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쟁 공포가 심해요ㅜㅜ
지금 30중반 기혼인데요.
제가 초등학교때 뉴스에서 전쟁난다고 집에 가라고 할때
반 아이들 전부 다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한번씩 전쟁위기 나올때마다 너무 무서워요.
연평도때도 정말 전쟁직전까지 갔다고 봐도 되는거고
계속 수도권에서 살아도 되는지 정말 고민스럽네요.
남편말고 다른사람에게 전쟁관련해서 얘기해본적은 없고..
상식적으로 전쟁나기 쉽지않다, 이런건 당연히 알죠.
근데 가슴이 두근거리고 너무 무섭네요.
뉴스기사에 북한주민들의 전쟁 피로감이 상당하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전쟁공포 피로감 많을거 같아요.
수도권 이하에 사는 시민들은 안전불감증이던데...
제 주변에 보니 파주사는 지인은 이럴때마다 잠을 못이루고
분당사는 지인은 성남공항때문에 불안하다하고
저만 이런가요. 무섭고 짜증나네요...
공포도 한두번이지 평생을 시달리며 살아야한다니요ㅜㅜ
제 평소 성격 전혀 호들갑스럽지않고 오히려 냉정한데요.
주변국들이 세력다툼하며 우리나라 흔들어댈때마다
너무 짜증나고 힘드네요.
1. dfgjikl
'17.8.12 2:53 AM (223.38.xxx.69)전쟁 안나요 걱정말고 주무세요
2. ㅣㅣ
'17.8.12 3:04 AM (70.191.xxx.216)예민한 거 아니에요? 대책없이 걱정한다고 나아지나요? 아랫지방으로 이사할 깜냥이 안 되면 혼자 세상 무너질까 걱정하는 셈.
3. 원글
'17.8.12 3:06 AM (175.223.xxx.139)객관적으로 걱정 안되면 그게 정상인가요?? 외국 언론들 지금 난리났는데... 대놓고 호들갑 떤적도 없지만 다들 저처럼 마음 많이들 불안할거 같은데요.
할수있는거 없다고 안불안한건 아니잖아요...4. 사과
'17.8.12 3:16 AM (58.121.xxx.239) - 삭제된댓글국내에 있는 미군들 미시민권자들 아직 그대로 잘 있어요.
걱정마세요.5. lllllllll
'17.8.12 3:19 AM (77.99.xxx.126)걍 이민가세요...그게 나을듯.. 객관적??오바육바하는 님이 비정상이예요...
6. ...
'17.8.12 3:23 AM (61.74.xxx.172)그쵸...
625전쟁때와는 또다르게 무기들도..가장 무서운건 역시 핵 ㅜㅜ
얼마전 예고도 없이 서울공항에서 에어쇼 연습한다고 비행기 날때 정말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외교 역학적으로 전쟁 안 날거라고 많이들 생각하는데요...
북한이 예고한 대로 괌도발을 하면 명분도 생겼겠다, 예상보다 빠르게 발전하는 북한 핵기술을 미리 못막아 실기했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미국이 북한 응징한다고 나서면 전쟁이겠죠.
미국이 우리나라국민 목숨따위 안중에나 있겠어요.그리고 괌도발하는데 가만밌어도 트럼프 입장이 말이 안될테구요.
뉴스 보니 미군지휘관들과 트럼프는 회의를 다 끝낸 듯 싶던데요 이라크야 도와줄 동맹국도 없었는데 북한이야 이뻐서가 아니라 미국과 패권 다툼하는 중국이 떡하니 있으니 이라크전과는 또다른 모양새일테구요...
하여간 우리나라 국민만 불판 위에 평온한 꼴이네요.ㅜㅜ
패싱, 낫싱 말들도 많지만 대통령도 뭐라 입떼기도 힘들고...하여간 같은 민족이지만 근심덩어리를 머리에 이고 불판 위에서 헬조선이라 자조하며 힘들게 사는 우리 국민만 이래저래 불쌍해요...7. 원글
'17.8.12 3:26 AM (175.223.xxx.139)이 공포가 통일되기전까지 평생이라는게 문제죠.
