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쓸 때 항상 삼성과 먼저 상의해서 기사를 써왔다는 연합뉴스 이창섭 뉴스실장.
이런 인간이 기자에서 실장으로 승진하는데 연합뉴스는 아무 제제를 가하지 않았네요.
놀랍지도 않습니다. 이명박이 예뻐했던 연합뉴스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이 연합뉴스에 정부돈 300억이 지원금으로 나간다는 겁니다!!
아니, 대체 왜? 기사를 객관적으로 잘 쓰는 언론사도 아니고 대체 왜?
이거 다 국민 세금으로 나가는거죠? 정말 열 받네요. 내 돈이 연합뉴스 지원금이라니!
저 정말 이런 말도 안되는 지원 그만두라고 시민운동 하고 싶어요. 여러분은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