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간질 어떻게 대처하죠?? ㅠㅠ

..... 조회수 : 3,256
작성일 : 2017-08-12 10:28:24
직장에서 일이에요.
A가 B뒷담화를 저에게 했어요
전 듣기만 했고
1주일뒤에 전 별신경 안쓰고
B를 챙겨줄일이있어 챙겨줬어요.
그걸본 A가 제 뒷담화를 B에게 한것 같아요
그후로 며칠을
B가 갑자기 저를 만만히 대하기 시작했어요
뭔가 기분나빠하는 느낌이구요

A는 머리써서 여러가지 본인에게 유리하게 좀 주도하는 편이구요
B는 눈치보고 알아서 행동하는 편이에요

이럴때 제가 B를 따로 만나 사실대로 얘기하고
왜그러는지 물어봐야 할까요??? ㅠㅠ
신경쓰여 죽겠어요 ㅠㅠㅠㅠㅠ
IP : 218.239.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2 10:30 A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

    둘다 한심한 인간들이에요. 뭐하러 그런 인간들때문에 신경쓰세요. 저같으면 그냥 둘이 붙어서 백날천날 뒷담화나 하고 살라고 생각하며 근처에도 안 갈래요. 불합리한 일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따지면 되는거고요

  • 2. 33
    '17.8.12 10:31 AM (175.121.xxx.178)

    B에게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왜그러냐 물으면
    A가 한 말이 나올꺼같은데요?
    그러면 A가 한얘기를 해야죠.
    A가 먼저 말한거니까요~
    A와는 친하게 지내심 안되겠네요.

  • 3. 직장에서는
    '17.8.12 10:31 AM (110.140.xxx.129)

    일을 해야지...여자들은 왜 정치판을 만들까??

    이러니 같은 값이면 남자들 쓴다고 하죠.

    아이고, 골아...

  • 4. 666
    '17.8.12 10:32 AM (175.209.xxx.151)

    전 둘다 상종안했어요 둘다 개피곤

  • 5. 원글이
    '17.8.12 10:35 AM (218.239.xxx.29)

    그런데 아예 신경안쓰면 제가 다른사람들에게도
    오해를 살까 걱정이 되어서요 ㅠㅠ
    솔직한 심정은 둘다 상종하기싫지만
    저도 살아남으려다보니.. 머리가 아파요

  • 6. 둘다
    '17.8.12 10:39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둘다 보통 아닌데 한번은 딱잘라 말하세요.
    공개적으로 말하면 더 좋고.
    인간관계가 피곤하다 일에 영향을 안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그이후론 신경끄시고.
    지들도 나름 살아가는 방식이니 일일이 지적할 수가 없어요.

  • 7. 책임자
    '17.8.12 10:52 AM (119.149.xxx.19) - 삭제된댓글

    같은 비용이면 여자 안쓰는 이유입니다

    원글님.
    직장에선 가능한 입을 닫고 많이 웃으면 되요
    또 엮이지 않는게 좋겠다 생각하면 그런자리 피하시면되요
    가능한 무리안에 계세요
    1:1 상황에선 차라리 안듣느니만 못한 말들을 나눕니다

    늘 그렇지만. 조직에서 필요한건 눈치에요
    처세의 기본이죠
    눈치없으면서 정치(?)는 더 안될거구요
    없는 머리로 머리쓰다간 매장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6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ㅇㅇ 01:02:35 3
1741965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9 ㅅㅅ 00:49:22 609
1741964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260
1741963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150
1741962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0 나쁜딸 00:23:08 1,330
1741961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5 ... 00:21:27 378
1741960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3 00:16:56 230
1741959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241
1741958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14 ... 00:16:14 1,316
1741957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2 .. 00:13:57 426
1741956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824
1741955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5 ㅇㅇ 00:04:42 930
1741954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460
1741953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7 ㅇㅇ 2025/07/31 998
1741952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1,741
1741951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299
1741950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927
1741949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2 ㅓㅗㅎㄹㅇ 2025/07/31 1,448
1741948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9 .. 2025/07/31 1,448
1741947 이혼고민중인데요 4 .. 2025/07/31 1,919
1741946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550
1741945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2,284
1741944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8 2025/07/31 1,690
1741943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7 지금 mbn.. 2025/07/31 2,920
1741942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025/07/31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