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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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특전병사가 겪은 광주진압작전 , 늘 광주에 대해 쓰고 싶었다
고딩맘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17-08-13 21:20:43
원문보기 : http://m.sisa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42#_enliple
더 많은 양심선언이 나오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IP : 183.96.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8.13 9:51 PM (58.224.xxx.11)하.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ㅠ.ㅠ2. ....
'17.8.13 10:13 PM (211.201.xxx.19)새로운 다른 누군가인가 했더니... 아니네요. 이분이네요.
옛날부터 군인의 양심고백은 없나 찾아보면 다 이 분이 올린것 뿐이더라구요. 다른 군인들은 다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3. ...
'17.8.13 11:57 PM (1.231.xxx.48)계엄군으로 광주 진압에 참여했던 것을
양심고백해주신 이경남 목사님의 용기와 소신에 감사드립니다.
광주에서 자행된 학살이 '택시운전사'에 묘사된 것보다
훨씬 더 잔인하고 규모가 큰 것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군요...4. ㅠㅠ
'17.8.14 12:14 AM (110.8.xxx.73)무슨 말을 해야할지... 가슴이 먹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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