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교사 정규직 전환반대합니다.

[정당하게]

절대 반대합니다.

여기서라도 서명 받고싶네요.

언젠가 기간제교사인 분이
염치없지만...이라면서
올린 글 생각납니다.
스스로도 염치없다 생각하면서,
그래서 가면까지 쓰고 시위하면서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그 어떤 직종보다
양심을 가져야 하는 현장...
지금 대한민국에서 교사가 되어야 한다면
임용고시라는 시험을 통과하십시요.
인원을 늘려서라도 그 시험에 통과하셔서
떳떳하게
교육현장에 서시길 바랍니다.

교육부는
교사수를 늘리고 학급당 인원 조정부터 해주십시요.
제 생각입니다.

[동의]

정규직이 될 수 있는 통로가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엄연히 시험이 있는데 저런 주장을 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장단을 맞춰주는 정부는 더 이해가 안됩니다.

[응원합니다]

기간제 교사들도 임용고사보고 기간제 교사 경력 인정 받으세요.
가면 쓰고 집회한다구요? 부끄러운 건 아나보내요.
임용고사라는 어엿한 통과의례가 있는데
아무리 비정규직이 노동 착취라지만 교사는 그러는 거 아니지요

[정당하게]

조카가 기간제3년하다가
임용합격되었는데
경력 다 인정 받으니 호봉도
3호봉 더 많답니다. 임용된 그 해 1급정교사 연수까지
받으니 한 호봉 더 올라가서
기간제 경험없이 합격된 사람보다 무려 4호봉이 높더군요
예전엔 경력인정도,호봉승급도 없었지요.

[그럼]

기간제 월급 정교사보다 좀 더 주고 기간제가 임용 붙으면 최우선 순위로 배정하면 되겠네요.

[ㅇ]

저도 응원~~

[심의위원회에서]

교총한표빼고 몰표로 찬성표가 나왔다고하던데요. 위원회구성원 대부분이 노동계라 우려했었는데 역시나..
애초에 답을정해두고 위원회랍시고 형식적으로 절차만 밟은것같아요. 판깔아주고 귀닫고있는 교육부가 젤 나쁜놈이네요

[내가 하면 정의라는 그런 자만심은]

어떻게 하면 생기는지?

[ㅈnn]

다른직종은 비정규직을 정규직전환해도되고
교직만 안된다는 법이 있나요? 제발 남들도 생각하고 나누는 인생좀 삽시다. 진짜 요새 교사들 너무하네.. 이런분들까지 챙겨야하는 우리 문재인님 불쌍함

[dd]

기간제가 엄청 많아 일부라도 정규직 시키면 중등은 앞으로 임용절벽됩니다. 그럼 임용 치기 위해 공부하느는 사람, 앞으로 공부할 사대생, 교원대, 교육대학원생들 수십만명 실업자 만듭니다. 그 사람들은 이제 기간제 자리도 못들어갑니다. 정규직화 되면 교사수가 너무 많아져서요. 그리고 기간제 교사는 실력도 검증 안된 빽으로 들어온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런 사람들에게 교육을 맡기는 자체가 말이 안되죠

[dd]

진짜 서명운동 안하나요 한다면 서명 꼭 참여할 겁니다

[기간제교사는]

누굴 지칭할지도 애매하니까요
출산 3개월 대체하는 사람도 있고 인연이 닿아 육아휴직하는사람 3년씩 하는사람도 있고
기간제로 오래 근무하다 자리없어 쉬는 사람도 있고

누굴 정규직화 해주나요.

교사자격증 있으면 기간제교사 자격이 있는건데 그럼 사대출신은 다 정규직교사 시켜야 하나요.

[네]

이건 이기심 같은. 차원의 문제가 아니예요.
너도나도 원칙없이 떼쓰면 해결 되나요.
임용고시라는 자격시험이 존재하쟎아요.
논의의 대상도 아닙니다.

[...]

이사람 저사람 다 떼쓰고 돈은 어디서 나올까요? 에휴 ㅠㅠ

[새벽]

맞는말씀입니다~

[ᆢ]

저도 반대합니다.정정당당하게 시험에 합격해서 들어가세요.

[ㅈnn님]

"다른직종은 비정규직을 정규직전환해도되고 교직만 안된다는 법이 있나요? "라고요?
현행법은 안되게 돼 있는데 뜯어고치려 하는 겁니다.
그리고 공기업 등은 공공기관은 공적인 성격상 누구에게나 기회가 균등해야 해요. 비정규직이어도 동종업 사설에 비해 처우가 좋아 서로 하려고 해서 인맥 많이 작용해요. 그렇게 정당성과 타당성 없이 눌러 앉는 게 정의가 아니죠. 자꾸 선례를 만들어주니 처음 계약과 다르게 여기저기서 다 무시험 정규직화 해달라고 떼쓰는 거구요.


