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잉어가 품에 안기는 태몽
송사리는 싫어 하고
버리고 큰 잉어가 튀어올라와 엄마품에 안겼대요
그래서 기대가 컸대요
공부도 사교육 전혀없이 잘햔편이었구.
근데 의지는 창대한데
현실은 안풀리고
답답하네요
태몽 맞던가요
잉어가 아니고
붕어였던건 아닐까 ㅎ
1. 아직도
'17.8.11 8:05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그런거 믿나요
2. 자유인
'17.8.11 8:06 PM (220.88.xxx.28)ㅋㅋ ㅋ
잉어도 자라는 시간이 필요하니~~ 조금만 더 기다녀 보세요~~3. ㅇ
'17.8.11 8:15 PM (118.34.xxx.205)ㄴ잉어가 자라다못해 늙게생겼어요 ㅎ
4. 울 아들
'17.8.11 8:21 PM (61.77.xxx.110)태몽을 정말 동네방네 오색찬란한 꿈으로 시어머니 비롯해서 친척분들이 다 꾸어주었고 저도 대통령이나 될 법한 꿈을 두 개나 꾸었어요. 잉어꿈도 그 중에 하나구요 ㅋㅋ
현실은 그냥 착하고 명랑하기만 합니다.5. 제가 조카 꿈 꾼게
'17.8.11 8:22 PM (42.147.xxx.246)비슷하네요.
작은 물고기를 들고 가다가 그 물고기는 버리고 잉어를 잡아서 안고 있던 태몽을 꿨는데요.
외국에 유학을 가고 거기서 자리를 잡고 잘풀려 가고 있어요
잉어는 학문을 하는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고기예요.
그런데 그런 꿈을 꾸면 그에 맞는 정성도 있어야 합니다.
남들 보다 배로 더 공부하고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잉어가 용이 되려면 얼마나 정성을 드렸을까요.
냇가에서 노는 잉어도 있고
강물을 따라 올라가는 잉어도 있고 용이 되려고요.(등용문)
님이 할 탓입니다.6. 옴마야.
'17.8.11 8:22 PM (59.8.xxx.228)원글님 땜에 웃고 나니
소화 다 됐어요.
아고 배 땡기고.웃습니다.
잉어가 늙은것이 아니고 월척될라고...7. ㅇ
'17.8.11 8:28 PM (118.34.xxx.205)어머
댓글보고 위로받네요
잉어가 학문쪽인가요
제가공부하는거좋아해서
유학가는게 꿈이었는데 형편상계속좌절되었어요
공부안하면 미치겠어서
결국 올인하는중이에요
제성향과 맞는태몽이라니 놀랍네요.8. 큰 물에서 노시는
'17.8.11 8:46 PM (42.147.xxx.246)태몽이니
님도 인격도 크게 닦으시면 소원대로 될겁니다9. 신기해서
'17.8.11 8:53 PM (220.84.xxx.187)신기해서 댓글 달아요.
저희 둘째 잉어꿈 꿨고 지금 유학중이예요~
외국에서 엄청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10. 신기해서님
'17.8.11 9:25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신아을 가지셨든 아니셨든
기도 해 주세요.
아이의 운세가 더 좋아지고 뭔가 잘 풀려 갑니다.
일반 차에서 벤츠로 바꿔지는 게 정성과 기도 같아요.
분명 표시가 납니다.11. ..
'17.8.11 10:16 PM (112.152.xxx.96)울아이 친정엄마가 찬란한 잉어꿈인데..공부....찬란하게 안합니다.... 속터져요...이쁜태몽이 아까비..
12. 엄마
'17.8.12 1:01 AM (183.103.xxx.123)어... 정말 비슷한 태몽이네요
잉어나 큰 어류 고래 돌고래 같은 것들이 강을 거슬러서 뛰어 오르거나 바다를 첨벙첨벙 뛰는 꿈을 계속 꾸고 아이를 가졌는데 여자 아이고 체격도 좋아요
지금 정말 외국에서 공부 시작했어요 대학생활 인데 장학금 받고 이번에 대학시작합니다
그리고 아이한테 공을 많이 들였어요. 맞아요 좋은 태몽과 부모의 노력이 중요하죠.
읽고는 깜짝 놀랬네요. 공부할 아이 맞아요 만약 태몽대로라면13. 찬란한 잉어꿈
'17.8.12 2:16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언제인가 찬란하게 빛날 겁니다.