온갖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전쟁얘기로 난리인데 오버육버라는 분들은 참 신기하네요.
차라리 예전엔 피난이라도 갔지 이젠 오도가도 못하니...
수도권 사는분들은 다 많이 걱정하더라고요. 반면 지방사는 지인들은 무사태평... 차이가 커요.8. 음...
'17.8.12 3:32 AM (58.121.xxx.239) - 삭제된댓글전쟁 날거면 지금 주식시장에 들어온 외인들 자금
500조가 넘게 들어 와 있는데 다 빠져 나가는데 2년 넘게 걸린대요.그중 미국계가 제일 많이
들어 와 있고요.
그리고 미국으로 어릴때 이민간 친척이 이번에 한국으로 파견근무 들어왔어요. 아이 데리고요.
지금 용산에서 근무해요. 미국 시민권자예요.
3년 예상하고 들어왔고 애가 적응 잘하면 10년까지도 생각한댔어요.
이글은 좀 있다 지웁니다.
원글님이 너무 걱정하셔서 댓글 답니다.9. ,ㅡ,
'17.8.12 3:33 AM (70.191.xxx.216)근데, 걱정하면 달라져요??? 그 시간에 지방으로 이사할 고민하는 게 빠르죠. 통일이 금방 될 리 없으니. 맘이라도 편하게.
10. ..
'17.8.12 3:33 AM (211.219.xxx.216)저도 10대 초딩땐 그랬는데 전쟁나면 나만 죽는게 아니라서요. 그래서 그 공포가 반감되는것 같아요. 전쟁나면 죽은 사람보단 산사람이 힘들죠. 그 상황을 겪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한국은 전쟁불감증 심해요. 원글님같은 반응이 정상인데 워낙 전쟁위기는 매년 있어서 사람들이 전쟁불감증이 심한것 같아요. 한국사는 외국인들이나 다른나라는 한국인들 무서워서 어찌사나 전쟁무서워서 어찌사나 걱정하지만 우린 너무 둔감하죠. 이번 위기는 솔직히 다른때와는 너무 다른게 부시보다 강경한 트럼프라서 그런것같아요. 외국뉴스보니 메인이 전부 김정은 북한 사진으로 도배됐어요. 정말 공격하려나보다 생각해요.
11. 미디어
'17.8.12 3:34 AM (221.155.xxx.237)시청을 줄이세요. 예민해서 잠도 못자는 분은 이 방법 밖에 없어요. 속보 보면서 오들오들 떨지 마시구요. 전쟁 나면 수도권이 먼저 타격받는 건 맞지만 남한 언제 어느 지역 누가 먼저 죽을지 몰라요. 물론 많은 사람이 죽겠죠. 제가 먼저 죽고 공포에 떤 원글님이 살수도 있고요. 남은 바보라서 무덤덤하게 있는게 아니니 일상생활 유지하세요. 외국 갈 능력 없다면 정상인은 다 그렇게 있어요
12. ....
'17.8.12 3:35 AM (211.36.xxx.251)그나마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정부가 들어서서 다소 안심
이 되요 야당것들 한테 맡겨놨으면 상상만 해도 갑갑하네요13. 무지개장미
'17.8.12 3:47 AM (82.132.xxx.150)전쟁 불감증인거 같아요. 물론 피해갈 수 없긴하지만요. 영국인데 며칠전 일면전면으로 기사가 아침저녁으로 실리고 뉴스에 나오고 당장 전쟁이라도 날듯해서 걱정되더라구요. 근데 한국은 너무 평온해서 놀라요.
14. ..
'17.8.12 3:57 AM (106.102.xxx.147)넘 걱정마세요
터지면 시도 안가리고 한방에 다 가니까요
우리 땅 좁아요15. 맞아요
'17.8.12 3:58 AM (122.40.xxx.31)뉴스를 골라 보세요.
