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 기자

멋진남자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7-08-11 06:54:17
좋든 싫든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나
이나이 되어보니
돈이 최고인 세상이 되어
모든 세상의 악은 돈으로 미화되고
추종되는 사회가 되었네요.
자식 키우면서
내자식은 바른사람이 되길 원하면서도
마음 한편엔 그 악의 대열에 끼기를
바라는 어리석은 부모가 되어 가고 있는듯...

이 악한세상에
그래도 살 희망을 보여주는 분이
주진우 기자와 같은 몇몇분들 인것 같아
송구함과 미안함,
그리고 다음 세상을 기대해봅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한방울의 물이 바위를 뚫듯이
촛불이 모여 이나라
정권을 바꿨습니다.
우린 또 더큰일도 할수 있는
능력 있는 국민 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멋진 세상을,
미래를 만들어 주고 싶어요.

이세상의 모든 악이 척결 되는 그날까지
주기자님 같은
많은분들의 하시는 일에 관심 갖고
지지해주시면
더큰 열매를 맺을거 같습니다.
IP : 49.169.xxx.1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맘
    '17.8.11 6:59 AM (183.96.xxx.241)

    동감합니다 주기자 이 번 책 [이명박 추적기] 많이 사봅시다~~

  • 2. midnight99
    '17.8.11 7:06 AM (90.205.xxx.10)

    진짜 엄청난 사람이죠. 간큰 사람.
    옳은 일을 해야한다는 정의감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마저 삼키는 사람.

    주진우가 하고 있는 두 개의 일이 정말 국가지중대사에요.
    최순실 일가 재산몰수랑, 이맹박이 불법으로 축재한 돈 터는 거.
    그거 다 국가재산으로 귀속시켜야죠.

  • 3.
    '17.8.11 7:20 AM (39.7.xxx.66) - 삭제된댓글

    동감해요

    장충기 사장에게 청탁한 언론 종사자들도 헉이고
    그 사건이 거의 보도 안되고 다 숨죽이고 있는 사실에
    헉입니다

    JTBC는 다뤘나요?

  • 4. 무알콜
    '17.8.11 7:29 AM (14.33.xxx.43)

    농담아니고 목숨걸고 취재하는듯...도청 미행은 당연하다더군요

  • 5. 세상에
    '17.8.11 7:41 AM (14.48.xxx.47)

    0.3-.8,도청.미행도 당하면서까지. . .
    진짜 대단하네요.
    목숨도 내놓고 다닌다는 얘긴데. .
    몸조심 하시길.악마같은 인간이 아닌것들 상대로 꼭 승리하길

  • 6. ㄴㄷ
    '17.8.11 8:02 AM (1.237.xxx.101)

    오늘 책나와요.활동자금으로 쓰신다니 마니마니사주세요~~

  • 7. 활기찬
    '17.8.11 8:25 AM (58.233.xxx.150)

    목숨걸고 일하는 분이에요.
    아무나 할 수 없죠.우리나라에서 일하기 위험하고
    어려울텐데도 이 분도 한 길을 가는 걸 보면 대단하다는
    말밖에 또 고맙기도 하고요...

  • 8. ......
    '17.8.11 8:51 AM (119.71.xxx.249)

    JTB 뉴스룸에서 장충기 문자건을 다뤘어요.
    언론사명은 가리고.

  • 9. 주기자님
    '17.8.11 10:29 AM (39.116.xxx.27)

    와이프분 82회원이신데
    혹시 보신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주기자님, 김총수 나라를 구하셨다고 생각해요.

  • 10. 아자
    '17.8.11 11:50 AM (39.115.xxx.106)

    저도 응원하고싶어 댓글답니다.
    물론 책 주문했는데 곧배송온다고 문자왔네요.
    주기자님 감사합니다.끝까지 지지할게요.

  • 11. 아자.
    '17.8.11 12:01 PM (39.115.xxx.106)

    이야.방금 책왔는데 주진우기자님 뱃지도 같이 똭!!!
    굿즈 득템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035 아니다 싶은 사람은... 뭔들 2017/08/16 880
719034 처음 벽지선택합니다. 12 벽지고민 2017/08/16 1,451
719033 서울 국공립어린이집 많아지니 등원시간 25분→9분 단축 1 루쉰 2017/08/16 955
719032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비결 있으세요? 6 자존감 2017/08/16 3,974
719031 많이 걷는 패키지 추천요 8 ... 2017/08/16 2,166
719030 제왕절개 출산 10일차. 조리원인데 산후마사지 추가하는게 좋을까.. 12 출산 10일.. 2017/08/16 6,486
719029 요즘 강남여자들은 생머리스타일 즐겨하나요? 8 헤어스타일 2017/08/16 6,212
719028 화장실개조 노동비 몸살 12 지나가던아줌.. 2017/08/16 2,091
719027 캡슐커피 기계없이 마실방법 10 없나요 2017/08/16 9,659
719026 지금 서울가고 있는데 맛집 추천해주세요~~ 20 맘마미아 2017/08/16 2,769
719025 좋아요, 문재인 출간한답니다 ~ 4 고딩맘 2017/08/16 834
719024 팔자걸음 고치고싶어요 15 pp 2017/08/16 2,564
719023 서민사다리킥 풍자만화 28 서민 2017/08/16 2,180
719022 아일랜드 글렌달록에 간 이야기 (스압) 11 챠오 2017/08/16 1,955
719021 울산 물 언제 나온대요..??? 4 울산 2017/08/16 2,160
719020 미국의 대중국 포위전략과 중국의 미래 6 펌) 드루킹.. 2017/08/16 918
719019 강서양천 가까운 곳에 치매예방이나 진단병원 있나요? 1 ........ 2017/08/16 480
719018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자꾸 핀트가 어긋난단 느낌이에요 13 ... 2017/08/16 2,003
719017 경복궁역 고궁박물관 직원들은 8 궁금 2017/08/16 3,328
719016 도그쇼. 리트리버 1 ㅇㅇ 2017/08/16 953
719015 집에만 계신분들ᆢ정상 맞으시죠? 73 루비 2017/08/16 27,380
719014 아이유 보면 우리가 상상 못할 일을 많이 겪은듯해요 78 종합 2017/08/16 34,067
719013 행복하게 살고싶지 죽고싶진 않아요 26 저도 2017/08/16 4,685
719012 유기견, 장애견 등 동물입양 경험자 계실까요? 10 동물 2017/08/16 1,017
719011 우애좋은 동성 형제나 자매는 인생의 가장 큰 복이네요. 5 형제 2017/08/16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