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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오래가고 좋은 방향비누 추천해주세요

쿰쿰한 냄새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7-08-11 15:12:56
집자체가 쿰쿰한 곰팡이 냄새도 나고 해서요은은한 비누향이 났으면 좋겠는데향 좋은 비누 뜯어 놓으면 처음만 향이 나고 오래는 안나더라구요.원래 그런가요?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59.12.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누는 처음 만 그래요.
    '17.8.11 3:22 PM (42.147.xxx.246)

    가끔 방에 장미 꽃을 병에 꽂는게 좋을 것 같네요.

  • 2. 저.꽃꽂이 합니다.
    '17.8.11 3:55 PM (115.160.xxx.211)

    향이 오래가는 비누는 글쎄요..
    대부분 처음에만 ..금방 냄세가 날아가요.

    그리고 장미생화,저도 장미 너무 좋아합니다..그 우아하고 은은한 향..
    그러나 슬프게도 요즘 꽃집에서 파는 장미들은 거의 향이 없어요.
    물론 향이 조금 있더라도 방에 꽂아 놨다고 방향제역할은 기대하실수 없을듯하네요.

    차라리 질좋은 디퓨져가 어떨까 싶은데요.

  • 3. 요즘 장미
    '17.8.11 4:04 PM (122.128.xxx.27)

    이상하게도 향이 없더군요.
    왜 그럴까요?
    하우스 재배라서 그런가요?
    요즘은 어릴 때 마당 꽃밭에 있던 장미에서 풍기던 그런 향을 가진 장미를 만날수가 없네요.

  • 4. 장미향
    '17.8.11 4:09 PM (42.147.xxx.246)

    그러고 보니 향기가 덜 나네요.
    내 코가 잘못 되었나 했었거든요.

    백합은 향기가 있는데
    그 비싼 카사블랑카는 향기가 덜하네요.

  • 5. 아파트 화단의 장미도
    '17.8.11 4:10 PM (116.121.xxx.93)

    향이 없어요 왜 그런가요 어릴 때 장미 하면 향이 정말 좋았는데

  • 6. 비누
    '17.8.11 7:23 PM (58.120.xxx.213)

    러쉬요. 한참 향이 나구요. 욕실에 향수 뿌린 것처럼 나요. 현관 가까운 욕실에서 쓰는데 바깥까지 향이 나서 현관문 열면 그 향이 은은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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