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시원해진것 같아요. 저는 시끄러운거 싫어서. 문 다 닫았는데도 살만하더라구요.
아침 나절엔.
그리고 어제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11시 넘어가니 바람의 온도가 다른게...
아 이렇게 계절이 흘러가는구나... 느꼈어요.
바람이 시간 넘어가니 싸늘한듯. 서늘한듯한 바람이 불더라구요.
그리 세게 불지도 않은데 기온 자체가 다르니.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시원한게... 살만하네요.
낮 동안엔 에어컨 많이 쐬서. 몸이 안좋은데. 저녁에 잘때만이라도 이 정도만 해줘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