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관계를 이해 못하겠어요
잘 아시는 분 설명 좀 해주세요
제 생각엔 전세입자들 매매가와 별 차이가 없으니
얼른 매수 할 거 같은데요.
그 관계를 이해 못하겠어요
잘 아시는 분 설명 좀 해주세요
제 생각엔 전세입자들 매매가와 별 차이가 없으니
얼른 매수 할 거 같은데요.
더 떨어질 것을 기대하고 전세 살면서 지켜보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과거처럼
집값은 꾸준히 어쨋든 좌우간 오른다... 는 시장의 확신이 있어야 가능한 제도에요.
지금은? 전혀 아니죠.
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있어야 매수자가 나타나죠. 계속 떨어질 거 같으면 관망. 전세 살면서 집을 사진 않죠. 전세 물량 부족으로 전세값 폭등
떨어지는 추세라고 판단해서 안 사는 거에요. 더 싸게 사려고
과거처럼
집값은 꾸준히 어쨋든 좌우간 오른다... 는 시장의 확신이 있어야 가능한 제도에요.
지금은? 전혀 아니죠.
오르지도 않을 집을 세입자가 덜컥 살 이유가 없죠. 주거목적인데요.
상대적으로 그렇단거고...
지금 상황은 초유의 상화이므로
과거와는 다른 양상이 될수도 있어요...
부동산카페선 서민살기 힘들거다 하며
저 예를 주로 들지요~
좀 두고봐야 알듯...
매수하고 싶어도 돈이 있어야 매수하죠
최소한 대출되는 범위 빼고 내가 가진 현찰이 모자라면 돈을 모아야 하니 얼릉 못 사죠.ㅎㅎ
사고 싶은 곳은 비싸고 형편 맞춰 사는 전셋집은 사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드는 것은 아니고.
일본이 그러하다던데요. 심지어 전세가 더 비싼데도 젊은이들이 안산다고
집이란 개념 자체가 달라져서 그렇대요. 집을 갖고 있는 게 빚더미 올라가는 거라고.
집값 떨어지면 더 떨어질지도 모르는데. 거기 돈이 묶여있게 된다 생각드니 그냥 전세가 맘편하다 생각들겟죠
어려워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전세가와 매매가와의 갭이 줄어드니
대출도 어렵지 않을 거라 매수가 늘어 날 거 같거든요
어차피 지금 전세가가 매매가의 70%이상인데
많은데 더 뭘 모른다는 건지요?
2009년 전세가 4억(집값 10억)
지금 8억(집값 12억)인 곳 흔해요.--중간에 8억으로 폭락
전세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갭투자했잖아요.
어차피 지금 전세가가 매매가의 70%이상인데
많은데 더 뭘 모른다는 건지요?
2009년 전세가 4억(집값 10억)
지금 8억(집값 12억)인 곳 흔해요.-
2013,14년에집값 8억대로 폭락했었고요.
전세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갭투자했잖아요.
1억 전세는 보증금 ㅇ1억이 남지만
1억 매매는 집값이 8천으로 떨어지면 2천 손해요.
어차피 지금 전세가가 매매가의 70%이상인데
많은데 더 뭘 오른다는 건지요?
2009년 전세가 4억(집값 10억)
지금 8억(집값 12억)인 곳 흔해요.-
2013,14년에집값 8억대로 폭락했었고요.
전세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갭투자했잖아요.
세금이 중요한 게 쓸데없이 세금 물어가며 집을 많이 안 가지고 있어요.
일본에 전세제도가 없을텐데
일본에 전세 없습니다!!!!!!!!!!
집값에 육박하는 전세나 월세만 남을듯
대신 월세가 현실화되어서
은행에 대출이자주나 집주인에게 주나 비슷해지겠죠
집값이 더 떨어질거라 생각하니 안 사죠.
심리를 이해하셔야죠.
내가 사면 집값 오르길 바라는게 사람이에요.
근데 여기는 집값을 떨어뜨려야 집을 살 수 있다고 모순된
소리들을 하죠.
돈이 없어서요.
제가 사는 동네를 관찰한 경험에 따르면
집을 안사면 전세 수요가 많아져서 전세값과 집값과의 차가 갈수록 줄어들어요
매매 4억 3천인 집에 전세가 4억인데도 나가더군요
그럼 그 다음은 집값이 올라요
왜냐하면 4억에 전세들어갈 봐에야 4억 3천에 집산다 하고요
그런 사람들이 한 둘 늘어나다 보면 집값이 오르더군요.
