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잘 생기고 리더십있는 대명이를 사이에 두고
여자 둘,,, 유리랑 지윤이간에 묘한 신경전이 벌어질꺼 같아서 긴장되어서요 ㅎㅎ
(저 넘 소심한가요;;; )
누가 봐도 유리랑 박상원 딸이 대명이에게 호감이 있는게 보이거든요~
대명이는 초반에 학교에서 알바할때는 대명이-지윤이가 팀을 짜서 잘 지내는것 같더니..
지난회에서는 유리를 안아들어올리기도 하고,,
이번 손으로 밀기(?) 게임에서는 둘이 서로 마주보고 설레어하는 모습도 보이대요.
암턴 프로를 재밌게 보다가도,, 대명이랑 어느 한쪽이 친밀해지면 긴장감을 느끼게 되고
자꾸만 소외된 사람 눈치??를 보게되서...볼때마다 마음이 불편하네요.
(이거 너무 남자만 유리한 구도 아닌가 싶기도..ㅠㅠ )
다음 5화 예고에서 보니 대명이가 유리랑 둘이 한껏 썸타며 마주보고 풋풋하던데,,
옆에서 지윤이는 좀 짜증이 난 듯한 모습이 슬쩍 보이더라구요;;;
지금은 둘이 그런대로 사이좋게 지내는 듯한데,, 제가보기엔 여자 둘이
서로 미워하거나 거리를 둘거 같아서 조마조마하네요.ㅠㅠ
실제로 한 남자를 두고,, 두 여자가 은근 경쟁하게 되면,
둘 사이에서도 은근 신경전을 벌이게 되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