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9급만한 직업이 없네요

ㅇㅇ 조회수 : 7,561
작성일 : 2017-08-11 13:02:54
7급은 셤이 어렵고..객관식 시험의 최고봉이라니까..

숨만쉬어도 인생이 보장된다고...


약사인친구에게 진지하게 나도 늦었지만 피트셤보고싶다니까

골아프다고
정년은 없지만 늙어서 일을해야 돈이 나오는 직업이지만
공뭔은 연금나오니까 숨만쉬어도 인생보장이니
그거하라네요..

그럼 너도 9급해 그랬더니
자긴 다시 공부하기 싫다고..

IP : 211.36.xxx.15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7.8.11 1:05 PM (14.37.xxx.183)

    명문대 나와서 9급 공무원하면서
    자괴감도 많이 든다고 합니다.
    등본이나 떼줄려고 공부했나하는...

  • 2. 윗님
    '17.8.11 1:07 PM (117.111.xxx.183)

    근데 자기전공 살려서 일하는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 3. 공무원이었음
    '17.8.11 1:07 PM (61.78.xxx.126) - 삭제된댓글

    명문대 나와서 9급 공무원하면서
    자괴감도 많이 든다고 합니다.
    등본이나 떼줄려고 공부했나하는...

  • 4. 공무원하다 그만뒀음
    '17.8.11 1:16 PM (61.78.xxx.126)

    명문대 나와서 9급 공무원하면서
    자괴감도 많이 든다고 합니다.
    등본이나 떼줄려고 공부했나하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 ㅇㅇ
    '17.8.11 1:17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9급공무원은 전문대 출신들에게나 맞는 일자리 같아요

    명문대 나와 9급들어가더라도...왠만큼 사는 집 딸이면 상사들보면서 한숨 나올거같은데

    아직도 공무원들 의식수준도 낮고 나이든 사람들은 수준낮은 사람들도 많잖아요 반면에 대접만 받으려고 하고

    그런 차이에서 오는 자괴감 무시 못할듯 싶어요

  • 6. 공무원하다 그만뒀음
    '17.8.11 1:19 PM (61.78.xxx.126)

    왠만큼 사는 집 딸이면 상사들보면서 한숨 나올거같은데

    아직도 공무원들 의식수준도 낮고 나이든 사람들은 수준낮은 사람들도 많잖아요 반면에 대접만 받으려고 하고

    그런 차이에서 오는 자괴감 무시 못할듯 싶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

  • 7. ...
    '17.8.11 1:32 PM (203.228.xxx.3)

    도청소재지에 사는데 도청 공무원들 자부심 하늘을 찔려요..다 시군단위에서 공무원생활하다 시험쳐서 극소수가 도청에 들엉거던요..등본이나 떼는건 주민센터고..그거 공무원이하나요 기간제 근로자 쓰지 ㅋ 도청은 신사업발굴하고 국비따오는거 하고 굵직굵직한거 해요..건설회사 건축회사 관에서 따서 먹고사는곳 많아요..공무원과 완전 갑을관계예여...대기업건설회사 임원이 시골공무원 지 비 다맞고 우산 씌워주는거 봤어요..저는 도청산하 연구기관 연구원이라 내부사정을 잘 알죠.

  • 8.
    '17.8.11 1:42 PM (211.114.xxx.77)

    먹고야 살겠죠. 하지만 그 자괴감. 많이 힘듭니다. 적응한다고 해도 숨기고 사는거지.
    얼마나 요즘에 공무원 무시하는데요. 정말 사람을 함부로 대해요. 그런 막가파 민원인들 대하는거 쉽지 않아요. 무조건 네네. 해야하는. 자괴감. 극복 힙듭니다.

  • 9. ...........
    '17.8.11 1:51 PM (185.65.xxx.138) - 삭제된댓글

    별로 안좋은 대학 나왔는데 9급 붙은 사람들은 엄청 행복하게 살긴 하는데요

    좋은 대학 나와 9급 붙은 사람들은 그래도 한켠에 아쉬움 같은거 있더라구요.

    그리고 공무원도 상명하복 피라미드 조직이라서

    9급이면 제일 말단이라 힘들어요.

    일은 쉬운데, 조직내에서 인간관계는 별로죠. 제일 말단이라서 위축되는것도 있구요.

  • 10. ...
    '17.8.11 1:51 PM (123.108.xxx.28)

    싫은 직장에서 싫은 업무에 싫은 사람들과 60되도록 이직도 못하고 평~생 일하는 것도 고통입니다.
    저는 공사다니다 사람이 싫어서 때려쳤어요 ㅎㅎ

  • 11. dus
    '17.8.11 1:52 PM (58.125.xxx.140)

    연금이라뇨? 옛날 80년대에 고졸이나 전문대 졸업하고 20대에 들어가 30년 넘게 해야 연금을 국민들이 시기할 만큼 타는 거지, 요즘 들어가면 연금 없어요.
    박근혜가 다 깎았잖아요.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 하시는 건지...