그래서 제 생각엔 그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없고
전세가가 80프로 넘게 받쳐주는 곳은 집값 하락도 없다입니다.
실제로 과거 실거래가 관찰해보면
집값은 2013년 하반기 부터 살금 살금 올랐어요
전세가 상승이 집값을 밀어올렸죠.
라는 얘기는 누군가는 1가구 2주택 이상이지요... 집주인은 왜 집을 2가구 소유하고 있을까요???
그건 집값이 상승할거라는 기대때문입니다.
전세가격이 집값과 별차이없는데 ....왜 전세입자는 집을 구매하지 않을까요???
그건 집값이 더이상 오르지 않을거라고 전망하기 때문이지요...
집은 소유하는 순간 엄청난 비용이 지불됩니다.....각종 세금과 감가상각이 되고 있기 때문에요..
사실 집값상승의 리스크가 없고 ,,,,그집에서 계속 살수만 있다면 전세제도는 완벽한 제도입니다. ㅎㅎ
집값 상승을 기대할때 1가구자들이 집을 더 사서 ,,,,전세를 주는거지요. 전세는 철저하게 수요공급의 법칙에 의존하고 ,,,,공급이 많아지니,,,, 전세가격은 내립니다.
지방같은경우 집값상승이 전혀 기대되지 않는 지역의 경우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더 높은 경우도 있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왜 ~~보유세 인상하면 정권자체가 흔들리냐??면
우리나라의 부의 역사는 아주 짧고 ,,,,사업으로 부를 축적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은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고 대부분은 돈이 남아돌아서 부동산 투기를 한게 아닙니다.....
1가구 2주택 3주택자들도 전세금 빼고 대출 빼고 자기 사는집 빼면 ㅡㅡㅡ대부분 속빈강정이랍니다.
하우스푸어. 부동산 거지(얼마나 그런 사람들이 많으면 그런 단어가 일반화되었을까요??)라는 말이 .그런경우지요...정말 치명적인게 전세가 하락과 보유세 증가입니다.
전세가 하락은 궁극적으로는 인구저하로 옵니다. 2년 갱신이기때문에 빼박입니다.
지금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차이가 없다는 얘기는 그 지역에 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실수요자들)이 많다는 얘기이고 ,,거품이 없다는걸 의미합니다... 그런경우 집을 매매해도 되는데 ,,,사람들은 전세의 달콤함(각종세금과 감가상각)에 빠져 집을 사지 못하고 있다가 ,,,,,투기꾼들이 촉매시키니 그제서야 앗~~뜨거워 하는거랍니다..ㅠㅠㅠ그러니 폭등하구요
집 값이 안오르면 전세가와 매매가가 같아집니다. 소유와 전세의 경제적 효용이 같기 때문이죠.
일본이 그러하다던데요. 심지어 전세가 더 비싼데도 젊은이들이 안산다고
ㅡㅡㅡㅡㅡㅡㅡ
언제부터 일본에 전세가 생겼나요?
어디서 들으신건지? ㅎㅎ
정확하지 않은 얘기를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선 자제 좀
예를들어 집값이 10억인데 전세가가 7억이라면 집주인은 3억만큼의 투자, 그리고 전세 거래때마다
복비및 도배가격, 세금등이 빠질만큼 가격상승이 있어야 이 투자가 의미가 있는거죠.
근데 그렇게 가격상승이 안되니 집주인 입장에선 투자된 돈을 줄여야 손해가 적으니 전세가가 오를수밖에 없죠.
헌국의 전세제도가 가능한건 집값이 매년 일정비율로 뛰기 때문이예요.
그게 멈추면 빠르게 월세전환이 일어날수밖에 없어요.
제가 사는 토론토도 예전에는 roi(return on investment-투자이익) 가 6-7%는 넘어야 투자건물로 팔렸는데
부동산이 뛰니 3% 겨우 넘는 roi도 잘 펄리는 기현상이...
여기는 비용들이 비싸 3%면 보유세 관리비 부동산복비빼고나면 사실 마이너스거든요.
근데도 부동산가격이 오르니 손해보고 건물 사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