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의 한 밤 중에 마늘찧기

ㅠㅠ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7-08-12 23:04:20
아파트 삽니다.
층간소음에 취약한 아파트란 거 압니다.

오늘 밤 10시 전부터 윗층에서 콩콩콩콩콩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10시 30분이 지나고, 한 시간이 지나도 계속 들려서

참다참다 윗층 올라가니 복도에서 뭔 콩콩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초인종 누르고 시끄럽다하니,
죄송하다고 마늘을 찧었다고 시끄러운 줄 몰랐다고 하네요.

아... 정말... 5층 아줌마...
인증 때문에 바빠서 내일도 회사가야하는데
우린 10시 이전부터 불끄고 누웠는데 ㅠ ㅠ
IP : 125.180.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2 11:05 PM (121.227.xxx.218)

    요즘 간마늘 파는데 집에서 왜 민폐끼치며 그짓을...챠퍼를 쓰던가...

  • 2. ????
    '17.8.12 11:07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밤 10시에 시끄러운줄 몰랐다구요?
    미친x.

  • 3. 참나
    '17.8.12 11:07 PM (175.115.xxx.174)

    아파트 살며 기본 안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우리 윗집도 아침부터 아니 새벽부터 발망치에 하루종일
    콰당당 뭘 그리 옮기고 떨구는지 밤10시되서야 제정신으로 사는 집인지 지겹네요
    밤9시에 기타소리까지 @@

  • 4.
    '17.8.12 11:48 PM (117.111.xxx.1) - 삭제된댓글

    윗집은 아침 여섯시에 마늘 찧어요
    다지기 사서 사용하면 좋다했더니
    본인은 절구가 좋대요 미틴년
    그 담부터 싱크대위에서 찧나본데
    그래도 시끄러운데 안하무인이라
    아래아래층에서도 시끄럽다는데
    자기집은 정상으로 산다고 딴데가서 알아보라고
    무식한 사내놈이 소리질러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783 할놈은 알아서 공부한다는 부모는 다 결국 잘할거라고 생각하더라구.. 3 근데 2017/08/17 1,811
719782 우표첩 추가로 많이 더 만들어 줄 가능성 있을까요? 5 스테파니11.. 2017/08/17 900
719781 헐~~계란파동은 쉽게 끝나지 않아요 4 .... 2017/08/17 2,156
719780 저는 물을 먹으면 기운이 떨어져요 1 워터 2017/08/17 923
719779 작은 애 씻으란 소리가 시끄럽다는 큰 아들. 8 ........ 2017/08/17 1,863
719778 시동생 결혼할때 친정집에서의 부조금 적당한지 봐주세요 .. 6 원글이 2017/08/17 2,588
719777 끌려나가 짓밟히더라도 맞설 것, 버티기 선언한 MBC보도본부장 3 고딩맘 2017/08/17 922
719776 우표런...너무 웃기고 깜놀이예요 24 뱅크런 2017/08/17 4,913
719775 사고싶다... 갖고싶다...ㅜㅜ 3 .... 2017/08/17 1,289
719774 육아 질문 3 푸릉 2017/08/17 539
719773 시어머니가 자꾸만 싫어지는데 그 이유가 27 ... 2017/08/17 7,052
719772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 다운 받으세요 5 프로그랭 2017/08/17 2,048
719771 과거에도 대통령우표 살때 이랬나요? 8 ㅇㅇㅇ 2017/08/17 1,750
719770 동물복지유정란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된거 없죠? 2 호롤롤로 2017/08/17 683
719769 불편하고 어려운 친정엄마 글 읽고.... 9 저도 비슷 2017/08/17 2,450
719768 인생 공부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2 인생 2017/08/17 1,024
719767 김기덕의 봄여름가을 겨울그리고 봄 8 tree1 2017/08/17 2,165
719766 아쿠아플라넷 가볼만 한가요? 2 제주 2017/08/17 664
719765 이니 하고싶은 거 다해~ 8.16 (수) 1 이니 2017/08/17 364
719764 서울 강서우체국은 틀렸네요. 다른데로 가세요. 9 좋은날 2017/08/17 2,136
719763 아버지가 인테리어에 갑자기 꽂혀서... 6 Dd 2017/08/17 2,288
719762 살림남에서 수빈이 할머니 49 duri 2017/08/17 3,567
719761 홍삼제품 7 캐롤링 2017/08/17 834
719760 호주 방학 캠프 보내신 분, 계십니꽈?? 4 초등 5학년.. 2017/08/17 1,032
719759 택시운전사 해외에서도 호평이래요 감동이에요 4 감동 2017/08/17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