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고 커피한잔 하고 바로 설거지 하시나요..
1. 저는
'17.8.11 8:39 AM (125.180.xxx.52)밥먹고 커피준비하고 설거지해요
그럼 커피도 적당히 식어서 마시기좋네요
지금 그러고 있네요2. 식사 후 즉시 하지 않고
'17.8.11 8:43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조금 있다가 해야지 하다보면 깜박 잊기도 하고 계속 밀려요.
아이들이 아주 어리지 않다면 설거지를 시키세요. 사소한
일이라도 집안 일을 도와야한다는 걸 알게해야 커서도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3. ...............
'17.8.11 8:44 AM (175.192.xxx.37)커피는 몸과 마음의 부담 없이 아주 편한 마음으로 마시자는 주의라
설거지, 청소까지 싹 다 끝내고 커피 마십니다.4. Vbv
'17.8.11 8:50 AM (211.36.xxx.64)그게 습관이예요
바로 설거짓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맘먹고 한달만 그리하면 몸에베서 편해져요
씽크볼에 그릇 있는 꼴을 못봐서 뭐하나라도 바로바로 씻어버립니다
다행이 주방이 항상 깨끗해서 요리할 맛도 나요
설겆이감이 쌓여 있으면 요리하기도 싫어져서 자꾸 시켜먹게 되고 악순환이 되는거 같아요5. 바로바로
'17.8.11 8:50 AM (210.183.xxx.220)밥 먹고 식탁 치우자마자 설거지해요... 시간 끌수록 하기만 더 싫어지더라구요. 며칠 전에 매운거 많이먹고 배아파서 잠시 누웠다가 몸 추스리고 설거지 하려니까 어찌나 하기 싫던지요...
커피는 아침 집안일 다 끝난후에 편한 마음으로 마셔요~6. ...
'17.8.11 8:52 AM (211.246.xxx.68)설거지다하고 커피
7. ...
'17.8.11 8:53 AM (125.128.xxx.118)전 설겆이 하기가 너무 싫어서요. 밥 먹고 식탁 치우고 그릇을 설겆이 통에만 넣어놓고 커피마셔요...그리고 그 설겆이는 다음 끼니 직전에 ㅠㅠㅠㅠ 날이 더우니 설겆이통에서 상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다행히 지금까지 배탈은 안 났네요 ㅠㅠ 불량주부
8. ......
'17.8.11 8:54 AM (119.71.xxx.249)식사 후 바로 설거지 해요.
물컵 하나라도 나오면 바로 씻어요.
그래서 오히려 설거지 부담이 적어요.9. ....
'17.8.11 8:57 AM (1.227.xxx.251)밥하면서 커피한잔하고
밥 제공하고 먹는대로 설거지
다 집 나가면 물기빠진 그릇 찬장에 넣고 끝 합니다
한접시 차림으로 바꿨더니 설거지가 확 줄었어요10. 설.거.지.
'17.8.11 8:57 AM (80.144.xxx.23)요리 중간중간 나오는 설거지감 씻어놓고 항상 싱크대를 비워두려 노력해요.
식기세척기 사용하고요.11. 생활습관
'17.8.11 8:58 AM (112.152.xxx.96)아..부지런하신분들 많네요...위에 125님..제모습을 적어주셨네요...ㅠ_ㅠ 진짜 설거지 가득하니 뭐 해먹기가 싫어 못해먹고 안해먹고 악순환 맞는거 같아요..
12. ...
'17.8.11 9:07 AM (116.41.xxx.111)식기세척기 써보세요... 정말 진작부터 왜 안 썼을까하는 후회가...
신세계가 열려요. 강력추천.13. 음
'17.8.11 9:11 AM (116.120.xxx.33)먼저 식사끝나는대로 일어나서 설거지시작이요
상차리기전 큰그릇 설거지해놓구요14. 매번
'17.8.11 9:14 AM (180.68.xxx.189)똑같지는 않지만
싹 치우고 커피마셔야지 ~~~
이를 악물고 ㅎㅎ 설거지 할 때가 훨씬 많네요15. 설거지후 커피
'17.8.11 9:16 AM (121.129.xxx.232) - 삭제된댓글어릴적 엄마 친구들이 모여 아침설거지 점심준비하면서 하고 점심 설거지는 저녁준비하면서 하는 친구흉을 보는걸 들은뒤론 설거지는 바로바로 하는거로 각인되서 먹자마자 시작. 그후 커피든 후식.
