그래도 참으시겠어요
    아들 잘못되는게 좋은사람이어요 아시겠어요 정신차리셔요

  • 75. 얼굴을 한번 붉히셔야 돼요
    '17.8.14 6:04 PM (110.47.xxx.53) - 삭제된댓글

    갈등없이 온순하게 살고 싶어도 살다보면 이런 모욕적인 말을 들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때는 얼굴을 한번 확 붉혀 줘야 상대방도 뜨끔하더라구요.
    말을 잘할 필요는 없구요.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다시 한번 말해보세요.
    이 얘기만 반복하세요.
    상대방이 네? 하고 어물어물 할때도 계속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이 문장만 반복하세요.
    이 시동생 말고 다른 사람이 이상한 얘기를 해도 이렇게 하세요.
    내가 비정상인가? 내가 속이 좁은 사람인가 이런 고민은 안하셔도 되는게요. 속좁으면 어때요? 성질 더러우면 어때요?
    내 속 편하게 사는게 나아요. 참고 참고 인격자 소리 들으면서 내 속 썩고 사는것 보다요.

  • 76.
    '17.8.14 6:08 PM (118.34.xxx.205)

    그집애들 군대가면봅시다

  • 77. 원글님은 바보
    '17.8.14 6:16 PM (117.111.xxx.213)

    시동생은 상또라이

  • 78.
    '17.8.14 6:19 PM (61.74.xxx.54)

    시동생이 정신병자 같아요
    말을 섞지 마시고 뭘 묻거든 대답해주지 마세요
    앞으론 애들 놓고 헛소리하거든 화를 내세요
    저런 끔찍한 말을 삼촌이란 사람이 조카 놓고 할 소린가요?
    제 정신 아니에요
    멀리하세요

  • 79. 진짜
    '17.8.14 6:21 PM (121.149.xxx.222)

    삼촌이란 사람이 저런 말이라고 내뱉으면 저같으면 다시는 안봅니다. 원글님 부부가 너무 무르네요.
    이건 기분 나쁜정도가 넘어서는 겁나다.
    해서는 안돨 말.

  • 80. bestlife
    '17.8.14 6:22 PM (1.225.xxx.72)

    와 말이 씨가된다고 상상만으로도 끔찍한말을 뚫린입으로 잘도토해내는군요 온이 부들부들 떨려요 내새끼 목숨갖고 저딴소릴 지껄여요? 머리채잡고도 남을 일이네요

  • 81. ㅎㄹ
    '17.8.14 6:24 PM (211.36.xxx.204) - 삭제된댓글

    그 어떤 글보다 낚시 같아요.....

  • 82. ㅣㅣ
    '17.8.14 6:24 PM (211.36.xxx.32)

    그렇게 참고 있지 마세요.
    자식들일에 가장 용감한 사람이 엄마에요.
    그 시동생이랑 볼 일 만들지 말고
    또 안 좋은 소리 하거든
    시엄마고 누구고 신경 쓰지말고
    꼭 패악질을 하세요.

  • 83. 헐~
    '17.8.14 6:42 PM (123.228.xxx.86)

    형수 형수 하길래 나이많은 시동생인가했더니 열살 어리다구요? 버르장머리 한번 잡으셔야지 안되겠네요.
    님 머리 꼭대기에 있잖아요
    남이 싫은소리 해주겠지 기대 마시고 지르세요.
    그러고 나면 의외로 슬슬 시동생 눈치보던 사람들도 님편에
    섭니다 당하는 님이 못나서니까 다 눈치만 보잖아요

  • 84. Oo
    '17.8.14 6:46 PM (27.115.xxx.237)

    원글님은 어떤일에 화를 내고 표현 하시는지 심히 궁금하네요

  • 85. 어휴
    '17.8.14 7:08 PM (1.246.xxx.75)

    원글님! 받아주지 마세요

    시동생? 개나 줘 버리세요. 또라이 상 또라이네요

  • 86. ㅠㅠ
    '17.8.14 8:14 PM (1.248.xxx.133)

    가을 소풍 갈 때 쯤 아니면 여름휴가 간다고 할 때 쯤 영정사진은 찍어놓고 가냐고 함 물어보세용. 삼촌은 어쩐지 진지하게 받아들일 것 같으니 동서에게.

