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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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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에 대한 당위성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17-08-10 11:54:23
돈 없는 사람이 돈 많은 사람에게 너 돈많으니까 나에게 좀 줘 하면
거지근성이라고 욕 얻어먹을텐데,
돈 많은 사람이 내는 세금으로 돈 없는 사람을 도와주는건
복지라는 미명하에 굉장히 당위적으로 생각해요.

근데 전 진짜 양자의 차이를 모르겠거든요.

세금으로 걷어서 주면 뭔가 다른게 되나요? 본질적으론 똑같이 거지근성 같아보이는데..
IP : 51.254.xxx.156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0 11:5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사회적 안전망 이라는 개념 모르세요?

  • 2. 공부라는 걸
    '17.8.10 11:56 A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전혀 안 하신 분 같네요.
    국가가 국민적 합의인 법률을 통해 하는 것은 정당성이 있는 것이고
    그냥 개인이 돈 내놓으라고 하는 건 거지 또는 강도인 거죠.
    그 차이에요.

  • 3. 공부라는 걸
    '17.8.10 11:57 AM (58.230.xxx.234)

    전혀 안 하신 분 같네요.
    국가가 국민적 합의인 법률을 통해 하는 것은 정당성이 있는 것이고
    그냥 개인이 돈 내놓으라고 하는 건 거지 또는 강도인 거죠.
    그 차이에요.
    종이 한장 차이지만, 하늘과 땅 차이죠.

  • 4. 그리고
    '17.8.10 11:59 AM (58.120.xxx.6)

    부자들도 복지를 통해서 자기의 재산과 신변의 안전을 누릴수 있죠.

  • 5. ..
    '17.8.10 12:03 PM (122.45.xxx.126)

    한국이 뭔 복지국가라고 복지하면 거지건성생기고 나라망한다고 선동하고... 무식한 사람일수록 선동당하기 쉽죠.

    며칠전 뉴스보니까, 한국이 어디붙어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은 국의 북한 강공책을 찬성하고, 한국의 위치를 정확히 아는 미국인들은 강공책 반대한다고 보도 나왔더만요.
    무식은 부끄러해야지 자랑이 아닙니다.

  • 6. ...
    '17.8.10 12:04 PM (122.45.xxx.126)

    국의---> 미국의

  • 7. 복지개념이
    '17.8.10 12:04 PM (222.239.xxx.38)

    부자들에게서 나온 거랍니다....

  • 8. 탱자
    '17.8.10 12:07 PM (118.43.xxx.18)

    인간이란 종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집단 전체의 행복을 최대로하는 방향으로 진화 발전해왔고, 이를 실행하는 정치체계는 민주주의이고, 이런 민주주의 아래에서는 구성원 개개인들이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가지도록하는 보장(사회적 합의)합니다. 여기에서 부자증세의 윤리적 정당서이 생기는 것이죠.

  • 9. ....
    '17.8.10 12:11 PM (1.227.xxx.251)

    돈 많은 사람 세금 제대로 걷고나서 얘기합시다
    담배값 부가세 다같이 내고 쓸땐 복지라는 이름으로 붙이면 안되나요
    세제혜택으누더ㅜ많이ㅜ보면서

  • 10. 문제는
    '17.8.10 12:13 PM (1.225.xxx.50)

    복지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혜택을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더ㅠ받아내야 한다고 여기는 것이 문제고( 본인들은
    텍스프리니)
    그 혜택에 때문에 가난의 굴레에서 주자앉아버리는 경우가 많죠.
    미국도 저소득층들이 애들만 많이 낳아서
    이런 저런 복지수당으로 생계가 다 유지가 가능하고
    뻔뻔스럽게 오히려 큰소리 치면서 더 많이 챙겨가려고 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부글부글한다고 ...

  • 11. ...
    '17.8.10 12:18 PM (122.45.xxx.126)

    미국도 복지국가라 할 수 없죠. 캐나다 정도는 되야지..