손석희 뉴스 다시 보기 페이지 들어가면 골라 볼 수 있잖아요.
전쟁 얘기는 패스^^
전쟁 안 납니다.16. ..
'17.8.12 5:02 AM (50.67.xxx.52)저도 전쟁 안 날 가능성이 90%라고 봐요..
제가 뭐라고 예측을 하겠냐마는.. 김어준 뉴스공장 들어도 그렇고.. ㅎㅎ
스트레스 받는 건 사실이죠..
피하려면 이민 밖엔 없구요..17. 믿어요.
'17.8.12 5:09 AM (183.96.xxx.122)전 닭정부 때 진짜 전쟁나지 않나 싶었어요.
미ㅊㄴ이 거지 같은 호기심으로 천진난만하게 전쟁 터뜨려놓고 아 뜨거라 토낄 거 같았거든요.
지금은 정부에서 뭘 어떻게 해서라도 전쟁만은 막아 줄 거라 믿어요. 이 정부에서 못 막는 전쟁은 누구도 못 막겠죠. 그건운명으로 받아들여야죠.18. 언제?
'17.8.12 5:16 AM (211.207.xxx.190)근데 원글님 저랑 비슷한 연령이신거 같은데요.
저는 학교다닐때 전쟁나니까 집에 가라는 소리 한번도 못 들었는데요.
언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는 서울출신인데요. 지역이 달라서 그런가요?
혹시 나이를 속이신건지?
박정희, 전두환시절에는 그랬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19. ...
'17.8.12 5:31 AM (39.121.xxx.103)근데...30대 중반에 전쟁나니까 집에 가라고했던 적이 있다구요?
전 40초인데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인가? 그때 북한 공군이 월남해서
그 난리났었다..라는 적은 있었지만
제가 학교다닐땐 그런적 없었어요.
그리고 전쟁안나요.
걱정한들 달라지는것도 없잖아요?20. ....
'17.8.12 5:37 AM (218.52.xxx.147) - 삭제된댓글전쟁 나니까 집에 가라고 했었다는거
원글님 몇년도죠?21. 닉네임안됨
'17.8.12 6:03 AM (119.69.xxx.60)뉴스 꼼꼼이 챙겨 보는데 전쟁나니 집에 가라고 했다는 학교가 있었다면 우리나라에서는 큰 일인데 그런 일이 있었나요?
몹시 궁금해요.22. 잘배운뇨자
'17.8.12 6:10 AM (1.237.xxx.101)근데참 잼난게요.제주변도 전쟁날까겁난다 하는사람들이 또 통일은 반대하더라구요.왜그럴까요??
이건또 무슨 인지부조화인지23. 언제 그런일이?
'17.8.12 6:28 AM (80.144.xxx.23)학교에서 집에 보냈다구요?
그리고 평생 전쟁난다 소리 듣고 사는 민족인데 왜 갑자기 불안해요?
전쟁 안나요. 걱정마세요.24. 응?
'17.8.12 7:29 AM (119.193.xxx.86)전쟁 난다고 집에 가라고???
첨 듣는 소린데 어디학교에서
몇학년 때 그랬어요?25. .....
'17.8.12 7:42 AM (39.115.xxx.2)원래 죽지 못해 살고 있어 그런가 별 생각이 없네요. 전쟁나면 다 죽는다는데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 지는;;
남편이 만날 전쟁난다면 난리 부르스 떠는 인간인데(실지로 비상 현금,달라,금 비축, 비상식량,물품비축 등 하긴 해요;) 이민 간다 어쩐다 난리고... 하도 난리 떨길래 말만 난리지 그정도로 대비해서 실지 전쟁나면 뭔 뾰족수가 있냐고 그리 술 처먹고 배 불룩 나와 병나 먼저 죽겠다...목숨이 그리 아까운 인간이 왜 그러고 사냐 빈정대니 하다 못해 외국 친척에게 갈 궁리랑 여권, 비자 정비, 이민 알아보고 구체 행동에 나서던데요.