  • 87. 문제의 발단
    '17.8.14 8:16 PM (223.62.xxx.169)

    기본적으로 그의 천성이 악해서고요.
    그 담은 님이 머리검은 짐승을 거둔 거에요.
    악인은 늘 은혜를 원수로 갚거든요.

  • 88. 미친...
    '17.8.14 11:34 PM (118.34.xxx.150) - 삭제된댓글

    병신같은 놈하고 말섞지 마세요.
    여기도 비슷한놈 하나 있어서 아는데 저는몇번 겪어보고
    투명인간 취급하고 별일 없으면 일절 말 안섞어요.
    덩치는 산만한게 하는짓은 완전히 유치하기가 이를때가 없어서
    정말 너무 혐오스럽고 싫어요.

  • 89.
    '17.8.14 11:35 PM (211.114.xxx.59)

    말하는게 정상은 아니네요 누구한테나 다 저런식인지?

  • 90. 남편
    '17.8.14 11:35 PM (116.39.xxx.166)

    지 동생이 그런 말 했다고 하니 남편은 가만있었나요?
    전 제 동생이 그런 비슷한 말 ...했다면 가만 안 놔둡니다.
    남편 없을때 시동생 만날 자리 아예 피하는 게 방법이겠네요
    웬만하면 엮이지 않게요

  • 91. ...
    '17.8.15 12:00 AM (118.176.xxx.202)

    나랑 연 끊으려고 이러는건지
    아니면 원수지고 싶어서 이러는건지 물어보세요

    그깟짓 일로 예민반 응어쩌고하면

    자식 잘못되거나 죽는 얘기가 그깟일이면
    그집 애들 죽거나 잘못되는 얘기
    만날때마다 해줄테니까
    우리집애들 입에 올리지말라고 하세요

  • 92. 원글님
    '17.8.15 12:08 AM (112.148.xxx.109)

    님 시동생 정상 아니에요
    심각하게 정신에 문제있어보여요
    저게 멀쩡한 사람이 할 말이에요?
    말 섞지마세요

  • 93. ㅠㅠ
    '17.8.15 12:48 AM (112.198.xxx.15)

    듣는 것만으로도 암 걸릴것 같아요.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과 사는거 감사해야겠어요

  • 94.
    '17.8.15 1:11 AM (118.222.xxx.81)

    다음에 또 저딴 소리하면

    그냥 싸다구 날리고
    눈에선 레이저 날리고

    말은 절대 한마디도 안할겁니다

    본인이 무슨잘못을 해서 맞았는지는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줘야죠

  • 95. 레인아
    '17.8.15 1:15 AM (121.129.xxx.202)

    하아~~~
    저 이런 글에 아무리 열받아도 댓글 안다는데
    진짜... 기가 막히네요
    똑같이 대해주세요
    참지마세요
    남도 이리 화가 나는데...

  • 96. 555
    '17.8.15 1:18 AM (203.226.xxx.219)

    너무 또라이같아서 역겨워요.
    전 다신 안 봐요.

  • 97. 논산훈련소
    '17.8.15 1:32 AM (119.149.xxx.43)

    저 남잔데요, 진짜 쓰레기XX네요.