"제발 남들도 생각하고 나누는 인생좀 삽시다. 진짜 요새 교사들 너무하네.. "라고 하셨는데
지금 정규직화를 부르짖는 이들이 들어야할 소립니다. 인맥이나 약식으로 들어가서 형평성에 안 맞게 집단이기주의를 부리다뇨. 지금 목소리 내는 건 현직도 아니고, 빽도 없어 기간제도 못하고 공정경쟁 해서 꿈을 실현하길 바라는 수험생들 외침입니다. 상황을 잘 모르시는지 모른 척 하시는 건지.

[돌아이]

돌아이집단 같아요
요구할걸 요구해야지
엄연히 정해진 시험이 있고 절차가 있는데.
임용되기위해 논술형 시험에 실기에 수업시연??그거 다 통과해야해서 그 하나하나에 얼마나 매달리고 노력하는데.
그걸 거저 먹겠다고? 애냐? 떼써서 얻어내게!!!!!

준비하는친구 삼년째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친구들이랑 대화도 못하고 공부하고 있어요. 저렇게 떼써서 얻어질거 같으면 뭐하러 공부해 교대가고 임용준비하나요?

말도 안되는걸 요구해,,,부끄럽지도 않냐??
만약 된다해도 그밑에 학생들이 그런식으로 정규교사된걸 알면 엄청 무시할거다, 그건 어쩔래!!!!!!

[나이먹어서 임고 포기한 아짐]

기간제만 전담으로 담당하는 기간제 전문 무기계약직을 만들면 되지 않나싶네요

학교현장에서 기간제교사에 대한 갑질이나
정교사들이 일 몰아주는거 많다던데 ㅡ

제일 어이없는게
출산휴가들어가는데 방학때 복직하고 다시 또 학기때 출산휴가 들어가는 여교사들 ㅋ
(대박이었음 .. 그 기간제는 몇달 단위로 계약하니 퇴직금도 뭇받던데...)
이기적임 공부만 잘하고 인성은 글쎄다 싶었음 ㅡ


어쨌든 ㅡ 임용절벽 어쩌고 하면서 임고생들 겁주는 세력이 잇는것 같음

전 기간제 무기전환 찬성요 ㅡ

[음..]

그럴꺼면 임용고사는 왜 있나요? 적폐 어쩌고 하는건 사립얘기죠. 기갼제 정규직 전환은 사립에만 얘기해야하는거에요.. 몇년씩 실컷 부려먹고 인맥 뇌물로 정교사는 따로 뽑잖아요. 월급은 나라에서 주는데 교사는 왜 지네 맘대로 뽑는건지 이해안감.
앞으로 교사도 평가해서 무능력한 사람, 성추행 범죄자 다 잘라버러야야해요. 나이든 교사는 팽팽놀고 일은 젊은교사가 다하는데 .. 나태한 사람, 범죄자만 잘라도 임고티오는 자동으로 늘어날겁니다.

[절대]

반대입니다.

오랜 경험이 있어서 능력이 같다고 하는데 그러면 당당하게 임용고시 봐서 교사하면 됩니다.

저도 이것은 논의의 대상이 안된다고 봅니다.

대학을 나오자마자 한푼도 벌지 못하고 부모님 눈치 보면서 몇 년씩 노량진에서 컵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수험생들은 바보인가요?

또한 모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주변에서 교장 친구 덕으로 ,장학사인 친척 소개로 들어 가는 기간제가 정말

많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나이 많아서 잠시 나오시는 분들은 본인 수업만 하려 하고 일은 배울 생각도 하지

않아 옆의 젊은 교사들이 힘들다고 합니다. 요즘은 기간제 기간의 호봉 및 퇴직금도 받고 나라에서 실업수

당도 준다고 들었습니다. 이 시간에도 잠 못자고 열심히 애쓰는 수험생들을 생각하면서 공정경쟁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형님]

반대 서명하고 싶네요.
그럼 정당하게 시험 보고 붙어야
교사해야지.
개나 소나, 빽으로 들어가서
그냥 정규직이 된다는게 말이 되나요?!!

[임용 인원을 늘리면 될걸]

기간제 채용 방식에 문제의 여지가 많아서
정규교사 채용 반대합니다

[새벽]

기간제교사가 정교사 되는거 반대합니다

[82]

이곳에서는 반대 서명 할수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