  • 12. ...
    '17.8.10 12:19 PM (119.64.xxx.92)

    국가가 세금 걷는것과 조폭이 자릿세(?) 걷는것의 차이 정도 ㅎ

    사실 보편적복지라는게 윗 댓글같은 생각..때문에 나온거죠.
    다 같이 받으면 내가 내서 쟤를 주는게 아닌거니까.

  • 13. ㅌㅌ
    '17.8.10 12:23 PM (42.82.xxx.134)

    가난한 사람들은 처음에는 주면 고마워하지
    나중에는 주는걸 당연한듯 여기고 안주면 오히려 괘씸해합니다
    나중에는 주는 사람들이 나쁜놈이 되어버리는..

  • 14. 룰라
    '17.8.10 12:25 PM (125.128.xxx.138) - 삭제된댓글

    브라질 룰라대통령이 했다는 말이예요.

  • 15. ..
    '17.8.10 12:25 PM (122.45.xxx.126)

    복지의 기본은 부자가 가난한 사람을 돕자는 취지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불확실( 실업 장애)에 대한 보험 성격이 강하죠 다만 여기서 부자가 좀더 세금을 내라는 것에 불과합니다.

    어떤 인간은 이걸 자꾸 공산주의라고 선동하고, 무식한 인간일수록 이런 선동에 넘어가는데, 자본주의국가중에 누진세 적용 않하는 나라 없어요. .

  • 16. 룰라
    '17.8.10 12:26 PM (125.128.xxx.138)

    브라질 대통령이 한 말이예요. 왜 부자나 기업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돈은 투자라 하고, 가난한 자에게 지원하는 돈은 세금낭비라 하는가?

  • 17. 탱자
    '17.8.10 12:2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미국이 복지사회란 의료 보험이 안되서 슈퍼 가면 약파는 코너가 어마 어마한데...
    마이클 무어만 감독 영화 한번 보세요.

    부자는 그럼 공기 퍼다 돈벌어서 세금내요?

  • 18. 룰라
    '17.8.10 12:28 PM (125.128.xxx.138)

    국가가 각종 명목의 투자보조금, 거액의 세금감면 혜택을 기업에게 주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업만큼 거지근성, 그것도 상거지근성을 가진 자들이 또 있을까요?

    삼성 보세요. 국민연금도 구워삶는. 대한민국 국민 중에 삼성만큼 국가에서 보조받은 국민이 또 있나요?

  • 19. ...
    '17.8.10 12:30 PM (51.254.xxx.156) - 삭제된댓글

    125.128님

    부자나 기업은 능력있는 사람들이고요..
    가난한 사람들은 능력없는 사람들이고요..

    당연히 능력있는 사람들에게 투자하는게 더
    능력없는 사람에게 투자하는건 낭비가 될 확률이 높죠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하다못해 주식투자나 경마를 해도
    능력이 좋은 거에 걸고 싶어하는데요..

    그 룰라 라는 브라질 대통령은
    그렇게 머리가 안돌아가나보군요..

    당연한 얘기를..

  • 20. ..
    '17.8.10 12:30 PM (122.45.xxx.126)

    기업가나 돈많은 사람들도 한나라의 복지가 좋아지면 자기들에게 이득입니다. 그냥 삥만 뜯기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 혜택이 뭔지는 1분만 생각하면 금방 알 수 있죠.

  • 21. 룰라
    '17.8.10 12:31 PM (125.128.xxx.138) - 삭제된댓글

    가난한 사람에게 주면 나줄에 괘씸해 한다는 말, 그게 때론 맞는 경우도 있는데, 문제는 그건 기업이나 부자들이 더 하다는 거예요. 이익단체 통해 정부에 압력넣고, 아예 지들 유리하게 법을 바꾸고, 그래서 모든 이권과 보조금, 각종 혜택을 차지하는 거대한 세력들에 대해서는 왜 괘씸해 하지 않나요?