    요즘 신입은 공무원연금 없습니다. 공무원은 그리고 7급 초봉이 150~160만원입니다. 보너스요?
    한 해에 몇백만원밖에 안 되는 금액이고요.

    10년 넘어 6급 달아도 260만원 받아요.
    그러니 9급은 얼마 받을까요?
    조직은 곳곳에 폭탄들이고요, 자르질 않으니 승진 포기한 폭탄들과 대화 안되는 질 안 좋은 사람들이
    조직에 많습니다.

    뭘 알고 떠드시길 바랍니다.

  • 12. 공친친
    '17.8.11 1:53 PM (125.136.xxx.127)

    제가 지방 국립대를 나오고, 저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관련 일을 하다 보니
    주변에 공무원 하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좀 있어요.
    9급부터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구요.
    9급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싶다고 그러더니 막상 합격하고 조금 일하다 보니
    명문대는 아니더라도 지역에서는 나름 국립대 나와서 동사무소나 면사무소에서 서류 떼고 하는 일이 너무 별 볼일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친구도 있었고, 심지어 그만 둔 친구도 있어요.

    그래서 다시 시험봐서 빨리 7급 되려고 준비하려는 애들도 있었구요.
    그런데 그게 말이 쉽지, 일이랑 병행해서 다시 시험보는 게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여자 애들은 그래도 8년 정도 지나니 서서히 7급 달기 시작했는데, 남자 입장에서는 그 과정이 더 고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 아는 사람 중에는 이대 나와서 면사무소에서 9급부터 시작한 사람 있어요. 고향이 시골이라 돌아온 것이기도 한데...

  • 13. dus
    '17.8.11 1:53 PM (58.125.xxx.140)

    중앙부처 공무원 업무강도는 대기업뺨칩니다.
    승진 포기자면 모를까, 업무에 밀려 사적인 전화도 오래 못해요.
    쉴새없이 일하고 전화받고 야근을 11시~12시까지 밥먹듯이 해요.

    그리고 지방직 공무원도 각종 민원과 지자체 행사에 주말에도 시달립니다.
    업무강도가 옛날 공무원 아닙니다.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 14. dus
    '17.8.11 1:56 PM (58.125.xxx.140)

    그리고 공무원은 일반 기업에서 주는 퇴직금 그런 것도 없어요.
    퇴직수당이라고 10년 넘어도 천만원 주고 20년 넘으면 몇 천만원 주고요.

    정말 박봉과 과로, 민원에 시달리고 맞벌이 안하면 도시 빈민입니다.

  • 15. 아니
    '17.8.11 2:06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도대체 얘들 왜 이러나요?
    맨날 하급공무원 교사들 난리네요?
    왜그러죠?
    고급공무원은 근처도 못가봐서 그러나요?
    서민들끼리 치고박고가 제일 댓글 많고 재밌나봐요

  • 16. dus
    '17.8.11 2:06 PM (58.125.xxx.14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약사가 미치지 않은 이상 9급 시켜줘도 안 해요.
    정기적으로 약사들 중에서 약무직 6급이나 7급을 뽑습니다. 그것도 월급 작다고 안 하는데, 뭘 시험쳐서
    9급을 하겠어요?

    이 더위에도 정부청사들은 에너지 절약한다고 6시 이후 야근해도 에어컨 끄고
    작년 그 살인적인 더위에도 에어컨 시원하게 안 틀어줍니다.

  • 17.
    '17.8.11 2:18 PM (116.125.xxx.180)

    183. 왜 저래요?
    그냥 푸념하는글에

  • 18. dus
    '17.8.11 2:20 PM (58.125.xxx.140)

    그리고 약사가 미치지 않은 이상 9급 시켜줘도 안 해요.
    정기적으로 약사들 중에서 약무직 6급이나 7급을 뽑습니다. 그것도 월급 작다고 안 하는데, 뭘 시험쳐서
    9급을 하겠어요?

    이 더위에도 정부청사들은 에너지 절약한다고 6시 이후 야근해도 에어컨 끄고
    작년 그 살인적인 더위에도 에어컨 시원하게 안 틀어줍니다.

    공무원을 깎아내리는 게 아니라 공무원 의 실상을 말하는 겁니다.
    환상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요.
    온 국민이 시기하는 공무원 연금도 기업보다 못한 박봉에 시달리면서
    말 안 통하는 현재 50대 이상들의 상사
    (7,9급 시험이 상대적으로 쉬웠을 때 들어온 세대라서 한마디로 질 이 떨어집니다.)
    에게 갈굼당하면서 그 작은 월급 중 몇십만원을 20년 넘게 부어서 타는 겁니다.

