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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품위있는 그녀 범인요 .. 문득들은 생각

품위 조회수 : 4,298
작성일 : 2017-08-11 09:29:52
문득 들은 생각인데요
지금 별채에서 뒹굴고 있는
큰아들 하수인들요
그들이 수고비 선불로 못 받았다고
이대로 못받으면 어쩌냐고 걱정했거든요
이 사람들이 수고비 받을라고
큰아들 지시 없이 일 치른거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이들에게는
몇십만원 돈이 목숨과도 같은거라..
부자들에게 수십억보다 더 크게 여겨질수도 있는것이고요
의외의 범인에
인생의 아이러니도 어울러지는 듯..

혼자 너무 그럴듯 해서요 ㅎㅎ
IP : 121.133.xxx.1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왠지
    '17.8.11 9:33 AM (210.96.xxx.103)

    고아원 동생아닐까 싶어요 방심한 상황이러면 익숙한 사람일텐데 ...싶어서요

  • 2. 이거
    '17.8.11 9:37 AM (211.246.xxx.113) - 삭제된댓글

    언제끝나나요? 이번주?

  • 3. ...
    '17.8.11 9:41 AM (223.54.xxx.246)

    4회남았으니 다음주요

  • 4. ...
    '17.8.11 9:50 AM (223.54.xxx.246)

    누가되었든 개연성이 있어야할 것 같아요
    뜬금없는 살인범 나오면 벙찔듯

  • 5. 마무리를
    '17.8.11 9:50 AM (118.46.xxx.139) - 삭제된댓글

    잘해야할텐데...괜히 걱정이 ㅎㅎ

  • 6. ..
    '17.8.11 10:03 A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김용건 아닌가요?

  • 7. ...
    '17.8.11 11:18 AM (223.62.xxx.53)

    단역들이 죽이진 않았을것 같아요 집안 식구들 중 비중 있는
    인물이 범인일듯

  • 8. 저도
    '17.8.11 12:59 PM (118.219.xxx.129)

    고아원 동생 같아요.

    요새 안보이는게 수상해요.


    근데 그분 잘생기지 않았던가요??
    제 스타일 훈남이예요 ㅋㅋㅋ

  • 9. 일단 외부가 아니고
    '17.8.11 2:58 PM (42.147.xxx.246)

    그 집 사람이라고 봐요.
    그 조폭들도 그 집에 있는 사람이니 의심을 두고요.

    그 집은 방범 카메라가 있는 집이라 외부에서 들어 오는 사람은 다 찍힙니다.

    일단 고아원동생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자기를 그렇게 예뻐해줬는데 무시했다고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나요? 너무 못 된 인간이네요.

    그 집 큰 아들 같은데...
    그 성격으로는 뒤에서 머리를 치기 보다는 눈 앞에서 멱살을 잡는 스타일이라서 아닌 것 같고
    큰 며느리는 심리학교수가 한 짓으로 보기에는 너무 안 어울리고 ...

    칭따오 둘째 아들은 너무 여려서 그건 무리이고
    김희선은 이혼을 했느데 그 집에 갈일이 없을테고....

    박복자가 경호원없이 그 집에 갔다는게 미스테리
    드라마가 원래 그렇지만 ..

  • 10. 김용건이
    '17.8.11 5:36 PM (42.147.xxx.246)

    저 세상 가기 전이다 와서 임종을 하라
    혹시 이런 말로 박복자를 오게 한 다음
    방심하며 조심스레 방에 들어 가는 박복자를
    뒤에서 친다.

    큰며느리가 심리학 학자이니 박복자의 심리를 잘 이용했다고 봄.
    그런데
    벽돌이 어디 아무데나 굴러다니는 것이 아니고 보면 누군가 준비를 해 뒀는데
    김용건이 몸도 불편한데 직접 들고있지는 안을테고 ...

    박복자 경호원이 ...

  • 11. ..
    '17.8.11 7:04 PM (211.117.xxx.204)

    김용건 같아요 ... 혹은 김희선이 하고 엄한 사람에게 뒤집어 씌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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