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년 뒤 줄어드는 학생수 100만명

학생수 조회수 : 3,091
작성일 : 2017-08-13 17:14:38
http://v.media.daum.net/v/20170813101520139?f=m
올해 기준 846만명인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학령인구는 2022년 744만명으로 감소해 5년 만에 100만명이 줄어든다. 경기도 수원시만 한 도시 하나가 사라지는 것이다. 이같은 추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팔라져 2032년에는 673만명, 2045년에는 611만7000명까지 줄어든 뒤 2050년에는 처음으로 500만명대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조 교수는 지난해 9월 낸 저서에서 “매년 수만명이 교사자격증을 취득하는 마당에 학교를 줄이면 이들은 졸업해도 갈 곳이 없어진다. 학생 수가 줄었다고 사범대학과 교육대학 입학정원을 축소하지도 않은 채 임용교사 수만 줄이면 일대 혼란이 빚어질 것은 명약관화”라고 예상했다. 정확히 10개월 만에 그의 예언은 현실이 됐다

조 교수의 예언대로 문제는 지금부터다. 초등학생에서 불거진 교원대란은 향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나아가 군 장병 수급 문제에까지 미칠 수밖에 없다. 생산가능인구의 감소가 경제에 미칠 충격은 정확히 예상하기 어렵다.

조 교수는 “(교원 감축은) 이미 10년 전에 예견이 됐던 문제다. 그때부터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그간 정부가 손을 놓고 있었다”며 “교대생들의 요구는 수용이 불가능하다고 본다. 지금 받아들이면 결국 부담을 뒤로 전가하는 것밖에 안된다. 현 정부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총대를 맸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역할은 민간이 저출산의 충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시간을 버는 데 있다”며 “저출산·고령화의 문제를 복지라는 협소한 관점에서 접근할 게 아니라 국가 경영의 기획이라는 측면에서 다가가야한다”고 조언했다.
IP : 221.139.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3 5:19 PM (221.139.xxx.166)

    앞으로 초등, 중등, 고등.. 교수까지 수가 줄겠군요.
    징병 군인도 모자르고, 생산활동인구도 줄겠어요.

  • 2. 노동인구
    '17.8.13 5:21 PM (210.222.xxx.158)

    많아요 소비인구=노동인구가 아니라서...
    차라리 지방개발 더 하세요 라고 하고싶네요
    다 대도시로 몰리니까 그렇고 인구밀도 따질 게 우선이지

  • 3. ..
    '17.8.13 5:3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군 장병은 백수들한테 최저시급과 출퇴근만 적용해주면 벌떼처럼 몰려들지 않을까요.
    주부 재취업도 해결하고.
    결국 세금이네요.
    국개의원 월급 쫌만 줄이면 다 주고도 남을텐데.

  • 4. 앞으로
    '17.8.13 6:11 PM (211.108.xxx.4)

    대학도 평준화 되서 입학시험기준되면 다들어 가겠네요
    대학수 확줄이고 내실 있게 학과 공부잘하고 졸업어렵게 하고요
    학생수가 앞으로 더 줄면 줄지 늘거 같지가 않네요

  • 5. ..
    '17.8.13 6:15 PM (175.223.xxx.186)

    국회의원 300명 쯤 되나요?
    다들 일년에 1.5억 정도 받아도 500억 밖에 안되요.
    소득세 안내는 사람이 40% 넘는다는데 돌리다 보면 서민한테 물리겠죠.

  • 6. ..
    '17.8.13 6:35 PM (223.62.xxx.162)

    인구 주는데 국회의원 수도 줄어야되요

  • 7. ...
    '17.8.13 7:42 PM (221.139.xxx.166)

    위정자들이 국가경영의 차원을 고민해야 하는데,
    그와 상관없이 개인은 준비하고 정부에게 요구해야 해요.
    국민의 의사만큼 큰 압박은 없어요.
    그 국민의 의사가 개별 이해당사자의 주장으로 변질되고, 그 주장만 받아주면 안되는데...
    여기서 정부의 역량이 중요한데...
    답답합니다만 잘될 거라 믿습니다.

  • 8. 콜미
    '17.8.13 7:56 PM (211.189.xxx.115)

    이런롸중에도 교육계 비정규직 교사 강사까정 정규화 하는건 말이안됨. 반발과 부작용이 크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278 다이어트 중인데, 수박도 살찌나요? 6 2017/08/11 3,067
717277 아들 타투땜에 남편이랑 대판 했네요 10 ㅇㄹㅇ 2017/08/11 3,866
717276 아이 실란트 안해주는게 낫나요... 9 .. 2017/08/11 2,189
717275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성 14 갤럽 2017/08/11 1,492
717274 40대.. 다시 피아노를 다시 배우고 싶은데 5 스케르초 2017/08/11 1,741
717273 확실히 시원해진거 맞죠? 15 2017/08/11 2,356
717272 소유진 셋째 임신 44 .. 2017/08/11 23,679
717271 물걸레질하는 나라가 울나라만 있는줄 알았는데 4 브라보 2017/08/11 3,060
717270 기상철 일기예보 진짜 못믿겠네요 5 ,,,, 2017/08/11 1,152
717269 에어컨 때문인지 숨쉴때마다 콧구멍이 너무 따가워요 2 ........ 2017/08/11 756
717268 자기 집권기만 생각하는 양아치 대통령 문재인 43 길벗1 2017/08/11 2,410
717267 이언주도 당대표 나온답니다. ㅋㅋㅋㅋ 15 똥틀임. 2017/08/11 1,762
717266 옆사람들 너무 평온한데 저는 요즘 전쟁운운하는 사태가 무서워요;.. 3 ;; 2017/08/11 1,011
717265 건강보험 이대로 강행되지 않겠죠?? 33 .. 2017/08/11 2,378
717264 강남에 간식 많이 주는 미용실 있나요? 9 질문 2017/08/11 1,987
717263 건조기에 고추 말려도 괜찮을까요? 3 2017/08/11 1,063
717262 릴리안 생리대 쓰지 마세요~~!!! 33 라임 2017/08/11 16,600
717261 죽처럼 퍼지지 않는 씨리얼 추천해주세요~ 3 씨리얼 2017/08/11 750
717260 미용실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힘드네요 4 2017/08/11 1,872
717259 도대체 어쩌려고 이런 거짓말, 사기꾼을 19 인사가 만사.. 2017/08/11 3,179
717258 80년대 중반부터 선거방송에서 본 전라도 몰표의 추억 5 그렇다 2017/08/11 656
717257 혹시 lg u플러스 지난드라마(?)이런거에 연애시대 있나요?? 7 질문드려요 2017/08/11 644
717256 신랑 머리가 엄청 빠지네요..ㅠㅠ 7 닭발냠냠 2017/08/11 1,627
717255 정시 준비하는 아이들 9 ... 2017/08/11 2,149
717254 문재인 정부의 딜레마.. 3 2017/08/11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