    하늘에서 공짜로 떨어지는 거 아니예요. 월급에서 다달이 떼어 가서 그걸 나중에 타는 거예요.

    고연봉자들은 공무원 연금 부러워하지 말고 돈 모아 재테크를 하세요.

  • 19. dus
    '17.8.11 2:38 PM (58.125.xxx.140)

    그리고 또 한가지 팁.
    중앙부처 공무원들 과로사가 많습니다. 몸 튼튼하신 분들 아니면 하지 마세요.
    작년에도 AI 방역하다가 과로사한 9급 청년 공무원 안타까운 사례 있었구요.

    명문대 출신들-다른 거 하세요. 행시를 하시든지. 개인적으로 행시도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워낙 박봉에 일은 많고 노력한 만큼 보상주는 조직이 아니라서요

  • 20. ...
    '17.8.11 2:52 PM (58.233.xxx.140)

    남의 떡은 커보이고

    남의 직업은 거저 월급 받아가는 줄 알죠

  • 21. ..
    '17.8.11 4:02 PM (210.178.xxx.230)

    그래도 호봉제라 시간 지날수록 호봉 올라가는거 쏠쏠하지 않나요

  • 22. 00
    '17.8.12 1:26 AM (124.59.xxx.137)

    Dus님 잘아시는거 같아 여쭤봅니다 공사나 공기업은 어떤지 명문대출신은 그럼 뭘해야되죠

  • 23. dus
    '17.8.13 11:35 AM (58.125.xxx.140)

    글쎄요, 공사, 공기업은 제가 다녀보질 않았고 주위에 다니는 사람도 딱히 없어서 뭐라 답을 못 드리겠네요.
    명문대 출신들은 자기 적성이 다 다르니 알아서 해야겠지만 공무원 7,9급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업무도 단순 업무고 체력 강한 사람이 장땡이고 위에 상사들은 질 낮은 인간들이 득실거리고....

    전문직이 낫지 않을까요? 4차 산업혁명 시대라 전문직도 위험하다지만 전문직 나름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657 좋아요, 문재인 출간한답니다 ~ 4 고딩맘 2017/08/16 967
718656 팔자걸음 고치고싶어요 15 pp 2017/08/16 2,724
718655 서민사다리킥 풍자만화 28 서민 2017/08/16 2,300
718654 아일랜드 글렌달록에 간 이야기 (스압) 11 챠오 2017/08/16 2,143
718653 울산 물 언제 나온대요..??? 4 울산 2017/08/16 2,282
718652 미국의 대중국 포위전략과 중국의 미래 6 펌) 드루킹.. 2017/08/16 1,035
718651 강서양천 가까운 곳에 치매예방이나 진단병원 있나요? 1 ........ 2017/08/16 719
718650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자꾸 핀트가 어긋난단 느낌이에요 13 ... 2017/08/16 2,147
718649 경복궁역 고궁박물관 직원들은 8 궁금 2017/08/16 3,443
718648 도그쇼. 리트리버 1 ㅇㅇ 2017/08/16 1,065
718647 집에만 계신분들ᆢ정상 맞으시죠? 73 루비 2017/08/16 27,873
718646 아이유 보면 우리가 상상 못할 일을 많이 겪은듯해요 78 종합 2017/08/16 35,211
718645 행복하게 살고싶지 죽고싶진 않아요 26 저도 2017/08/16 4,815
718644 유기견, 장애견 등 동물입양 경험자 계실까요? 10 동물 2017/08/16 1,144
718643 우애좋은 동성 형제나 자매는 인생의 가장 큰 복이네요. 5 형제 2017/08/16 3,280
718642 혹시 롯데마트 행복생생란 드시는분 계신가요? 5 .. 2017/08/16 3,353
718641 아이유가 얹혀 살았던 친척얘기로 든 생각. 46 robles.. 2017/08/16 36,623
718640 서른넷인데 확 늙은 것 같아요. 14 ㅇㅇ 2017/08/16 4,151
718639 보수기독교계에 한방 먹인 JTBC 뉴스룸, 통쾌했다 3 샬랄라 2017/08/16 2,046
718638 비밀자유클럽 4 Sk 2017/08/16 1,299
718637 살을 빼는게 가장 힘들면서도 쉬운일일텐데 4 .. 2017/08/16 3,167
718636 제가 비정상인지 좀 봐주세요. 남편이 키봇(아이용 로보트컴퓨터).. 16 2017/08/16 2,643
718635 오늘 계획대로 28Km 10 운동 2017/08/16 1,941
718634 닭 진드기, 살충제 살포...정부, 계란 위해성 알면서도 방치 5 참맛 2017/08/16 1,681
718633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혹시 아실까요. 7 궁금하다 2017/08/16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