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려한 휴가는 극장에서 개봉 못했나요?

문짱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7-08-10 13:20:24

어제 택시운전사 보고 여운이 남아 화려한 휴가를 도서관에서 빌려서 지금 보고 있어요....

이 영화 극장에서 개봉 했었나요? 기억이 안나서....이요원은 의외의 인물이네요.

화려한 휴가 초6과 같이 볼 수 있나요?

IP : 49.164.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0 1:22 PM (223.62.xxx.197)

    꽤 흥행했던걸로 기억합니다.

  • 2. ..
    '17.8.10 1:25 PM (119.196.xxx.136)

    그럴리가요
    저 극장에서 봤어요
    이요원씨 트럭 타고 확성기로 방송하며
    광주 시내 돌던 장면 인상적이었어요

  • 3. 당연
    '17.8.10 1:26 PM (175.121.xxx.139)

    극장 개봉했어요.
    바쁜 시간 쪼개 온 가족이 출동해서 영화보러 가서
    꽤나 눈물 흘리며 봤던 영화예요.
    재미도 감동도 그리고
    살인마 독재자에 대한 분노로 불끈 주먹이 쥐어지던 영화였지요.

  • 4. 개봉했어요.
    '17.8.10 1:28 PM (118.34.xxx.171)

    그 당시 썸 타던 선배랑 보러 갔는데
    영화 보고 나와서 전두환이 그런 사람이였냐며, 광분하던 모습에
    그 선배랑 더이상 안 친하게 지냈던 적 있어요^^
    저 인서울 최상위권 대학 다녔는데 그 나이 되도록 5.18에 대해 전혀 모르더라고요.

  • 5. ..
    '17.8.10 1:31 PM (119.196.xxx.136)

    13세면 보고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연령 같아요

  • 6. ㅎㅎ
    '17.8.10 2:08 P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

    저도 `화려한 휴가` 극장에서 봤어요.
    그때 김상경이 참 잘 나갈때라.. ㅎㅎㅎ
    이요원 연기는 그닥이었는데 언젠가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연기하면서 힘들거나 하지 않았느냐(역할이 간호사 역할인데 광주 시민들 돌보고 하는 거였어요)는 질문에
    너무나 해맑게 본인은 역할에 충실했다고 간호사 역할이 어쩌고 저쩌고~ 그랬었어요.

    그때부터 이요원 싫어짐. 뇌가 참 청순하더라구요. 허허허허-

  • 7. 밥심
    '17.8.10 2:54 PM (59.15.xxx.2)

    영화 완성도는 그닥이었습니다. 당시 용산 CGV 에서 봤는데 배우들도 그냥저냥...

    5.18 을 처음으로 다룬 상업영화라고 해서 화제가 되긴 했지만요.

  • 8. 지나가다
    '17.8.10 2:56 PM (125.177.xxx.191) - 삭제된댓글

    화려한 휴가.. 책으로 나왔나요?;;;

  • 9. ...
    '17.8.10 3:18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영화상 배역은 그랬던 이요원씨가.
    현실에서 선거할때는.. 쩝;;;
    그럴필요는 없지만 사람이미지가 괜시리 깨더라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530 연평도 포격이 제2의 총풍이란 건가요? 9 그알 2017/10/22 2,359
740529 자꾸 생각이 나서 힘드네요.. 1 ..... 2017/10/22 1,454
740528 우리 개는 안 물어요=우리 애는 안 울어요 1 .. 2017/10/22 808
740527 그것이 알고싶다-현실은 6 기레기 2017/10/22 1,988
740526 지금 뭐 드시는 분~ 뭐 드시나요? 28 야밤간식 2017/10/22 3,793
740525 조카 수능 엿 4 여쭈어요 2017/10/22 1,774
740524 서울대역 근처 반찬가게 1 심플앤슬림 2017/10/22 808
740523 그알. 박근혜 진도체육관 머리도 연출이죠? 1 ... 2017/10/21 2,126
740522 서울보훈병원 근처 아이들 데리고 볼만할거 있을까요 6 .. 2017/10/21 769
740521 음식점에서 먹는 밥이 맛이 없는경우가 많은데 3 이삭의 꿈 .. 2017/10/21 886
740520 말레이시아 이민은 어떤가요? 17 ㅇㅇ 2017/10/21 9,186
740519 다들 언능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13 끝나기전에 2017/10/21 4,457
740518 그알에서 모자이크로 나왔는데 많이 보던 얼굴이네요. 5 종편패널 2017/10/21 4,280
740517 머리엄청 쓰는것도 칼로리 소모가 심하죠? 1 그냥 2017/10/21 1,948
740516 왜 mb를 수사하지 않는가? 7 ㅜㅜ 2017/10/21 1,656
740515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방송장악, 민간인 사찰 4 midnig.. 2017/10/21 1,379
740514 살의 노예 식욕의 노예 7 ... 2017/10/21 3,400
740513 보험금 청구 처음 하는데요... 5 핫초코 2017/10/21 1,435
740512 겨드랑이 아래쪽이 약간 부었는데.... 4 ?? 2017/10/21 2,045
740511 마트 어디 다니세요? 5 :: 2017/10/21 1,392
740510 개가 물어죽인 한일관 대표 살인사건에서 8 ㅇㅇ 2017/10/21 4,412
740509 자다잃어나서 저렇게 과자를 먹어요 7 2017/10/21 2,719
740508 장충동 괜찮은 빌라 4 추천부탁드려.. 2017/10/21 2,141
740507 간나나기...가 뭐게요? 10 .. 2017/10/21 2,231
740506 그 개새끼는 열린 문? 엘리베이터? 7 ... 2017/10/21 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