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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화홍련 봤는데 이해 안가는 부분 여쭤볼께요.

방금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17-08-11 22:12:57
무서워서 보다말다해서 중간중간 이해 못 한부분 있어요.
동생네 부부가 누구네 동생부부에요?
얘네들은 상상이 아니고 실존 인물인가요?
밥먹다가 여자가 막 토하고 나뒹굴고하든데 죽었나요?
염정아가 끝에 죽은거에요?
이제 숨바꼭질한다는데. . .혼자 볼까요? 말까요? ㅋ ㅋ
IP : 14.48.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1 10:19 PM (76.169.xxx.75)

    동생네부부는 그 김갑수 가족이구요. 싱크대밑인가? 수미 엄마귀신봐서그런거에요

  • 2. ..
    '17.8.12 12:19 AM (182.215.xxx.14) - 삭제된댓글

    본지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새엄마염정아는 임수정의상상.
    임수정이 염정아역할까지 하는거예요
    생리일이같고 취향이같았나? 같은게 여럿나오는데
    그게 한사람이란거구요

    마지막에 정신과의사 염정아가 남자정장같은거입고 나오는데
    그부분만 진짜염정아의 등장인거죠

  • 3. ...
    '17.8.12 12:47 AM (49.1.xxx.20)

    그 집에는 원래 김갑수 하고 임수정 밖에 없음.
    그리고 죽은 엄마 귀신이 있음.
    새엄마 염정아와 동생 문근영은 임수정의 환상.
    진짜 염정아는 아버지랑 결혼도 안했고 멀리 떠나있는 상태.
    진짜 문근영은 엄마 죽을때 같이 죽었음.

    염정아에 대한 원망과 동생 문근영에 대한 죄책감으로
    임수정 한테만 보임. 극 중 염정아의 행동은 전부 임수정이
    한거..

    동생부부는 김갑수 동생부부로 실제로 그 집에 방문.
    김갑수, 임수정, 동생부부...이렇게 넷이 밥먹다가 부인이
    갑자기 까닭 모르게 발작을 일으켜 쓰러지면서
    싱크대 밑의 엄마귀신을 본거임. 그리고 그집에서 빨리
    도망침.

    마지막에 임수정이 염정아랑 가위 들고 육탄전 벌인거는
    원래 임수정 혼자...그걸 안타깝게 바라보며 들어오는
    염정아가 진짜 염정아...

    결국 임수정은 정신병이 안 나아서 다시 병원으로
    그 집엔 엄마귀신 그대로?

  • 4. ....
    '17.8.12 4:13 AM (222.107.xxx.216)

    그럼 염정아랑 아빠 김갑수가 바람난거는 진짠가요??침엄마아픈데 간호사로 들어와서 아빠랑 아픈 엄마앞에서 바람피는 장면요..여러번 봣는데도 헤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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