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한 사람 보면 왜이리 부럽죠..
배우 조윤희 임신한 모습으로 모백화점 브랜드 행사참여했던데...
저도 아이 둘이나있는 엄마인데...(유치원. 초등저)
참 이상한게...
누가 임신했다는 소식 들으면 부럽기도 하고...
왜ㅇ그러는지 질투심같은 묘한 감정도 드네요..
제 맘속에 내재되있는 자식 욕심이 있는건지..ㅎ
1. ...
'17.8.11 4:55 PM (1.245.xxx.33)님같은 분이 계셔야 인구유지가 되나봐요.
소유진은 돈많아 상관없겠지만.
저는 누가 임신하고 애낳는거 보기만 해도 힘들어요.2. ...
'17.8.11 4:57 PM (175.223.xxx.81)모르겠어요.
그냥 누가 임신했다하면.
부러우면서..
나도 하나 더 낳고 싶은 맘도 들고 그래요.3. ,,
'17.8.11 4:59 PM (70.191.xxx.216)신기해요. 애 하나 당 책임감이 커서 전혀요.
4. ..
'17.8.11 4:59 PM (220.118.xxx.203) - 삭제된댓글저도 소유진 다복해보이네요.
조윤희랑 이동건은 잘 어울리고 잘 살거 같아요.5. 가끔
'17.8.11 5:01 PM (203.81.xxx.109) - 삭제된댓글그럴때가 있죠
지금 낳으면 그간에 힘든거 다 아자뿌고
아주 잘 키울거같은 ㅋㅋㅋ6. ..
'17.8.11 5:02 PM (203.171.xxx.190)저는 셋째아이 임신한꿈이 악몽이었어요...ㅜ
7. ...
'17.8.11 5:04 PM (175.223.xxx.81)경제력만 허락한다면..
(우스갯소리로 ...로또 당첨된다면.)
한명 더 낳는다고 말해요.ㅎㅎ8. 노노
'17.8.11 5:05 PM (116.123.xxx.168)저는 전혀요
어휴 어찌 키우나 싶던데요
소유진이야 돈 많으니
보모 여럿 두고 잘 키울듯9. ...
'17.8.11 5:18 PM (93.227.xxx.141) - 삭제된댓글출산 1달.
울 아기 넘 이쁘고 소중한데 해주고 싶은 마음 만큼 전부는 못해주거든요.
연예인 임신 출산 소식보면 그 아기들은 서포트 든든하겠구나 부럽고 심통나긴 하더군요.10. ㅇㅇ
'17.8.11 5:33 PM (175.198.xxx.152)요즘보면 애 하나만 있는 집이 그렇게 부럽던데
임신하거나 갓난쟁이보면 난 이미 저 시기를 넘긴것에
감사하고.
정반대죠? ㅎㅎ11. ㅋㅋ
'17.8.11 5:45 PM (223.62.xxx.199)전 임신한 여자들보면 고생길열렸네 생각뿐이에요 ㅎㅎ
아이 키우는거 너무 힘드네요12. ㅡㅡ
'17.8.11 5:51 PM (70.191.xxx.216)임신 기간 길고 힘들어서 전혀 부럽지도 않음. 자식 욕심이 없어서 다산한 여자들이 더 신기.
13. ..
'17.8.11 5:53 PM (112.152.xxx.96) - 삭제된댓글배불뚝이 ..다신못해요...혐오..
14. 음
'17.8.11 6:08 PM (180.66.xxx.74)아이하나있는데
전지현 조윤희 소유진 임신은 좀 부럽네요 ㅎㅎ
돈도 많고 잘키울거같아요^^;;
아이 문화센터며 학습지 하나도 정말 심사숙고해서
정하다보니ㅜ 저들은 최고급으로 힘 안들이고 도우미써가며 ㅎㅎ 잘키울듯 해서요~15. ㅇㅇ
'17.8.11 7:13 PM (223.62.xxx.47)중학생 한달에 학원비만 백만원이에요. 하나니까 다행이다 싶은데.
16. ㅇㅇ
'17.8.11 7:35 PM (211.237.xxx.63)헐 진짜 그래서 둘도 낳고 셋도 낳고 하나봐요..
전 외동 대학 3학년 딸 하나 있는데 누가 둘째 가졌다 하면 축하한다 하지만
제 경우는 절대 둘째 갖고 싶지 않든데 ㅎㅎ17. 저
'17.8.11 8:09 PM (58.235.xxx.67)애 셋 있는 40대 중반인데
원글님같아요
이젠 나이가 있어 아니지만
5살만 젊었어도 하나 더 낳았. . .
사람마다
다르니. . .
그럴 수 있죠18. 쇼
'17.8.11 9:35 PM (182.212.xxx.223) - 삭제된댓글임신중인데 입덧땜에 다신하고싶지 않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