그리 무서우면 행동으로 방도 실천 해 보세요. 말만 말고.26. 한심
'17.8.12 7:47 AM (211.36.xxx.27)30대 맞아요?
젊은 사람이 아직도 공중파방송을 믿나요?
전쟁난다고 집에 가라고 ㅋ
김어준 뉴스공장같은 인터넷뉴스 들으심이~~
트럼프 ᆢ
미국내에서 위태한 이 시점에 북한이 알아서
쇼해주니 고마운 상황27. ..............
'17.8.12 7:49 AM (175.112.xxx.180)이게 김정은이가 딱 원하는 거죠.
실제 미국 상대로 핵전쟁 할 생각도 없으면서 한국과 미국 시민들에게 전쟁 공포감 잔뜩 심어줘서 한몫 챙겨보려는거.
포털 기사보니 전쟁나면 같이 싸우겠다는 사람이 70%랍니다. 그렇게 하지는 못할 망정 좀 의연하게 대처합시다.28. 김정은
'17.8.12 7:55 AM (221.162.xxx.206)아무래도 주식 좀 갖고 있는듯..
29. 작전
'17.8.12 8:03 AM (121.141.xxx.161)얘네들 작전 바꿔서 언론 계속 믿지말라고 하네요.
뉴스보면 지지세력 이탈할까 겁나나봐요.
무조건 뉴스타파만 들으래요.
전쟁도 겁나고 이런 상황에 먼산만 바라보는 현실도 겁나네요.30. 나참
'17.8.12 8:05 AM (125.138.xxx.165)젤 웃긴 댓글이, 전쟁안난다는 사람들요
뭔 근거로 그런 단언을?
육이오때도 일요일이었는데
우리측에서 일요일날 전쟁난리가 없다고
방심하다 크게 당했다죠31. 나도참
'17.8.12 8:07 AM (80.144.xxx.23)젤 웃긴 댓글이 전쟁난다고 선동하는 댓글이요.
전쟁나면 당신이 제일 먼저 죽어. ㅉㅉㅉ.32. 쓸개코
'17.8.12 8:10 AM (218.148.xxx.21)218.52.xxx님 대답못할것 같네요. 원글님이.
33. 원래 휴전기간은
'17.8.12 8:13 AM (119.198.xxx.26)전쟁준비기간의 다른 이름일 뿐이에요
사실 우리나라, 언제 다시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지 않나요?
근데 너무 무뎌졌죠
경각심이라곤 전혀 없고
그래서 참 이상해요 6.25 전후에 시절 뒤숭숭하고 장난아녔을 거잖아요
그런데도 건국이래 최대 베이비붐세대를 탄생시킨 시절이니까요
인간의 번식욕구란건 죽음의공포까지 잊어버리게 만드는지 ;
뻘 소리 죄송합니다 ~~34. ㅇㅇ
'17.8.12 8:26 AM (211.36.xxx.45)30 중반인데 전쟁난다고 집에 가라고 했다고요????????
어느지역인지 궁금하네요. 언제 그랬는지고 궁금하고.
125.138 / 지금이 6.25때랑 같나요?
연세가 80정도 되셨나.35. 쓸개코
'17.8.12 8:33 AM (218.148.xxx.21)박지지자도 오셨네요 .
36. 손자병법에서 손무는
'17.8.12 8:38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전쟁은 국가의 중대사니 모든 걸 걸어야 한다고 했어요. 미국,북한, 중국은 물론이고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현 상황에서 전쟁을 일으키기에는 서로의 위험부담이 너무 커요. 인구 병력 군비 등 이라크 침략 때와는 전혀 다른 양상이 될텐데 미국이 이긴다는 보장도 없어요. 자칫 세계대전급으로 비화할 가능성도 있고요.
더군다나 전쟁은 책략중에 제일 하수라고 했어요. 내심 모두가 피하고 싶어합니다.37. ..
