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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생님 미치기전에 하는게 방학,엄마 미치기전에 하는게 개학

....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17-08-10 19:36:13

이라는데요..

2주도 넘게 남았는데 미치기 일보직전이네요.

학교공사해서 방과후도 안가구요.

돈 아낀다고 영수도 끼고 가르쳐 집에 있구요.

그나마 태권도 가는시간이 나의 자유...ㅠ.ㅠ


덥구요....ㅡ.ㅡ

이노무 ㅅ ㅐ ㄲ ㅣ 는 자꾸 뉴페이스 춤을 오두방정 떨면서 춥니다..


아 덥다....


IP : 1.245.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8.10 7:39 PM (211.226.xxx.108)

    원글님~~
    me too
    토닥토닥

  • 2. ㅇㅇ
    '17.8.10 7:41 PM (211.237.xxx.63)

    그래도 낳고 싶어서 낳은거잖아요.
    선생이야 직업이니 먹고 살려고 하는거지만 자식은 다르죠..
    뉴페이스춤을 오두방정을 떨면서 춰도 예뻐해주세요.
    뭐 그게 그렇게 나쁜일인가요;;;;

  • 3. ㅇㅇ
    '17.8.10 7:43 PM (175.223.xxx.72)

    ㅋㅋ귀욥겠네요.

    울아들은 가뜩이나 아픈 무릎에 베개를 하며 추워요를
    지딴에 애기발음으로 연발하고 있어요.

  • 4. ㅁㅁㅁㅁ
    '17.8.10 7:59 PM (115.136.xxx.12)

    저도 방학한지 얼마 안됐는데 죽겠네요
    나도 좋은 엄마 하고 싶은데 왜 이리 내 아인 실수투성이인건지~~~

    버럭거리면 눈물 찔끔해놓고
    몇분후면 다가와서 에헤헤헤~~~~~~~~~~ 합니다.

  • 5.
    '17.8.10 8:18 PM (116.125.xxx.180)

    학원보내요
    더운데 지옥

  • 6.
    '17.8.10 8:19 PM (211.219.xxx.39)

    몇학년?
    태권도 가는거보니 초딩 같은데..
    저도 초딩엄마지만 그래도 중딩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

  • 7. 그나마
    '17.8.10 9:28 PM (223.33.xxx.189)

    알바 나가는 시간이 해방
    그리고 내일 개학 ㅋ

  • 8. 역지사지
    '17.8.10 10:00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전에 방과후 강사와 과외샘했었는데요
    애들 말로는 방학하거나 학기중 집에 있을 때 엄마가 자기들 뭘하나
    감시하고 쳐다보는거 너무 싫다고 하더라구요.
    먹을거랑 용돈만 챙겨주고 엄마는 집을 떠나줬으면 하는데 게속 집에 있다면서
    일하는 엄마를 둔 친구가 젤 부럽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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