  • 98. 엄마
    '17.8.15 1:44 AM (183.103.xxx.123)

    우와.... 님이 속 좁은게 아닙니다
    완전 이게 실화냐? 그 정도예요 정말 입 주둥아리를 한대 때려 주고 싶어요

  • 99. 말랑
    '17.8.15 1:51 AM (116.39.xxx.147)

    한번만더 그런소리 하면 내 자식 잘못되라고 비는걸로 밖에 안보인다고 그만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인생 단정짓지말라하세요.
    나도 우리애 그 나이때 그런 생각 다 했다고
    십년뒤 이십년뒤 어떻게 단정 지을 수 있냐고

  • 100. ..
    '17.8.15 2:06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되도록 만남의 횟수를 줄이고
    마음을 닫으세요.
    만나도 딱 필요한 말 외는 말섞지 말고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그만큼만 대해주면 될 일...

  • 101. 욕나와요
    '17.8.15 2:48 AM (80.144.xxx.1)

    미친새끼.
    그냥 참고있는 님도 참 ㅂㅅ 같어요.
    남편은 똑같은 놈이겠죠, 가만 있는거보니. ㅉㅉㅉ.

  • 102. 시동생은
    '17.8.15 6:17 AM (108.56.xxx.240)

    푼수 반편이라는 거 알았구요.

    원글님, 군대 가 있는 아들놓구 그따위 망발을 도돌이로 하는데 가만 계셨어요 ?
    아니, 그걸로 내가 속상해 하는 게 지나친건지 물어 보시는 거예요 ?

    그 반편이 모지리 시동생이 왜 번번이 저따위 등신같은 말을 하는지 답이 나오네요.
    자기대접 자기가 받아요. 무슨 말인지 아실지 모르지만 ...

  • 103. 분이 안풀려
    '17.8.15 6:18 AM (108.56.xxx.240)

    거기다 시어머님은 뭐하시는 거예요 ?
    그러는 거 아니다 ? ㅡ 아니기는... 아들놈 귀싸대기라도 올려주셔야지 !

  • 104. ....
    '17.8.15 7:03 AM (220.125.xxx.40)

    또라이네요. 제가 다 열받는데

  • 105.
    '17.8.15 7:31 A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열살이나 어린 시동생 결혼하면서 구년을 데리고 있었다구요?
    다음번에 그러면 닥쳐 하고 그냥 나와버리세요
    또라이 새끼네요

    1.서울 갈 일 없겠네 스카이 못 갈텐데
    2.너 군대때 찍은 영정사진은 어딨어?
    3.닥쳐 입 찢어버리기전에 정도는 대꾸해도 되지 않나요?

    열살이나 어린놈이 먹여주고 재워줬더니 입에 칼을 물었네요

  • 106. 삼천원
    '17.8.15 7:5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웃으면서.. 아휴 병신같은 새끼.. 이러세요.
    왜 그 말을 다 듣고 있지요? 지금까지 마음 좋은 형수노릇한거 뒤집는게 아까우세요?
    정황이야 모르지만 저 말들을 정중하게 했더라도 저건 걱정도, 충고도 아니고 그냥 저주에 가깝습니다.
    저주를 퍼붓는 짐승아가리는 멀리하세요. 영혼에 상처를 줍니다.

    또 그러면 아휴.. 병신같은 새끼..나가.. 그러세요.

  • 107. 모지리
    '17.8.15 8:06 AM (121.191.xxx.158)

    많이 모자란 사람이군요.
    그 사람이 못났으면 못났다 생각하면 되고
    그 사람 말때문에 원글님이 신경쓰이면 담부턴 그 앞에서 뭐라고 해주세요.

  • 108. 열등감의
    '17.8.15 8:17 AM (211.206.xxx.45) - 삭제된댓글

    표현이예요 자라면서 형보다 사랑은 못받았던지 성취를 이뤘던지 움추리고 있었던걸로 보입니다
    자신의 결핍을 그런식으로 드러내는거죠

    저도 주변에 그런사람 있어요....

