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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때 선생님 한분이 당신이 그때 광주에 있었다

ㅇㅇㅇ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17-08-11 22:15:07
교련 선생님인데 키크고 잘생기고 그런데 살짝 과격할때가 있고 덩치에 걸맞는 백치미가 있었고 애들이 말안듣고 그럴때 살짝 언짢았을때 두번정도 언급했는데 왜 저분이뜬금없이 저런말할까? 의아했어요 나중에 김대중 대통령 연설왔을때 처음 광주사진보고 놀라지도 않고 저사진들 다만들어진건가 날조된건가 현실같지않앟어요 저는 대학때 운동권 동아리였지만 , 지금은 전부 진짜였다는걸 믿구요 선생님이 평범하면서 나쁜사람 아니고 오히려 훈남에 상위몇퍼센트인 잘난사람이었어요 꽤 실력있고 사랑스런 영어샘하고 결혼했고 스마트하기보단 근육형에 다혈질이었고 김대중 연설때 전부터 그얘길 했고 나이가 삼십전후였던걸 보면 공수부대원이 모두 개스렉히는 아니었나봅니다 제고향은 광주에서 한시간 조금넘게 걸리는 전북 조그만 시골읍이었습니다
IP : 223.62.xxx.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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