그리고
남들 앞에 서는 것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찬란한 꿈이라면 부모님도 적성을 살펴 보시고 뭔가 하고 싶은 것도 찾아 보세요.
시시한 것은 쳐다 보지도 않을 것 같네요.
정치 쪽으로도 관심을 둬 보세요.
공부 안하면 국회의원실 알바하다가 끝날 수도 있는 것이라
계획을 잘 짜 보세요.
점 두개님
자녀분이 교회를 다니시나요?
자녀분 생일이 10월 ....음
10월하고 뭔가 관계가 있어 보이네요.
아이 탓이 아니고 부모님이 공부하셔야 ....14. 태몽은
'17.8.12 11:58 PM (42.147.xxx.246)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거립니다.
찬란한 잉어는
찬란하게 남에게 보일 겁니다.
기대해 주세요.
그러나 공부는 해야 하겠지요.15. ㅇ
'17.8.13 1:52 AM (118.34.xxx.205)ㄴ 감사합니다. 늦은 나이지만 도전해볼용기가 생겼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7984 | 홈쇼핑 극세사이불 괜찮나요? 9 | 가을 | 2017/10/15 | 2,390 |
737983 | 선진국에서 살면 살기 좋은가요? 15 | 그런데 | 2017/10/15 | 4,252 |
737982 | 지인이 저에게 남자를 소개해주신대요 53 | 가을냄새 | 2017/10/15 | 15,789 |
737981 | 매번 십분, 이십분 늦는 과외쌤 12 | 아오 짜증 | 2017/10/15 | 4,076 |
737980 | 미국 엘에이나 샌프란 가시는 분들께 5 | 유기견이동봉.. | 2017/10/15 | 1,633 |
737979 | 경향 출신 국당 이용호 트위터.jpg 12 | 쒸레기 | 2017/10/15 | 1,852 |
737978 | 돼지등뼈 집에서 끓이니 너무 맛있네요 40 | ... | 2017/10/15 | 7,026 |
737977 | 문재인 대통령, 오늘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영상 올라왔네요 12 | ... | 2017/10/15 | 1,820 |
737976 | 세안을 하루에 한 번만 하면 피부 늙을까요? 7 | 피부 | 2017/10/15 | 9,345 |
737975 | 노트3 쓰시는 분들 안 불편하세요? 5 | 노트 | 2017/10/15 | 1,348 |
737974 | 1,000만 촛불시민 독일서 인권상 받는다. 27 | 와우 | 2017/10/15 | 2,604 |
737973 | 케이블티비 스크린에서 변호인 시작합니다. 3 | 두분이 그리.. | 2017/10/15 | 535 |
737972 | 털보 스브스에서 새프로 하잖아요. 5 | 건의. | 2017/10/15 | 1,213 |
737971 | 차렵 이불 세탁 힘드네요 7 | ㅇㅇ | 2017/10/15 | 2,765 |
737970 | 40대 아줌마, 일본어나 중국어 배워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5 | 궁금 | 2017/10/15 | 3,124 |
737969 | 분노조절장애가 오나봐요. ㅠ 5 | 그리고그러나.. | 2017/10/15 | 1,882 |
737968 | "일해라 기레기" 검색어 1등하면 7 | 펌 | 2017/10/15 | 1,629 |
737967 | 네이버에서 다스 6 | 찬웃음 | 2017/10/15 | 994 |
737966 | 천호동 미용실 추천 | goodda.. | 2017/10/15 | 655 |
737965 | 도움요청 올해 국내 국제 이슈 뭐있을까요? 6 | 과제 | 2017/10/15 | 547 |
737964 | 초보라 궁금한게 많아요^^ 2 | 식혜 | 2017/10/15 | 799 |
737963 | 초원의집 둘째딸 멜리사길버트가 20대때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누군.. 16 | 누구 | 2017/10/15 | 5,972 |
737962 | 요리로봇때문에 요리사도 다 사라지겠네요 3 | 기사보니까 | 2017/10/15 | 1,875 |
737961 | 인생에서 행복이란 9 | 음 | 2017/10/15 | 2,867 |
737960 | 남편이 제가 늦는날이면 트집에 싸움이 되는데요ㅠ 13 | 우울 | 2017/10/15 | 3,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