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강아지도아니고 그사람강아지지만 경악스런이야기들었어요
엄청어린 애기강아지가 밤에 너무낑낑거리며 운다고 입에 테이프를감야놨다고
그거 떼면서 강아지 입주위 털이빠졌다며 웃긴이야기라고 하는데
정말소름끼치고 부들부들하더라구요
나이많은 엄마뻘인데 아무리 힘든시절보냈다고해도 그럼 공감능력이 없어지는건가요? 기본장착아닌가요? 사이코패스인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에게 너무막대하는사람때문에 스트레스
...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7-08-12 02:36:18
IP : 14.46.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12 2:37 AM (180.66.xxx.23)물증 있나요
그런것들은 똑같이 당해봐야해요
신고하세요2. ..
'17.8.12 2:40 AM (70.191.xxx.216)저 정도는 사이코패스. 동물학대는 그 전조증상 바로미터.
3. ...
'17.8.12 2:40 AM (121.166.xxx.12)그 강아지 입양하시면 안될까요ㅜㅜ
4. ..
'17.8.12 2:47 AM (14.46.xxx.82)시골이구요 엄마친구분인데 주변에 같이듣던아줌마들은 막 같이 웃더라구요 저희엄마도웃고요
귀엽다는듯이 ... ;; 내가 개챙기고 하는거 엄마는 아시는데 아주 치를털어요 유난떤다면서요..ㅜㅜ
키울수있는입장도아니고 더군다나 주인이있는개고 키우는환경아시죠? 시골...ㅠㅠ
강아지 인생 너무불쌍해서 눈물납니다5. ,,
'17.8.12 2:57 AM (180.66.xxx.23)시골 할마시들
나이가 다들 환갑 넘은분들이신가봐요
무식이 죄지 써글~~~6. 시골사는 개들
'17.8.12 3:32 AM (116.121.xxx.93)정말 불쌍해요 왠종일 1미터 겨우 넘는 줄에 묶여서 평생 사는 애들도 넘치고 지똥 밟고 살아야 하는 애들 물도 밥도 엉망으로 주는 주인 같지 않은 주인들 정말 보기만 해도 너무 맘이 아프고 화가나서 시골서 개 못키우게 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7. ㅉㅉㅉ
'17.8.12 7:24 AM (119.193.xxx.86)나이 먹었다고 그러나요?
어린 애들도 반려동물 학대해요.
님 엄마 포함 주변인들이
무지해서 그런거죠.
못배웠어도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어른도 많고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안스럽게 여기는 어른 많아요.
나이탓이 아니죠.
근본이 못되쳐먹은 인간들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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