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y 출신 메이저 금융공기업 근무면
키 적당하고 얼굴도 이쁘다소리 많이 들었는데
직장생활 스트래스인지 살이 좀 쩌서
튼실하다정도 됩니다~
집은 도움될 형편은 아닌데
의전 소개팅시
살짝 꿀린다 보시나요?
1. ,,
'17.8.11 3:24 PM (70.191.xxx.216)나이는 요? 그리고 부모님 재산.
2. 1001
'17.8.11 3:26 PM (117.111.xxx.182)미리부터 꿀릴거부터 걱정하셔요? 여자 조건 아무 것도 안 따지고 얼굴만 본다는 남자도 많던데.. 이쁘다고 하시니 조건 갖추고도 남으셨네요.
3. ㅇㅇ
'17.8.11 3:28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튼실한거랑 부모도움안되는거 남자가 따지면야
직업은 좋네요4. ㅇ
'17.8.11 3:38 PM (180.66.xxx.214)남자네 집이 아주 부자면, 좀 부족하다 싶고요.
남자네 형편도 비슷하다 싶으면, 싫은 소리 안 들을거 같아요.
그런데 요즘 남자의사들 거의 여자의사 원하지 않나요.
의대, 의전 모두 남녀성비 비슷하고, 하루종일 몇년씩 붙어있다 보면, 매력 남녀들은 모두 그 안에서 다 채 가던데요.5. ㅇㅇ
'17.8.11 3:54 PM (58.140.xxx.152)82에서나 집안좋고 이뻐야 의사시집간다고 그러지..요샌 또 안그런 경우도 많죠.
저희시댁보니 얼마전 지방대 나오고 이름 없는 마케팅 회사 다니면서 통통한편인데도 의사랑 결혼하고
또 몇년전엔 다른조카 지방국립대 인문대 나와서 나와서 뉴질랜드 일년 다녀오고 영어 유치원 강사하다 의사랑 결혼했는데..
두집다 혼수 거의 하지도 않았어요.
깔고 앉은집이 재산 전부라 돈이 없다고.
딸들이 번돈으로 그냥 어떻게 갔다고.
남편들도 거의 30년 넘게 그 지역에서 태어나 의대 졸업하고 거기서 정착 경우고.
그래서 시조카들도 다 직장관두고 결혼후 지방으로 내려갔구요.
십년전 제 친구들은 혼수 명품백에 모피에 유명 보약 탕재에 엄청해가서 결혼한 친구도 있고.. 정말 다른가봐요.6. ...
'17.8.11 4:06 PM (203.228.xxx.3)저 흙수저출신 지방국립대 박사연구원인데 금감원남자만나서 잘 만났어요 ㅋㅋ 사람마다 다르죠 ㅋㅋ단 그 사람이 얼굴만 보는 사람이었고 저의 외모를 맘에 들어 했따는.
7. 네
'17.8.11 5:23 PM (39.7.xxx.231) - 삭제된댓글걔들도 이제 약아서 여의사 선호한다던데요ㅎ
8. ..
'17.8.11 6:59 PM (117.111.xxx.211)의전원도 의사니 같은의사나 부잣집 딸 선호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