'17.8.12 9:02 AM (59.11.xxx.162)형제끼리 싸우는 집안이 늘 우환이 있는거죠 뭐..
38. .....
'17.8.12 9:12 AM (121.166.xxx.33)전쟁이 만약 난나면 죽으면 되지 몰 그리 걱정이에요?
나만 죽는게 아니라 한국사람 90프로 이상 죽을껄..39. 자칭 보수란 사람들.
'17.8.12 9:20 AM (119.69.xxx.60)전쟁 걱정 하년서 이명박근혜는 방산비리 저지르고 다녔던 거네요.
보수랍시고 전쟁 걱정 북한 걱정은 다 하더니 국가 안보 위해 무슨 일을했데요?
자칭 보수님들 말 좀 해 보세요.
이명박근혜가 전쟁 중단을 위해 한 일들좀 같이 압시다.40. 걱정을 해서
'17.8.12 9:48 AM (121.167.xxx.150)걱정이 없어지면 걱정하겠네...
라는 명언이 있지요41. ..
'17.8.12 9:53 AM (117.111.xxx.9)저위에 어떤분이
만약에 ㅂㄱㅎ 미친ㄴ이 대통였으면 천진난만하게 전쟁 터뜨리고 앗뜨거하고 토낄꺼같단말에
지금 저도 엄청 공포스러운데. 그나마 맘이 풀어지게 웃겼어요.42. outdoor
'17.8.12 9:56 AM (139.59.xxx.230) - 삭제된댓글전쟁 난다면은 미국 주식이 펀드 쪽으로 다 빠질텐데 아직까지 빠지지 않고 그대로 고압세예요.
전쟁 나지 않는다에 한표예요.
트럼프가 부동산 리얼터 출신으로 입으로만 싸워대는데 아주 익숙한 사람입니다.
김정은은 더 심하구요. 김정은 같은 놈을 보고 아가리 파이터라고 하죠.43. ㅇㅇ
'17.8.12 10:21 AM (223.33.xxx.108)주식시장 외국인들 자금 1조원 파져낙갓다는데
지금 기관들이 매수하는데도 주식 급락해서
개미들 준초상 임44. ㅇㅇ
'17.8.12 10:22 AM (223.33.xxx.108)이 와중에 국방장관 외교장관 톰 일부장관 청와대 외교 안보라인 다 휴가중이라네요
대통령은 안보회의 nsc도 불참하시고45. ㅇㅇ
'17.8.12 10:25 AM (223.33.xxx.108)지금같은 북한 상황에 우리 대통령이하 실무진들은 마치 지금 상황이 우리와 상관없는 다른 나라 일처럼 관심도 없네요 대통령이나 국방 외교라인 지금같우 상황에 다 휴가떠나서 보고를 차관들이 받고 있다고
46. dd
'17.8.12 11:01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223.33.xxx.108
주식시장 외국인들 자금 1조원 파져낙갓다는데?????????????????
이런 거짓선동 왜 함?
전쟁 나는 거 불안하면
여기서 선동질 하지 말고
총 들고 나가 싸우든지
이민 가든지.47. dd
'17.8.12 11:03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223.33.xxx.108
대통령은 안보회의 nsc도 불참하시고 ~~~~
왜 거짓말하지?
청와대, NSC 상임위 소집.."한반도 위기 해소, 모든 조치 강구"
http://v.media.daum.net/v/20170810211520840
8월 10일자 기사예요
223.33.xxx.108
정체가 뭐예요?
전쟁공포 조성해서 뭐 팔아먹으려는 건가?48. 쓸개코
'17.8.12 11:06 AM (218.148.xxx.21)223.33.xxx.108/ 안보회의 불참한거 어떻게 아셨어요?
49. ㅇㅇ
'17.8.12 11:14 AM (58.140.xxx.250)30대 중반 이신 원글님.
