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까뮈는
최연소 노벨 문학상 수상자였고
그 수상이유로
이런 말이 있었죠
인류의 의식에 빛을 비추어 준 점으로 수여한다
ㅋㅋㅋㅋ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알베르 까뮈 같습니다
뭐 문장도 좋지만 그 이전에 그 내면에서 나오는 그 아름다운 내용들
그런면에서 최고하고 생각하지요
알베르 까뮈는 잘생겼죠
그걸 떠나서
그 간지와 포스
그 어떤 영화배우와 정치인도 따라갈수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지 않나요??
저는 그런거 같은데..
저는 책이 3권 있는데
시지프 신화 한권만 읽었어요
다른 책이 많이 있어서요
이 시지프 신화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제가 본 책중에서 ㅈ ㅔ일 어려운 책 같더라구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나 놀라운 내용이 들어있지요
1. 사람이 살다가 죽으면 천국에 간다던가 지옥에 간다는 말은 비약이다
그냥 살다가 죽었는데 ㄱ ㅏㅂ자가 천국이 무엇을 근거로 튀어나오는데??
정말 감탄감탄이었죠
어떤 책에도 이런말 없었거든요
맞지 않습니까
진짜 맞지 않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어떻게 그게 연결이 됩니까
진짜 희한하죠
ㅋㅋㅋㅋ
그러나 알베르 까뮈 자신의 견해도 비약이라고 ㅁ말합니다
스스로..
그책에서..
까뮈는 죽은 면 아무것도 없다
누구도 모르지 않냐
그러니까 살아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자
이것도 비약이랍니다
그렇죠??
죽으면 아무것도 없는데
그게왜 살아서 최선을 다할 이유가 됩니까
이것도 비약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처음 위대성을 느꼈고요
2. 까뮈 사상은 이거 아닙니까
죽어서 천국이니 지옥이니 타령하지 말자
그런거 있는지 누가 아냐
거기다가 인생은 부조리 그 자체라고..
세상을 돌아봐라
신이 있다면 그런일이 일어나겠냐
그렇다고 포기하자는 거는 아니다
자기 스스로 이런 세상에 가치를 부여하자
내가 이 부조리한 세상을 극복하는 방법은 그거뿐이다
내가 이 부조리하고 더럽지만
이런 세상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살자
예를 들면
부조리의 대척점에 있는 사랑요
이 세상은 부조리해서 아무 의미도 없지만
나느 사랑을 믿고 사랑을 하곘다
이것만큼 부조리를 극복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게 어디 있곘습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까뮈는 영혼에 대해서도 이런말을 햬죠
영혼이라는것도
그냥 태어나서 자꾸 쌓인 정신 의 토대 아니냐고??
이것도 맞지 않습니까
ㅋㅋㅋㅋ
뭐 자기가 어떤걸 믿을지 그것은 자기의 선택이지만은
저는 까뮈의 의견에 상당히 수긍이 되고요
저도 거의 영혼을 믿지 않습니다..
뭐 대충 그런 얘기죠
까뮈를 읽으면 막 동물적 야성이 강해지죠
저는 미시마 유키오에서도 강조했듯이
동물적 야성
...제가 제일 중시하는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미시마 유키오
알베르 까뮈
에리히 프롬
또 있나??ㅎㅎ
지금은 생각이 안 나네요
대체로 야성 중시..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