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에서 한달 살면 뭐하고 싶으세요?

희망사항 조회수 : 4,774
작성일 : 2017-08-11 17:07:29
혼자 이런
기회가 오면 꼭 해보고 싶은거
있으세요?
IP : 125.180.xxx.15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11 5:08 PM (210.222.xxx.158)

    개님하고 산책 좋은 커피집 탐방
    결론적으로 아무것도 안 할래요

  • 2. ....
    '17.8.11 5:08 PM (211.246.xxx.68)

    여기저기 산책하고 푹쉬고

  • 3. marco
    '17.8.11 5:08 PM (14.37.xxx.183)

    먹고 자고 @고...
    뒹굴뒹굴

  • 4. 저도
    '17.8.11 5:09 PM (110.70.xxx.73)

    바람쐬고
    뒹굴거리고 ㅋㅋ

  • 5. ....
    '17.8.11 5:10 PM (220.81.xxx.148)

    격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 6. 노을
    '17.8.11 5:10 PM (123.215.xxx.204)

    노을 이쁜날 바다 바라보기
    전망 좋은 찻집에 손님 없는 시간에 책한권 들고가
    유유자적하기
    안가봤던 비경들 찾아 헤매기
    그러고 남는 시간들엔

  • 7. 맛집 순회
    '17.8.11 5:10 PM (123.215.xxx.204)

    지역민들만 아는 맛집을 찾아서
    헤메보렵니다

  • 8.
    '17.8.11 5:11 PM (112.151.xxx.180)

    섬해안선 따라 천천히 걷다가 이쁜 까페나오면 차마시고 빵먹고 배고프면 밥먹고 또 걷고 그늘에서 바다구경하다
    잠깐 졸고 또 걷고.... 무한반복 한바퀴 땡!

  • 9. ㅇㅇ
    '17.8.11 5:14 PM (58.140.xxx.152)

    제주도는 너무 사람 많고 비싸서..
    다른 해안시골 에서 일주일 정도 지내다 올때 많은데..
    별거 없어요.
    강아지들 바다보여주면 촌놈들 처럼 엄청 좋아해서 같이 바다 산책하고.
    지역에 동네사람들이 오래다녔던 식당가서 서울에는 없는 메뉴 먹고오고.
    자전거타고 읍내 한바퀴
    그리고 푹쉬다가
    보통 동네 농사짓는 할머니들 만나 고구마 박스로 구입하고 지역 특산품 해산물 사서 서울로 들고와요.

  • 10. 희망사항
    '17.8.11 5:15 PM (125.180.xxx.153)

    역시 뒹굴뒹굴 이 많네요 ..

  • 11. ..
    '17.8.11 5:17 PM (211.224.xxx.236)

    모든 올레길 정복해서 덤으로 살도 빼기

  • 12. 커피한잔
    '17.8.11 5:21 PM (14.37.xxx.59)

    경치 좋은 오름들 하나씩 다 올라가 볼래요.

  • 13. 저두
    '17.8.11 5:27 PM (124.50.xxx.93)

    오름 오르기

  • 14. ㅎㅎ
    '17.8.11 5:33 PM (59.26.xxx.63)

    도내 모든 골프장 섭렵

  • 15. ...
    '17.8.11 5:34 PM (121.189.xxx.148)

    제가 그거 다 하고 살고있는데.... 별거없네요 ㅠㅜ

  • 16. 그냥
    '17.8.11 5:38 PM (14.1.xxx.244) - 삭제된댓글

    늦잠 자고, 맛있는거 먹고, 산책하고

  • 17. ..
    '17.8.11 5:50 PM (118.216.xxx.49)

    아직 안가본 올레길. 숲길탐방. 5일장가기. 바다낚시.등등

  • 18.
    '17.8.11 5:53 PM (211.114.xxx.77)

    맛집 다 다녀보기. 경치 좋은곳 다 다녀보기.

  • 19. 해녀 학교
    '17.8.11 6:10 PM (175.115.xxx.31)

    해녀 학교에서 받아만 준다면 배우고 싶어요

  • 20. ...
    '17.8.11 6:56 PM (121.190.xxx.14)

    일출 일몰 구경할래요..
    천천히 산책하고..

  • 21. ..
    '17.8.11 7:43 PM (211.219.xxx.216)

    한달동안 있으면 너무 지루할듯요.

  • 22.
    '17.8.11 9:42 PM (221.140.xxx.175)

    이효리 요가선생한테가서 하루종일 요가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702 문대통령님 지지율 상승.....저 같은 분이 많나보네요... 43 문짱 2017/08/11 2,737
717701 가스압력 밥솥 문의드려요~ 4 ㅅㅅㅅㅅ 2017/08/11 629
717700 임경선작가의 똑부러짐, 부럽네요 17 뭐랄까 2017/08/11 4,566
717699 구두끈 판매처 아시나요? 2 궁금 2017/08/11 574
717698 음 비밀의 숲 뒤로갈수록 많이 허접하네요 4 2017/08/11 1,716
717697 위로의 기술 5 우울증 2017/08/11 971
717696 MBC 간부가 생방송 도중 뉴스 테이프를 수거해갔데요. 5 로라 2017/08/11 2,385
717695 상품배송 완료로 뜨는데 못 받은 경우 3 . . 2017/08/11 486
717694 어릴때 못생겼던 아기 커서 이쁠수 있나요? 22 ..... 2017/08/11 10,082
717693 코엑스근처숙소 ... 2017/08/11 428
717692 박기영 과기혁신본부장 임명 나흘만에 자진사퇴 44 -- 2017/08/11 4,900
717691 급여가 10% 줄었어요. . 4 계약직. ... 2017/08/11 2,364
717690 공무원 맞벌이인 분들은 퇴직할때 자산이 10억 다 넘나요? 8 .... 2017/08/11 6,231
717689 홍콩남자가 남편감으로 그렇게 좋나요? 22 ,,,, 2017/08/11 12,001
717688 암보험 들라했더니 위는 안된다네요 7 보험 2017/08/11 2,773
717687 부드러운 칫솔 뭐 쓰세요. 10 . 2017/08/11 2,257
717686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더니... 6 학종반대 2017/08/11 1,417
717685 김희선은 술을 그렇게 좋아하는데 정말 관리를 안할까요? 15 궁금 2017/08/11 9,644
717684 항상 모임에서 오고 나면 그사람들이 어찌 내욕을 할까 생각해요... 8 Ddddd 2017/08/11 1,731
717683 박씨가 탄핵안됬다면 지금 어쩌고 있을까요? 7 만약 2017/08/11 1,236
717682 향피우시는 분 들 .향 추천 해 주세요 7 2017/08/11 1,099
717681 추자현남편 우효광은 중국남자인데 요리 안하나요? 26 2017/08/11 9,448
717680 손석희옹이 없었으면 503 탄핵사건이 일어났을까요? 18 ... 2017/08/11 1,947
717679 데프콘3 발동해달라, 전쟁 위기 부추기는 바른정당 5 고딩맘 2017/08/11 810
717678 교사를 약사하고 비교하는 글이 자주보이던데요.. 11 꽁이 2017/08/11 2,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