전쟁난다고 집에 가라니
대체 언제 그런적이 있었나요?
50 넘은 저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대체 언제요?
몇년도예요?
궁금하네요.50. 1234
'17.8.12 11:20 AM (175.208.xxx.140)재산 많은 기득권들이 전쟁을 부추켜 국민들이 공포감 가지도록 분위기 조성중.
전쟁나면 제일 손해 나는건 기득권들의 재산과 자산이 망가져요.
없는 서민은 잃을게 뭐 있나요? 목숨만 부지하면 되죠.
전쟁이 무서우면 이 나라를 뜨던지 시골가서 사세요.51. 1234
'17.8.12 11:22 AM (175.208.xxx.140)주식은 한달전에 이니 팔라는 신호 나왔어요.
떨어질 때가 되어서 떨어진 .것일뿐52. 신호??
'17.8.12 11:32 AM (211.178.xxx.157)무슨 신호를 받으셨는지?? 주식 5개 종목 몇억 굴리는데 보유주식 마다 외인들 엄청나게 빠졌는데요. 경제신문도 안보시죠??하다못해 주식 게시판에도 전쟁 리스크, 문대통령 주식 과세로 외인들 빠진다 성토하는데 뭔소리세요.
우리 휴전국가에요. 지금 이상황에서 전쟁 없다는둥 죽으면 그뿐이라니 참 어이가 없네요.
지금 현실감없는 당신들 잘난척이나 마세요.
세월호에 앉아 가만히 있어라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전쟁이 나던 말던 국민들 동요는 없더라도 지금 윗선들은 긴장하고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53. ㅇㅇ
'17.8.12 11:50 AM (116.121.xxx.129) - 삭제된댓글211.175
그러니까 댁은 뭐할 건데요?
라면 사재기?
아님 어디 방공호에라도 피신하셨수?54. ㅇㅇ
'17.8.12 11:52 AM (116.121.xxx.129) - 삭제된댓글211.175
그러니까
전쟁 날 거 같으니 다같이 피난가자는 거유?55. 아무것도
'17.8.12 11:53 AM (211.178.xxx.157)할수 없는게 공포라는거에요. 나랏님들도 관심없는데 뭘할 수 있겠어요. 걱정만 한가득입니다만 뭐 잘못됐어요????
56. ㅇㅇ
'17.8.12 11:56 AM (116.121.xxx.129) - 삭제된댓글211.175
윗선들이 철저히 준비하는 게 다 보이는구만
그러니 국민들이 별 동요 없이 일상생활 하는 거죠
무슨 근거로 윗선이 긴장감 없다는 건지 참나57. ㅇㅇ
'17.8.12 12:06 PM (211.184.xxx.91) - 삭제된댓글211.175
댁이 전쟁공포 조성하고 있는 거예요
나랏님이 관심이 앖다니
이런 유언비어를 살포하는 이유가 뭘까?58. 전쟁
'17.8.12 12:16 PM (180.69.xxx.126)혹시나난다면... 고통없이 한순간에 바로 죽고싶은데
고통없인 힘들겠다싶어요59. 걱정은 내자유
'17.8.12 12:21 PM (175.223.xxx.147)외교부장관님도 휴가가신다고 문대통령님 근황에 하다못해 토리근황까지 언론에서 접해왔는데 지금 이리 조용하시니 걱정이 가중되는데요.
아님 나오셔서 좀 안심이라도 시켜주시던지요.
유언비언라뇨 이게 왜 유언비어인가요?
이런정세에
전쟁날수도 있겠다 걱정하는게 유언비어라구요????60. ㅇ ㅇ
'17.8.12 12:29 PM (115.23.xxx.111) - 삭제된댓글윗님
윗산에서 관심도 없다!
이 발언이 유언비어예요61. ㅎㅎ
'17.8.12 1:23 PM (1.233.xxx.167)전쟁공포를 조성한다고 조성이 되나?
한반도 문제의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있으면 전쟁이 날래야 날수 없다는걸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