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둥지탈출에서 썸라인을 볼때마다 불안불안해요

ㅇㅇㅇ 조회수 : 4,912
작성일 : 2017-08-13 13:43:34

 이유는 잘 생기고 리더십있는 대명이를 사이에 두고

 여자 둘,,, 유리랑 지윤이간에 묘한 신경전이 벌어질꺼 같아서 긴장되어서요 ㅎㅎ 

 (저 넘 소심한가요;;; )


누가 봐도 유리랑 박상원 딸이 대명이에게 호감이 있는게 보이거든요~

대명이는 초반에 학교에서 알바할때는 대명이-지윤이가 팀을 짜서 잘 지내는것 같더니..

지난회에서는 유리를 안아들어올리기도 하고,,

이번 손으로 밀기(?) 게임에서는 둘이 서로 마주보고 설레어하는 모습도 보이대요.  

 

암턴 프로를 재밌게 보다가도,, 대명이랑 어느 한쪽이 친밀해지면 긴장감을 느끼게 되고 

자꾸만 소외된 사람 눈치??를 보게되서...볼때마다 마음이 불편하네요.

(이거 너무 남자만 유리한 구도 아닌가 싶기도..ㅠㅠ  ) 


다음 5화 예고에서 보니 대명이가 유리랑 둘이 한껏 썸타며 마주보고 풋풋하던데,,

옆에서 지윤이는 좀 짜증이 난 듯한 모습이 슬쩍 보이더라구요;;;  

지금은 둘이 그런대로 사이좋게 지내는 듯한데,, 제가보기엔 여자 둘이

서로 미워하거나 거리를 둘거 같아서 조마조마하네요.ㅠㅠ  

실제로 한 남자를 두고,, 두 여자가 은근 경쟁하게 되면,

둘 사이에서도 은근 신경전을 벌이게 되기도 하니까..;;  




IP : 14.46.xxx.9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13 1:44 PM (122.36.xxx.122)

    박상원딸은 얼굴은 지 엄마 만도 못한데

    애를 곱디 곱게 잘 키워서 그런지 몸매와 키는 부모와 다르게 쭉쭉이네요

    얼굴은 진짜 신신애 같음 ㅋ

  • 2. 박상원 부부와 딸
    '17.8.13 1:46 PM (122.36.xxx.122)

    http://dosiyeo78.tistory.com/163

    엄마는 부잣집 딸 느낌에 웃는 얼굴이고 호감형 인상인데 딸은???????????

  • 3. ㅇㅇ
    '17.8.13 1:47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박상원 부인은 미모가 좀 되나봐요.. 저도 지윤이가 솔직히 미인이거나 매력적인 상은
    아닌거 같은데...아버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애가 밝아보이는 것도 좋고(부럽고)
    다리도 길고 몸매가 좋아서 그점은 좋아보이더라구요.

  • 4. ㅇㅇ
    '17.8.13 1:49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뭐,. 저도 지윤이가 매력적인 상인건 잘 모르겠는데...아버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애가 밝아보이는 것도 좋아보이고 그 키랑 다리가 부럽네요.
    (근데 너무 노골적으로 생긴거까는건 좀...그러네요.. )
    제 글의 포인트는 그게 아니니,, 주제에 맞게 반응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5. ㅇㅇ
    '17.8.13 1:50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뭐,. 저도 지윤이가 매력적인 상인건 잘 모르겠는데...아버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애가 밝아보이는 것도 좋아보이고 그 키랑 다리가 부럽네요.
    (근데 아직어린애를 더러 신신애같다는 둥 신나서 노골적으로 까는건 좀...그러네요.. )
    제 글의 포인트는 그게 아니니,, 주제에 맞게 반응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6. ㅇㅇㅇ
    '17.8.13 1:54 PM (14.46.xxx.97)

    뭐,. 저도 지윤이가 이쁜 상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아버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애가 밝아보이는 것도 좋아보이고 그 키랑 다리가 부럽네요.
    (근데 아직 어린애를 더러 신신애같다는 둥 신나서 노골적으로 까는건 좀...그러네요.. )
    제 글의 포인트는 그게 아니니,,기왕이면 주제에 맞게 반응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7. ㅇㅇ
    '17.8.13 1:56 PM (211.237.xxx.63)

    저위에 링크 보니 딸이 엄마 많이 닮았네요.
    아마 엄마가 길쭉한 몸매인가봄...

  • 8. 제눈엔
    '17.8.13 2:04 PM (116.123.xxx.168)

    헐 엄마랑 똑같이 생겼는데요

  • 9. ㄴㄴㄴ
    '17.8.13 2:08 PM (27.1.xxx.155)

    저 어제 갤러리아에서 박상원딸 지윤이 봤어요.
    남친이랑 팔짱끼고 딱붙어서 다니던데요.
    방송처럼 블랙티셔츠에 흰반바지..
    키크고 다리 이쁘고..얼굴은 입이 좀 튀어나왔어요.