  • 22. ...
    '17.8.10 12:31 PM (51.254.xxx.156) - 삭제된댓글

    125.128님은

    만약에 부자나 기업과 거지가 있을때

    투자한만큼 상대방이 돌려준다고 했을때

    꼭 거지에 거세요

    꼭이요...

  • 23. 룰라
    '17.8.10 12:32 PM (125.128.xxx.138)

    가난한 사람에게 주면 나중에 괘씸해 한다는 말, 그게 때론 맞는 경우도 있는데, 문제는 그건 기업이나 부자들이 더 하다는 거예요. 이익단체 통해 정부에 압력넣고, 아예 지들 유리하게 법을 바꾸고, 그래서 모든 이권과 보조금, 각종 혜택을 차지하는 거대한 세력들에 대해서는 왜 괘씸해 하지 않나요?

  • 24. ...
    '17.8.10 12:32 PM (51.254.xxx.156) - 삭제된댓글

    가난한 사람들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작 결혼할땐 가난한 남자와 부자 남자가 있으면

    당연히 부자 남자에게 가겠지요?

    가난한 사람들이 그렇게 좋으면 가난한 남자하고 결혼해서 크게 만들지 그래요? 근데 그건 싫죠?

    하여간 이간의 이중성이란..

    이중적이고 위선적인게 복지니 뭐니 하는 공산주의들의 사상..

  • 25. 숭어
    '17.8.10 12:35 PM (125.128.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입으로 배설을 하고 있네...

  • 26.
    '17.8.10 12:36 PM (125.128.xxx.138)

    원글이는 입으로 배설을 하고 있네...

  • 27. 세금
    '17.8.10 12:37 PM (1.176.xxx.80) - 삭제된댓글

    얼마나 많이 내시는데요?

  • 28. ..
    '17.8.10 12:37 PM (122.45.xxx.126)

    공산주의 왜 안 나오나 했다. ㅋㅋ
    하여간 무식한 것들은 스스로 인증해줌.

  • 29. 윗님
    '17.8.10 12:37 PM (51.254.xxx.156) - 삭제된댓글

    님보다 많이요.

  • 30. 위에
    '17.8.10 12:39 PM (51.254.xxx.156) - 삭제된댓글

    내가 무식한게 아니라 댁이 정곡을 찔려서
    속이 뜨끄한거겠지.
    실패한 공산주의를 전면에 내세울수 없으니
    그 사상을 잘 포장해서 자본주의에 침투시키려 하는게 바로 복지.

  • 31. 그래
    '17.8.10 12:39 PM (1.176.xxx.80) - 삭제된댓글

    나 거지다.

  • 32.
    '17.8.10 12:40 PM (202.171.xxx.2)

    원글님은 그럼 건강보험 혜택도 안보고
    국민연금도 가입안하고
    실업급여 한번 안받고
    나라가 지어준 지하철도 안타고
    공공버스도 안타고
    자녀 학비도 다 내고 다니고
    무상급식 안먹고 돈내고 사먹고
    나라가 깔아준 도로는 밟지도 않고
    그렇게 사실거죠?
    내가 누리는건 국민으로서의 권리고
    남이 받는혜택은 복지로 보는거 아닌가요?

  • 33. ...
    '17.8.10 12:40 PM (119.64.xxx.92)

    그러니까 능력있는 사람들에게 투자했으니까 세금 많이 내는게 당연한거에요.
    지들이 받은게 있는데, 세금도 안내면 낭비지.

  • 34. ..
    '17.8.10 12:41 PM (122.45.xxx.126)

    뭔가 양심에 찔릴때 종북 공산주의는 좋은 처방전이죠.

    맞어 저 놈은 종북이니까 고문해도 돼.
    그래 저건 공산주의 사상이여.
    나는 양심에 꺼릴것이 없어.

    주로 졸부들의 심보죠. 특히 부동산투기한 졸부들의 심뽀.