  • 109. ..
    '17.8.15 8:23 AM (182.212.xxx.253)

    남편인 형에게 자격지심있나요?
    학벌이랑 직장은 어느정도인지.
    10년이나 같이 살아서 지 입맛대로 썩어문드러지는걸
    보고산 원글님 원글님이 이 사태 키우신것 같아요.
    초장에 10년이나 차이나는데 형수님에게 반말부터가..
    형제는 그럴수 있어요 그래도 형수님은 아니죠..
    그리고 저 싸가지없는 말 속은 형수를 엿먹이고 거기서 더 나아가 하대를 넘어선 남의속 피꺼숏하는걸 즐기고 있어요. 거기서 재미가 있는거죠.
    울분으로 대응하면 아 형수 뭐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 진짠데. 그럴거에요.
    섣불리 감정대응 하시지 마세요.
    되도록 그런상황마다 녹음하시고
    그 파일을 가지고 계시다가 동서와 남편 그리고
    그 은혜도 모르는 개자식에게도 전송해주세요.
    이런거 왜 주냐 그러면 웃으며
    아 혼자 듣기 넘아까워서요.. ^^
    시조카들한테도 너희아빠 어록 모음집으로 선물할거라고그러세요.
    지 어미가 말려도 저러는거를 어찌 10년이나 키우셨어요..
    당장 또 만나면 개소리에 웃으며 18 니소리 듣기싫어 입닥쳐 제가 대신 해드리고싶네요 ㅠㅠ

  • 110. 완전
    '17.8.15 10:55 AM (72.141.xxx.52) - 삭제된댓글

    모지리네요. 할 말 못할 말 못가리는..

    삼촌 어디가서 그런 식으로 말하면 따귀 맞아요.
    삼촌 자식한테도 영정 사진이다. 내장 터진다는 소리하면
    기분 좋겠어요. 말 좀 가려하세요. 듣자듣자 하니까...

    라고 말하셨어야 해요. 저리 똥오줌 못가리는 시동생
    데리고 사느라 얼마나 속터지셨을까.

  • 111. 아이구야
    '17.8.15 11:06 AM (223.62.xxx.59)

    말하는게 완전 싸가지네요.
    사실에 부합한 얘기이기는 하나 그런 얘기를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10살 아래에 도시락까지 싸주며 보살핀 시동생이라니 다음에는 혼을 내주세요.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고.

  • 112. 네네
    '17.8.15 11:26 AM (121.168.xxx.123)

    니 맘대로 되나 함 해보세요 라고 하세요
    생각처럼 되는게 자식 일인가...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 113. ...
    '17.8.15 11:40 AM (218.39.xxx.86)

    고개 살짝 돌리고 나즈막히 "미친놈, 또라이 또 지랄하네.." 중얼중얼 거리세요. "뭐라구요?" 라고 따지면
    "네? 뭐가요?" 라고 모른채 하시구요

  • 114. 어휴ᆢ모자란거 티내네요
    '17.8.15 12:13 PM (112.152.xxx.220)

    열등감ㆍ피해의식으로 너무 오래 찌들었나봐요
    말한마디만 들어봐도 모자라서 스스로 열등감 방출합니다

  • 115. 아이고
    '17.8.15 12:46 PM (14.32.xxx.147)

    자극적인 대화소재로 주목받고 싶어하는것 같고
    무식한 사람인듯.
    괴로우시겠네요 무시가 답인듯요

  • 116.
    '17.8.15 1:25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 같은데요???
    별 미친놈을 다보겠네. 왜 그런소릴 계속 듣고만 있어요??

    목숨걸고 나라지키고 있는 조카한테 할 소리에요??

    한마디 하셔야죠
    그럼 분명히 아니 난 사실을 알려주는거다
    기분나쁘라고 하는 소리가 아니다. 할건데. 그럼
    사실이고 진실이고 그런소리는 하는게 아니죠!!

    시어머니 듣는데서 정색하고 한소리 하세요
    별 미친 인간을 다보네요.