  • 10. ㅇㅇ
    '17.8.13 2:11 PM (14.46.xxx.97)

    촬영 다 끝내고 네팔서 한국들어왔나봐요
    허걱~ 고딩인줄 알았다가 검색해보니 21살이던데 남친도 있네요~


    그런데 제 글 내용은 별로 언급이 안되네요ㅠㅠ

  • 11. 박상원
    '17.8.13 2:25 PM (211.108.xxx.4)

    딸 성격 좋아보이고 밝고 긍정적이지 않나요?
    저런모습이 집안환경 좌우하는구나 참 밝다
    싶던걸요

  • 12. ..
    '17.8.13 2:36 PM (223.62.xxx.193)

    엄마 사진보니 완전 엄마 판박이네요
    박상원 와이프 집안이 대단하네요
    최민수 박상원 완전 탑스타였는데
    모래시계도 같이 했구요
    근데 둘은 별루 안친한가봐요

  • 13. ㅇㅇ
    '17.8.13 2:40 PM (58.125.xxx.17) - 삭제된댓글

    이젠 금수저 자식들 썸 걱정까지 해주나요?ㅋㅋ
    한번도 본적은 없는 프로지만 피디들 이젠 좀 저런 저질 프로좀 그만 만들었음 하네요
    보는 사람도 이해불가

  • 14. 보세요
    '17.8.13 2:41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82에선 얼굴 안예쁘고 키 큰 사람들이 아무리 얼굴보다 키라고 정신승리해도 현실에선 얼굴이 우선이잖아요

  • 15. ...
    '17.8.13 3:01 PM (59.10.xxx.132)

    어차피 썸탄다고 이어질 것도 아니고 반은 설정일텐데 너무 감정이입하시네요..
    욕 많이 먹는 프로던데 보는 분들 이해가 잘 안가기도 하고..
    연예인들 참 기회 많아서 좋겠어요 ㅋ

  • 16. ㅇㅇ
    '17.8.13 3:13 PM (211.36.xxx.19)

    저도 머리가 있는 이상 설정인건 이해하는데
    마음으론 제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처럼 긴장이 되네요.
    왜 그런지 ㅋ 전 이 프로를 아이들이 성취하고
    독립해내는 모습에서 대리만족이 되어서 봐요

  • 17. 이 번 프로그램으로 득을 본 사람은
    '17.8.13 3:51 PM (42.147.xxx.246)

    기대명.---- 정말 마음에 드는 청년 ㅎ


    두 번 다시 다른 프로그램에 안나오길 바라는 한 사람-------모모

    기대명은 빛을 발하네요.

  • 18. ㅇㅇ
    '17.8.13 4:26 PM (211.36.xxx.235)

    그쵸~ 밤생활 즐기는지 집에 잘 안들어온다고 하고
    좀 바람끼있어뵈지만, 암턴 잘생기긴 했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996 직장맘 이사 지역 고민입니다(직장 vs.친정) 11 ㅇㅇ 2017/08/13 1,191
717995 염정아 아이가 둘이군요 7 한끼줍쇼 2017/08/13 5,603
717994 완전 동안이었는데 5년만에 폭삭 할머니상이 되네요. 44 딱 50 2017/08/13 27,231
717993 남편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38 아. 2017/08/13 7,779
717992 요즘 비가 자주 오는거 같아요 3 ㅛㅛ 2017/08/13 1,028
717991 급질ㅜㅜ)공사 먼지 막을 수 있는 마스크는 어디서 사나요? 1 ㅜㅜ 2017/08/13 561
717990 에리히 프롬의 왜 남성과 여성은 서로 투쟁하는가 9 tree1 2017/08/13 1,583
717989 어린이집 기저귀녀 하고싶은 말, 아니 듣고싶은 말이 뭐였을까요 3 짜증난다 진.. 2017/08/13 1,808
717988 이번 정부의 적폐 목록 1 ㅇㅇ 2017/08/13 482
717987 결혼제도 너무 잔인한 것 같지 않으세요? 56 ... 2017/08/13 15,425
717986 동갑인데 사촌끼리 형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36 ... 2017/08/13 6,847
717985 2박4일 마카오 여행 짧을까요?? 4 ........ 2017/08/13 1,452
717984 가난을 이길수 있는 출세길을 포기하는것 10 츨세 2017/08/13 3,276
717983 도와주세요 감자전 하는데요 ㅠ 11 노란참외 2017/08/13 2,139
717982 수시 접수기간문의 2 ㅇㅇ 2017/08/13 1,283
717981 추석연휴기간에 조카를 맡아야 하나요? 56 . . 2017/08/13 7,867
717980 간통죄 없애려면 외국처럼 위자료도 합리적으로 16 ㅅ ㅅ 2017/08/13 1,727
717979 추매애mbc워딩ㅋㅋ 10 웃겨 2017/08/13 1,920
717978 친구 인생이 부러워요... 5 나는 2017/08/13 6,270
717977 친구의 장인어른 장례 부의금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23 .. 2017/08/13 18,581
717976 마트 하나요? 9 2017/08/13 881
717975 전 무도에 해외스타 나오는거 딱 싫더라구요 13 무도팬 2017/08/13 3,306
717974 이선희 스타일의 남자 가수로는 누가 있나요? 7 가수 2017/08/13 1,582
717973 남편의 행동. 의견 좀 주세요. 25 뭐지.. 2017/08/13 5,668
717972 연예인들 기분은 어떨까요~~ ㅣㅣ 2017/08/13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