  • 35. ...
    '17.8.10 12:46 PM (203.244.xxx.22)

    원글이는 입으로 배설을 하고 있네...222222
    능력이 없어서 가난하다라는 부분에서 황당... 정말 못배운 사람이구나...

    어차피 돈 많으시면 짐싸서 이민가라니까요.
    아니면 어디 섬같은거 하나 사서 저런 생각 가진 사람들끼리 나라 세우고 살았음 좋겠어요.

    돈만 많으면 참 살기 좋은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에요.

  • 36. ..
    '17.8.10 12:47 PM (122.45.xxx.126)

    그리고 이런 무식한 것들은 서구에서 사회 정책과 복지정책이 진작 공산주의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시작한 거라는 것도 몰라요. 그리고 이것이 공산주의를 막는데 엄청난 도움이 된 것도 모르고.


    하여간 이 무식한 졸부들. 걍 무식하게 살다 죽는 수 밖에.

  • 37. 쓸개코
    '17.8.10 12:48 PM (218.148.xxx.21)

    문슬람 문슬람 하시더니 이제 공산주의 운운하시네요.
    성향이 나옵니다.

  • 38.
    '17.8.10 12:50 PM (118.34.xxx.205)

    그래서 지난정권이 서민만들들볶고 집값 팍팍 올릴때 좋았어요?
    명박이가 30조를 강바닥에 쏟아부울때는요?
    가난한사람만좋다고요?
    중산층도 환자하나생가면
    순식간에 서민되고 가난해져요.

  • 39. 소피친구
    '17.8.10 12:59 PM (180.70.xxx.124)

    룰라님! 말씀 넘 잘하세요~ 동감!

  • 40. 소피친구
    '17.8.10 1:02 PM (180.70.xxx.124)

    51.254.xxx.156 님!
    우리가 말한 적폐가 당신에겐 능력이었군요.

  • 41. 소피친구
    '17.8.10 1:08 PM (180.70.xxx.124)

    부자들은 온갖 편법을 동원해서 거지근성을 철저하게 발휘하는데 그걸 능력이라고 포장하다니......
    우습네요. 신자유주의에 쩔어서 북유럽으로 가는 길은 참으로 요원하군요.
    사람이 먼자다란 능력있는 사람이 먼저다가 아닙니다. 태어난 이상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하겠다는 말입니다.
    기업마인드, 자본마인드로 사람들까지 인적자본으로 환원해서 바라보니 원글님처럼 가난한사람(무능한 사람)을 거지취급하는 거겠지요. 진짜 상거지들은 우리나라 적폐 4대기업들이잖아요.
    임금 아끼려고 비정규쓰고 정규와 비정규 갈등만들고 재산세 제대로 안내고 분식회계하고 담합해서 가격 올리고 삼성가 사람들 자신들 재산 30조는 건들지 않고 집고치는 것도 회사돈으로 하고 (삼성이 개인회산가요?) 생일잔치도 회사돈 탐욕과 거지근성은 이런 기업들에게 말하는 겁니다.

  • 42. 거지가
    '17.8.10 1:15 PM (1.176.xxx.80)

    많아지면
    폭동이 일어나요

    그럼 누가 피해자냐
    부자들부터 잡아 족치죠.

    부자되세요.

  • 43. ...
    '17.8.10 1:25 PM (182.225.xxx.22)

    공산주의 타령하지 말고 책 좀 읽으세요.

  • 44. 책 좀
    '17.8.10 1:46 PM (117.111.xxx.12) - 삭제된댓글

    읽으세요라고 하지 말고
    님네가 아는 걸 논리적으로 풀어서
    설득 좀 시켜보세요.
    자기도 일은 책 없고 아는 게 없이
    맹목적으로 지지만 하다 보니
    맨날 남더러 책 읽으라 하고 공부하라네.

  • 45. ..
    '17.8.10 2:47 PM (50.67.xxx.52) - 삭제된댓글

    거지중 상거지는 4대기업이라는 말에 정말 공감해요..
    저임금으로 사람들 등에 빨대 꽂아 돈 벌고
    자기네들끼리 독식
    그리고 그게 자기네가 잘라서 그런줄 착각..

