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오늘자 사드 관련 뉴스에요.
문재인님 정부에서 직접 검증해 보니 예상과 다르게 소음과 전자파 문제 검증해보니 문제 없다고 하네요?...이게뭔지
기사내용-
소음의 경우 사드기지 내부에서 측정한 결과 레이더로부터 100m 지점에서는 51.9dB,
500m 지점에서는 50.3dB, 700m 지점에서는 47.1dB으로 측정.
환경정책기본법상 전용주거지역 주간 소음기준은 50dB...
국방부는 사드배치 부지가 가장 가까운 마을로부터 2㎞ 이상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소음이 마을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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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년전 JTBC뉴스 보면요! 일본에 배치된 사드 1km 떨어진 마을 주민들이 살 수 없을 정도라고 했거든요
기사내용-
마을 곳곳에 어린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라는 팻말이 걸려있고, 레이더 기지 철거를 요구하는 시위도 계속 열리고 있어요. 레이더 반경을 벗어난 곳에 거주하고 있지만, 전자파와 소음으로 인한 구토와 어지럼증 등 피해가 속출하고!!
..중략..
성조지와의 인터뷰에 나선 사드 운영 요원은
"이 지역에서 살 수 있는 건 두 마리 돼지 뿐"이라며 "사드 포대 근처에 사람이 살기 어렵다"..
이게 뭔가요? 혹시 사드레이더로 인한 소음이 레이더 100m 지점에서는 괜찮은데,,
2~5km떨어진 마을에서 이상한 현상으로 소음이 더 커지는 것일까요?
정의로운 JTBC보도에서는 분명히 전자파와 소음때문에 돼지나 살 수 있고 사람 못산다고 했는데
왜 우리 문재인 정부에서 측정한 것은 정상으로 나오죠?
아니면 우리 문재인 정부와 JTBC 둘 중 한쪽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사드 관련하여 진실이 무엇일지 두려워요.
우리 문재인님 정부에서 거짓말 하는 거 같지는 않은데 ㅠㅠㅠㅠ
문재인님께서 "우리가 한반도 문제 주도권을 쥐고 운전석에 앉았다고"는 하지만
미국에 "노"라고 말은 못하시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