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에서 가수들이 노래부르는 것을 보고 들을 때 너무 어색합니다.
그냥 열심히 부르면 되는데 얼굴 표정만 열심히 부르는 것 같습니다.
고음으로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 ...
특이한 얼굴 제스쳐를 취하거나 인상을 심하게 쓰면서 노래하는데 안할 수 없나요?
자연스럽지 않고 억지로 만든 표정 같아서 채널을 돌리게됩니다.
텔레비전에서 가수들이 노래부르는 것을 보고 들을 때 너무 어색합니다.
그냥 열심히 부르면 되는데 얼굴 표정만 열심히 부르는 것 같습니다.
고음으로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 ...
특이한 얼굴 제스쳐를 취하거나 인상을 심하게 쓰면서 노래하는데 안할 수 없나요?
자연스럽지 않고 억지로 만든 표정 같아서 채널을 돌리게됩니다.
공감 능력이 좀 부족하신 편 이시죠?
전 몰입해서 듣다보면 제 표정도 일그러지는듯한데요
쥐어짜는 표정은 이은미가 최고죠.
오디션 프로에서 그러고 노래하면 지적 많이 받을텐데.
너님이 부르면서 거울보세요~
안 그런 가수들도 있어요.
진짜 표정 없죠
저도 이은미씨 노래 너무 좋은데 과한 표정이 오히려
몰입이 안 돼요.
그냥 듣는게 나아요.
공감능력 ... 제가 공감능력이 부족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가수의 억지로 짜낸 표정에는 정말 공감이 안됩니다.
복화술사도 아니고..
표정이 당연히 나오죠.
그러나 원글님이 만하는 그 일그러진 표정 지으며 부르는 노래..뭔지는 알겠어요.
전 일그러지는 표정과는 반대로 남녀불문 아이돌 그 생긋거리며 부르는거 참 못봐주겠더라구요.
어따대고 윙크는 날려대는지 으윽 내 눈#.#
진짜인지 가짜인지가 중요한듯
표정이나 제스처가 과해도 진심으로 우러나오는거면 빠져들더라구요..
표정이랑 노래랑 너무 따로놀면 가짜인 느낌이 들어서 아무리 잘불러도 감흥없구요
그렇게 신경쓰이시면 안보시면 되지요.
어따대고 윙크는 날려대는지 으윽 내 눈#.# ...
ㅎㅎㅎㅎㅎ ... 제가 아이돌 프로그램은 안봐서 요즘 제 앞에서 윙크 날리는 가수는 없네요.
예전에 옥주현은 새끼 손가락과 함께 날려줬는데
정승환이 그래서 인기 많은듯요. 표정이나 제스처가 거의 없어요.
요즘엔 사람들이 비쥬얼로도 노래를 듣기(보기?)를 원하니까요. 연기자가 연기를 하듯 가수도 노래로 감정을 연기하는거니까.. 얼마나 표현하냐 그 정도는 취향인것 같아요. 저는 표정없는쪽을 선호합니다. 노래도 감정 넘치는 우는 노래보다는 담담하게 눌러담는걸 좋아하죠. 님도 그러시지 않을까?
전 그런 거 때문에 클래식 라이브를 못 보겠습니다.
연주자들은 그때 감정에 푹 빠져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표정이겠지만
악기를 연주하면서 얼굴이 웃었다, 찌푸려졌다, 혼자 연기하듯이
오만가지로 변하는 거 보면 제 손발이 진짜 오징어마냥
오그라들어서 미칠 것 같아요.
윗님 ... 맞습니다.
담담하게 눌러 담아 담백하는 부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 좋아하는 가수의 표정에는 푹 빠지기도 해요.
제 소소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가 이소라 노래 전곡을 니소라 공연하듯 방해안받고 이소라처럼 불러보는거예요.
제발~~
박진영 이세여???
가구 박정현이 심하죠. 전 그래서 박정현 노래는 안 들어요.
이은미는 예전이 훨씬 나았어요
창법이나 제스춰나
지금은 다 너무 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