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름다운 가게에서 좋은 옷 건졌습니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조회수 : 4,123
작성일 : 2017-08-14 13:36:13

아름다운 가게 가면  몇천원 하는 옷 으로 특템하는때도 있지만...

기증물품중에 새옷도 끼어 있어서.

지난 토요일 랄프로렌  텍도 떼지 않은제품...98불이라고 써있는 남방...

만오천원  이만원 이렇게 두장 사고 .. 혹시나 해서 ..오늘 갔더니 한장 남아 있어서..

이만원 주고 샀습니다.


우리아들들....엄청 좋아 했는데  오늘 한장 가져간것   더 좋아할거 같아요..



IP : 175.210.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매
    '17.8.14 1:46 PM (110.70.xxx.71)

    저도 완전 새거 기증할 때 있어요. 점점 더 기증하는 강도가 세져서 멀쩡한 것들 많이 나갑니다. ㅎㅎ

  • 2. ...
    '17.8.14 1:48 PM (221.151.xxx.79)

    오...득템하셨네요. 그 동네는 양심적으로 운영하시는 듯.

  • 3. 우리가게옆으로 아름다운가게가
    '17.8.14 1:50 PM (175.210.xxx.146)

    입주를 해서.. 남편 티셔츠도 열장정도 샀는데 보통때 한장값정도 주고 산거 같아요. 아주 잘 입고 시어머니는 남편 스타일이 달라지고 좋아보인다고.... 요즘처럼 계절이 바뀔때 옷들이 많이 들어 옵니다..

  • 4.
    '17.8.14 1:58 PM (110.70.xxx.5)

    저는 몇년전에 구제의류집에서
    8천원주고 자크고장난 샤넬바지 건졌어요
    여전히 가을되면 사랑하는 잇템이랍니다

  • 5. ㅎㅎ
    '17.8.14 2:07 PM (112.150.xxx.63)

    저도 그런거 사두고 텍도 안뗀거 기증 많이 했어요.
    그런거 기증하면 자원봉사자들이 먼저 가져간다고 하기도 해서 좀 그랬는데..이렇게 득템하시는분들도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 6. ...
    '17.8.14 2:08 PM (180.229.xxx.48)

    저두 거의 새옷인듯한?! 옷들 기증 많이해요..^^

  • 7. 저는
    '17.8.14 3:47 PM (112.164.xxx.71) - 삭제된댓글

    코렐 새접시가 8개인가 2만5천원이더라구요
    그래서 싸다고는 생각해도 안 사왔는데
    둥그런 납작이 아니고 좀 괜찮은듯
    우리집에는 그 무늬가 아니고 다른색이거든요

  • 8.
    '17.8.14 4:15 PM (58.140.xxx.198)

    우리동네는 너무 비싸요 코렐접시 하나에 5500원써있어요 새거 7천원정도면 사는데.

  • 9. ...
    '17.8.14 6:00 PM (125.176.xxx.76)

    아름다운 가게. 가격도 저렴한게 아니고...
    언젠가 갔더니 자원봉사자 분들이 서로 먼저 선점.. 그러는 모습을 보고 실망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461 혹시 잣 까주는 곳 있나요? 1 들들맘 2017/09/22 1,791
731460 남편의 유머코드,제가 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7 불금 2017/09/22 4,984
731459 부두인형 아시죠?? 3 날려야할때 2017/09/22 1,945
731458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7 예민 2017/09/22 1,768
731457 두피 각질제거 어떻게 하시나요 5 두피관리 2017/09/22 2,511
731456 아이 손바닥에 있는 뼈 골절시 대학병원 가야할까요? 2 골절 2017/09/22 689
731455 아이 안낳을거면 결혼 안해야하나요?? 38 궁금 2017/09/22 8,265
731454 주변에 전부 돈잘버는 여자들만 있어요 스트레스ᆢᆢ 6 2017/09/22 3,824
731453 파파이스 신동진아나운서 얘기 들으니 맘이 아프네요 11 하... 2017/09/22 5,318
731452 아이 외국학교나 국제학교 유학 시키고 싶어 하시는 분들 읽어보세.. 117 대딩 엄마 2017/09/22 33,066
731451 김광석님 딸 사망사건도 공소시효 넘길 뻔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 7 이상호기자님.. 2017/09/22 2,673
731450 아이유-개여울(원곡 정미조 1972년) 18 뮤직 2017/09/22 4,026
731449 향후 몇년간 서울 아파트 분양 계속 있을까요? 8 ... 2017/09/22 2,565
731448 욕실 환풍기요~ 2 ㅇㅇ 2017/09/22 1,438
731447 만나는 남자가있는데요. 주식, 낚시, 골프, 당구홀릭 11 고민중 2017/09/22 4,040
731446 동네 빠바는 돈을 벌긴 버나요? 7 이해안됨 2017/09/22 3,068
731445 50대 남자 면바지어디서 사세요? 5 ... 2017/09/22 1,614
731444 원래 초등활동 팀 짤 때 애들끼리 하나요? 3 zzz 2017/09/22 806
731443 맛없는 음식점 2 포도송이 2017/09/22 905
731442 꼬둘빼기김치 절이다가 잎들이 다 까맣게 썩어요. 7 급질문이요... 2017/09/22 1,313
731441 피임약 식욕이 늘었어요 5 nn 2017/09/22 2,226
731440 주말 결혼식 너무 일찍 출발하시는 부모님 7 아고 2017/09/22 2,729
731439 조선족분들 특유의 체취...뭐 때문인가요? 5 부비두바비두.. 2017/09/22 3,281
731438 휴양지 가시는 분들, 수영 못하시면 뭐하고 노세요? 5 .. 2017/09/22 2,062
731437 여자가 한참 연하를 만나면 너무 대담해지는게 왤까요(성적으로) .. 6 ㅇㅇ 2017/09/22 6,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