  • 117. 요즘엔
    '17.8.15 1:29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왜 정당학 화를 내야할 곳에서 못내고
    기분 나쁜게 맞냐 예민한게 이상한거냐 묻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군요. 반대로 분노조절장애 있는듯한 사람들도 많구요
    원글님 이건 참을게 아니에요
    나이도 한참 어린놈에시끼가 도시락싸주며 돌봐준
    형수한테 할소리 아니에요. 못배워쳐먹은거 자랑하나

  • 118. 남편은..
    '17.8.15 1:45 PM (106.181.xxx.154)

    꾸어둔 보릿자루인가요?
    동생에게 한마디도 안 하나요?

    글쓰신 분 절대 속 좁은 거 아니구요..
    불같이 화 내셔도 될 상황이에요.. -_-
    다시는 안 보겠다고 하셔도 되구요...

    아이고 제가 다 속이 뒤집어질려고 하네요...
    할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지..
    뚫어진 입이라고 아무 말이나 내뱉네요.. 증말..

  • 119. 우유
    '17.8.15 2:33 PM (220.118.xxx.19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절대 속 좁은것은 아닙니다

    시동생과의 대화에 몰라 이렇게 대화를 하는지?
    우리 주위에 보면 서로 존칭쓰던데....

  • 120. 애기엄마
    '17.8.15 2:57 PM (121.138.xxx.187)

    미친거아닌가요?
    조카두고 악담하나요?
    짓궂은장난인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은 정색이라도하세요.

  • 121. 원글입니다.
    '17.8.15 4:43 PM (61.80.xxx.151)

    댓글들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기분 나빠하면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라고 여쭤본건
    위에 시동생이 "요즈음 취업 못 하는건 못 하는게 아니고 안 하는거다. 눈높이를 안 낮춰서 그런거다.
    현장에 가면 일자리 천지다. " 이 말 때문에 여쭤본거예요.
    그냥 할 수 있는 얘기를
    저희 아이가 취준생이다보니 제가 예전 군대 얘기들도 있고 해서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가 싶어 여쭤봤어요.
    군대 얘기는 시어머니가 지금 몸만 괜찮으면 그런 말 했을 때 벌써 등짝 스매싱 날렸을거예요.
    어머니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고, 목소리도 겨우 나오는 상황이시라 그래요.
    저도 그런 말 들을때가 병실에서 그것도 밤 시간때라 참고 참고 있었던거구요.
    위에 직장은 잘 다니냐 물으시는 분 계시는데
    네. 잘 다니고 있어요.
    학력에 비해 좋은데 들어가서 다니고있어요.
    가족들 모이면 본인이 제일 똑똑하고 제일 많이 아는것처럼 항상 그래요.

    시동생 데리고 살 적에도
    저희 아이 갓난 아기때 옹알이하면 "형수, 제 왜 저리 시끄럽냐고"
    저희 아이가 엉금엉금 기어다닐적엔 기어서 삼촌 방 앞에가면 방문 확 닫아버린일...등등
    새삼스럽게 다시 기억이나네요.

  • 122. ...
    '17.8.15 5:05 PM (114.202.xxx.128)

    저런 미친 ㅆㅂ 새x한데
    왜 버럭~~을 못하나요?
    시짜만 붙음 뭔말을 쳐지끼든
    꾹꾹눌러 참아야하는거에요?

    시모야 지 아들새끼니 그냥 대충 말리는척만 하고 넘어갔다지만
    나같음 내자식 목숨갖고 저딴식으로 가볍게 자꾸 말장난하듯 지랄하면
    진짜 작정하고 버럭 승질한번 제대로 내줬을텐데..

  • 123. 그러게요
    '17.8.15 8:09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날 잡아 제대로 훈계하세요.
    십년이나 키워줬으면 감사해야지 어디서 깝치는지.
    그리고 형수 형수 부르느 그 주둥아리부터 어떻게 해봐요.
    주막 주모 부르는것도 아니고 어디서 자기 키워준 형수한테 건방인지.

    " 다 니 자식한테 간다" 라고 함부로 깝칠때마다 한마디씩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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