16. 식기세척기
'17.8.11 9:16 AM (180.68.xxx.189)식기세척기 있는데 쓰다가 안쓰고 있네요
기계안에 나름 정리해서 꽂아넣기 가 좀더 귀찮을때가 있더라고요 저는17. 불량주부
'17.8.11 9:23 AM (1.233.xxx.136)식기 세척기 있어도 안쓰고
쌓아 놓고 있다가 다음 식사 준비 전에 합니다
시어머니 같이 안사니 누가 나한테 뭐라는 사람 없어 그냥 편히 삽니다18. ...
'17.8.11 9:24 AM (125.134.xxx.228)설거지 다 해야 마음 편해요.
뭔가 할 일이 남아있으면 찜찜해서요..19. ....
'17.8.11 9:28 AM (116.41.xxx.111)저는 어느순간 식사준비하고 밥먹고 설거지할 때쯤이면 종아리 통증이 생겨서.. 주변에 물어보니 하지정맥류초기라고.. 여차저차해서 남편이 설거지 도와주기도 하고.. 그러다가 식기세척기 샀는데.. 와.. 이거 나오는 족족 간단히 헹궈서 넣어놓고 하루에 한번 정도 세척기 돌리니깐 와...넘편한거 있죠. 살균도 되고. 이걸 왜 진작 안 썼나 후회했어요. 당연히 한자세로 안 서 있으니 다리도 안아프구요. 매일 몇 번씩 하는 가사일을 줄이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 안받는 거 같아요..
20. ㅇㅇ
'17.8.11 9:30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밥먹고 바로 설거지
체질상 커피.안먹어요
설거지가 쌓이면 훨씬 설거지가 힘듦21. ...
'17.8.11 9:30 AM (114.204.xxx.212)바로는 아니어도 커피 마시기 전엔 싹 치우고 마시는게 맘 편하고 깨끗하죠
식기 세척기에라도 넣어요22. ㅇㅇ
'17.8.11 9:30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그릇 많이 안쓰고 실용적으로 식사
23. 설거지를
'17.8.11 9:32 AM (218.48.xxx.138)그때 그때하면 설거지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거
같아서 먼저 애벌해서 쌓아놓은다음
저녁준비할때 씻고 저녁식사 끝나면 바로 씻어요.24. 호러
'17.8.11 9:35 AM (112.154.xxx.180)식세기 쓰니 맘편히 쌓아둡니다
25. 전 게으른데
'17.8.11 9:59 AM (124.5.xxx.84)설거지 하고 커피 마셔요
식세기는 저희집에 둘곳도 없고 ㅠㅠ 돈도 없고 ㅠㅠ 해서 못사고요
배가 부르면 더 늘어지고 한번 늘어지면 끝도 없고 ㅠㅠ 그래서 이악물고 설거지후 커피 마시고 과일 먹고 그래요
그릇 한두개 컵 한두개야 스트레스 안받지만 저녁먹은것 과일먹은접시 커피 마신 컵 합치면 너무 일이 커져서 ㅠㅠ26. ...
'17.8.11 9:59 AM (211.192.xxx.1)전 밥 먹고 바로 설거지. 그 후 커피.
절대 부지런 하지 않고요
다만 설거지 쌓인 걸 못 참아요ㅠㅠ27. 게으른 아줌마
'17.8.11 9:59 AM (106.248.xxx.82)저도 한 게으름 하는 아줌마라.. ^^;;;
설거지는 바로 안하고 식사 하고 일단 불려야 한다는 이유로 싱크대에 물 담아놓고,
과일 먹고, 커피 마시고...
과일 먹은거 치우는 김에 바로 설거지 합니다.
제 코가 예민한건지, 기분탓인지 설거지 바로 안하면 뭔가 냄새가 계속 나는거 같아서 치워야해요. ^^;;28. ㅎㅎ
'17.8.11 10:34 AM (211.36.xxx.33)밥먹고 설거지하고 느긋하게 커피한잔해요
먹고 바로치워야 마음도 편해서요29. ㅇㅇ
'17.8.11 10:41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있는 아파트 빌트인 세척기 안쓰고 바로 설거지
애벌이라도 해놉니다..
세척기쓰면 시간 넣다뺐다 만만치 않던데요30. ..
'17.8.11 11:03 AM (223.62.xxx.75) - 삭제된댓글싱크대 그득하면 보기만해도 질려서 더 손 대기 싫어져요.
음식하면서 큰 그릇 도마 칼 바로 씻고
불 끄자마자 가스렌지 닦고
밥 먹으면 설거지 감 많지않아요.31. ㅎㅎ
'17.8.11 1:20 PM (121.158.xxx.151)성질 급해서
설거지하면서 커피 마십니다32. 헉
'17.8.11 3:28 PM (92.109.xxx.55)다 전업이신가봐요..? 저희는 제가 요리하면 남편이 설거지해요. 확실한 분업체계라. 밥 다 먹고 나면 남편이 차나 커피 내려주고 설거지하러 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