  • 46. 대꾸보니
    '17.8.10 3:23 PM (59.14.xxx.103) - 삭제된댓글

    대꾸보니 답정너네요.
    삼성 현대 대기업에 얼마나 국가세금 몰아주고 혜택을 많이 줘서 키웠는지...

    이런데다 댓글달고 있는거보면 딱히 부자는 아닌거 같은데,
    나중에도 나랏돈 쓰지마시고 꼭 혼자 벌어서 쓰세요.

  • 47. 답정너
    '17.8.10 3:23 PM (59.14.xxx.103)

    대꾸보니 답정너네요.
    삼성 현대 대기업에 얼마나 국가세금 몰아주고 혜택을 많이 줘서 키웠는지...

    이런데다 댓글달고 있는거보면 딱히 부자는 아닌거 같은데,
    개인신념을 위해서 나중에도 나랏돈 쓰지마시고 꼭 혼자 벌어서 쓰세요.
    연금같은것도 받으시면 안되고 도서관도 다니시면 안되요 꼭꼭!

  • 48. 배부른 돼지
    '17.8.10 3:41 PM (121.7.xxx.202)

    원글님께서 원하시는건 정글이지요. 약육강식의 세계. 약한자가 강한자에게 잡아먹히는게 당연한 자연의 이치인데.. 왜 무엇하러 약한자를 보호하느냐..라는 논리잖아요.
    한마디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논리인데..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가..에 대한.. 이렇게 기본적인 성찰 조차 없으니.. 인간이 아니라 돼지가 되어버리잖아요.
    원글님께서는 과연 이 약육강식의 정글에 어디쯤에 위치하고 계신지 정말 궁금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부자와 기업이 능력있는 사람들이고 가난한 자는 능력없는 사람들이라구요?

    천만에요. 부자는 부자부모에게서 태어난 운이 좋은 사람들이고 가난한 자는 운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미국 신생 테크놀로지 기업 창업주 대부분이.. 대학 중퇴로 뛰어든 천재들이지요? 그사람들이 진심으로 천재이기만 해서 그런 기업들을 창업할수 있었을까요?? 그사람들 대부분 실패 몇번쯤 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었던 부유한 집안 출신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새로운것에 투자하고 뛰어들을수 있었던.. 그런 배경 출신이라구요.

    제가 아무리 뭐라 얘기해도 알아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돼지의 언어를 몰라서.. 돼지말로 번역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 49. 배부른 돼지
    '17.8.10 3:47 PM (121.7.xxx.202)

    다시한번 원글님은 약육강식의 정글속에서 본인이 어디메쯤 위치한다고 생각하세요?
    본인이 사자..정도라고 생각하세요? 그 밑에 동물들 정도는 다 잡아먹을수 있고.. 그들의 안위는 걱정해야 할 필요도 없는 하찮은거라고 치부할수 있는.. 백수의 제왕 정도요??
    혹시 본인이 사자라고 믿는 돼지..정도 아닐까요??? 배가 불러서 나 정도면 팔자 만고땡이지..배두들기면서 다른 배 곯는 이들을 경멸하지만.. 돼지 우리가 사라지는 순간 사자의 제물이 될게 뻔한???
    잘 생각해보세요.. ㅎㅎㅎ 그게 가능할지 모르지만... ㅋ

  • 50. 뒤늦게
    '17.8.11 1:28 PM (61.98.xxx.156)

    읽었는데 원글님..복지는 능력있는 사람이 능력없는 사람들 에게 적선하듯이 주는 것이 아닌 당연한 인권, 생활권의 문제입니다 국가는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고요 국민은 국가에 대해 생존권적 기본권을 마땅히 요구 할 수도 있고요 우리나라 헌법을 찾아보셔도 그 당위성을 알게 되실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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