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시원해진거 맞죠?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7-08-11 10:58:22

확실히 시원해진것 같아요. 저는 시끄러운거 싫어서. 문 다 닫았는데도 살만하더라구요.

아침 나절엔.

그리고 어제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11시 넘어가니 바람의 온도가 다른게...

아 이렇게 계절이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바람이 시간 넘어가니 싸늘한듯. 서늘한듯한 바람이 불더라구요.

그리 세게 불지도 않은데 기온 자체가 다르니.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시원한게... 살만하네요.

낮 동안엔 에어컨 많이 쐬서. 몸이 안좋은데. 저녁에 잘때만이라도 이 정도만 해줘도 좋아요.

 

IP : 211.114.xxx.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7.8.11 11:02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아직덥고 지금방기온30도예요
    밤에도 선풍기틀고잠

  • 2. ..
    '17.8.11 11:08 AM (1.238.xxx.165)

    노노 바닥여전히 끈적하고 더워요

  • 3. ...
    '17.8.11 11:12 AM (211.202.xxx.47)

    작년에 비하면 훨씬 낫습니다. 더위 많이 타는데 어제부터 아침,저녁으로는 에어컨 안 틀고 있어요.

  • 4. ...
    '17.8.11 11:13 AM (221.148.xxx.49)

    입추이후 폭영 무더위는 가셨어요.
    커피숍 테라스 앉는건 고사하고 에어컨 찾아다니다
    테라스에서 이틀째 커피마시네요

  • 5. 네네
    '17.8.11 11:17 AM (175.209.xxx.57)

    얼마전부터 에어콘 안 틀어요.
    온도는 비슷한데 습도가 확 떨어진듯 해요.

  • 6. ....
    '17.8.11 11:18 AM (112.220.xxx.102)

    몇십년만에 온도 최고 찍었다는데 뭔 작년보다 낫다는건지..
    아침에 바람은 좀 시원해졌던데
    그래도 아직은 더워요..

  • 7. ...
    '17.8.11 11:25 AM (175.113.xxx.45)

    홑이불 덥고 자다가 새벽에 추워서 깼어요.
    그런데 아침에 병원 갔다 왔는데 퇴약볕이 장난 아니네요. 차로 10분 거리인데 에어컨 바로 켜게 되더라는. 올 떄는 폭염주의보도 울렸어요. 어쨋건 또 계절이 바뀐다는 생각이 드니까 슬퍼지는 나이네요.

  • 8.
    '17.8.11 11:30 AM (14.39.xxx.235)

    이렇게 밤에만 시워해도 버틸만해요

  • 9. 00000
    '17.8.11 11:32 AM (211.36.xxx.211)

    저녁 열대야 작년에 죽음이었는데 올해엔 낫지않았나요?
    시원해진거같긴해요

  • 10. ...
    '17.8.11 11:35 AM (114.204.xxx.212)

    아침저녁은 시원해서 그나마 견딜만 해요

  • 11. 오늘
    '17.8.11 11:37 AM (112.150.xxx.63)

    폭염 안내문자 받았어요.

  • 12.
    '17.8.11 11:41 AM (211.114.xxx.59)

    저만 더운건지 어제새벽에도 밤새 선풍기틀고 잤어요 선풍기끄면 더워요

  • 13. 활기찬
    '17.8.11 11:43 AM (58.233.xxx.150)

    확실히 시원해졌어요.습도가 낮아지니 좋네요.
    절기는 속일 수가 없네요.

  • 14. ㅇㅇ
    '17.8.11 11:45 AM (121.171.xxx.193)

    폭염은 없아진거 같아요
    에어컨 20시간 이상 틀던 집인데 요 3일동안은
    하루 3시간으로 줄었어요 .

  • 15. ㅇㅇㅇ
    '17.8.11 11:52 AM (39.7.xxx.239) - 삭제된댓글

    작년에 휴가 안가는 대신에 집에서 에어컨이나 틀고 살자해서 냅다 틀었더니 관리실에서 전화오더라구요
    전기세 1등하셨다구 ㅋㅋㅋ

    올해는 여태 2번 틀었네요
    작년엔 비도 안오더니 올해는 비도 오고 좋네요
    오늘 말복인데 앞으로 더울날도 길어야 보름 일거 같아요

  • 16. 경주민
    '17.8.11 12:02 PM (119.202.xxx.204)

    다들 수도권 위주로 말씀하시는거같은데요...^^
    여기도 확실히 덜 더워요.
    작년엔 작은 방에 에어컨 밤새 켜놓고 식구들이 모여서 잔 날이 일주일쯤 되는데
    올해는 두 번 인가?
    지금 바람 살랑불고 괜찮네요.

  • 17. ㅇㅇ
    '17.8.11 12:04 PM (117.111.xxx.128)

    작년이 훨씬 더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102 남자들 새침하게 생긴 여자 정말 좋아하네요 17 2017/08/16 13,793
719101 양재코스트코 계란이 09이네요 11 ~~ 2017/08/16 3,606
719100 요즘 카드 신규발급 잘 안되나요?? 10 황당 2017/08/16 1,330
719099 칼슘 부족하면 이가 흔들리나요? 1 건치 2017/08/16 848
719098 프렌치 토스트 집에서 좀 맛있게 해먹기 9 같이살찌자 2017/08/16 2,770
719097 그냥 이집에 살면서 예전처럼 먹으면 안될까? 4 ... 2017/08/16 2,152
719096 중2,초6 아이들의 행동 정상인가요? 16 123 2017/08/16 4,477
719095 홍대 컴퓨터공학 정시 5 입시 2017/08/16 1,685
719094 녹슨 우산 살과 대, 녹 제거 방법이 있나요 4 .... 2017/08/16 743
719093 시어머니께 집 열쇠 드리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말하죠? 18 후루룩국수 2017/08/16 5,754
719092 영양교사..생각나는것... 3 2017/08/16 1,141
719091 레드와인에 어울리는 안주? 9 2017/08/16 3,120
719090 덴비를 구매했는데 첫 세척 어찌 하나요? 5 덴비 셋트 2017/08/16 1,838
719089 떡볶이글보고 전 과자.... 6 먹깨비 2017/08/16 1,676
719088 급-이스타비자발급관련질문입니다. 3 미국비자질문.. 2017/08/16 834
719087 시어머니가 너~~~~무 싫으신 분들 계신가요?ㅠㅠ 12 48세 2017/08/16 4,330
719086 대학생 자녀들 방학때 집에서 어떻게 지내고들 있나요 13 .... 2017/08/16 2,758
719085 분비물에 피섞여 나오는거요 4 ㅠㅠ 2017/08/16 1,636
719084 살충제 계란 추가 발견 12 .... 2017/08/16 3,201
719083 동탄이 제2의 강남이에요? 26 궁금 2017/08/16 7,480
719082 49재 어떻게들 하셨는지 3 알려주세요 2017/08/16 2,211
719081 목디스크 있는 경우 컴퓨터 모니터 높히 올려 하면 되는 거죠? 3 건강과 컴 2017/08/16 894
719080 오늘같은 날씨에 걷기 좋은 고궁이 어딜까요? 4 흠.. 2017/08/16 934
719079 계란 아껴먹어야하나.. 3 ㅡㅡ 2017/08/16 1,013
719078 욕듣는 여대 영문과 졸업한 분 소개시켜준다하니 20 ..... 2017/08/16 3,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