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함도 추천합니다
꼭 보시랴그 추천드리고 싶어요
영화보고 나오며 주변이 술렁술렁 했어요
영화 괜찮고만. ..하는 이야기들
불편한 인물도 있겠지만 꼭 보세요
우리가 잊여서는 안되는 모른척 해서는 안되는
우리 역사입니다
1. 샬랄라
'17.8.10 8:39 AM (202.137.xxx.56)책도 한 번 보세요
2. 생각좀해보고요
'17.8.10 8:41 AM (58.227.xxx.50).....
3. 음
'17.8.10 8:44 AM (211.189.xxx.119)상영관이 확줄어서 시간맞춰보기 힘들더라구요
4. ㅇㅇ
'17.8.10 8:44 AM (110.70.xxx.205)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구요
5. 추천하고픈 영화
'17.8.10 8:49 AM (58.227.xxx.50)택시운전사ᆞᆞ덩케르크 감동과 인간애가무언지
가슴에 확 와닿는 영화임
평생 영화세번보면 많이볼 나지만
이두작품은 절대후회없음
꼭 보세요
택시운전사 와 덩케르크...
강력추천!!!!!6. ..
'17.8.10 8:50 AM (1.233.xxx.29)남일에 관심없는 남편이
주위에 군함도 안본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깝다고 홍보하고 있어요
아쉬운 부분이 많은 영화지만
꼭 보고 나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7. 음
'17.8.10 8:52 AM (14.39.xxx.235)군함도, 택시 운전사, 덩케르크 세편 다 봤어요.
군함도도 보세요. 주제는 좋으나 택시 운전사는 작품 완성도는 조금 떨어져요. 군함도는 스토리에 아쉬움은 있으나 몰입도는 괜찮습니다.8. 군함도의 혹평을
'17.8.10 8:58 AM (73.152.xxx.177)이해할 수 없어요.
더구나 친일이라는 소리는 정말 말도 안되고요. 다큐는 아니지만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일본의 잔학성을 알리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9. 이미
'17.8.10 9:00 AM (58.227.xxx.50)볼사람은 다봤다는게 팩트임~
10. ...
'17.8.10 9:00 AM (211.51.xxx.193) - 삭제된댓글군함도에 대해선 무한도전에서 잘 다루었어요.
11. ㅇㅇ
'17.8.10 9:16 AM (121.133.xxx.158)군함도 택시운전사 덩케르크 다 봤는데
진짜 군함도 논란은 이해할수가 없어요
정말 무슨 세력이 있나 싶을정도..
우리 큰애도 뭔 소릴 들었는지 안본다고 하는걸 제가 보고싶다 우겨서 봤는데..잘 봤다 하더라구요
군함도 택시운전사 둘 다 꼭 봐야할 영화에요12. 저도
'17.8.10 9:49 AM (183.96.xxx.12) - 삭제된댓글꼭 추천합니다~~~
군함도 택시운전사는 그냥 믿고 보셔도 됩니다
안보심 후회합니다....올여름 강추합니다13. 저도
'17.8.10 9:49 AM (211.215.xxx.45)덩케르크 군함도 택시운전사 다 봤어요
마음이 아프고 분노했던건 택시운전사. 가장 근래의 역사이기도 하고
나라를 지켜야할 군인의총구가 죄없는 시민을 겨누었다는 게 너무 화가났어요.
자존심 상하고 억울함이 들었던 군함도. 일본의 뻔뻔스러운 현재 태도에 일본제품 불매해야하나...
덩케르크는 몰입도는 굉장했으나 역사적 사실을 영화화했음에도 마음아프거나 한건 좀 ... 남의 이야기라서?
군함도는 논란이 많아 정말 그런가 싶어 따지듯이 긴장해서 봤는데 왜 논란스러운지 잘 모르겠던데요.
잘 모르고 있던 분들에겐 새로운 역사공부가 되겠구나 싶었고 다시 겪어서는 절대 안된다 생각들었어요.
혹평을 이해못하겠네요.14. 여전히
'17.8.10 10:08 AM (58.230.xxx.234)비추입니다..
뉴라이트 시각이라는 주장에 동의하는 편이구요.15. 뉴라이트
'17.8.10 10:36 AM (121.177.xxx.201)위안부가 그러죠. 조선인들이 자기를 팔았다고. 어쩌면 일제가 하고싶은 말 그대로 해준듯. 나라를 자기들한테 상납한건 조선의 지배층이라고. 즉 조선인이 조선을 판거라고. 자기들은 큰잘못 없다고.
16. 진보네티즌들평가ㅡ댓글
'17.8.10 12:15 PM (175.223.xxx.150)17. 스포있어요
'17.8.10 1:57 PM (218.236.xxx.162)두번 다 조선인한테 속아 끌려갔는데 중국에서 고문당하는 다른 여성 목격할 때 옆에 지키고 있고 고문하는 건 일본군인이죠
끌려갈 때도 일본 군인이나 경찰에게 끌려가는 것이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은 있죠. 그런데 그 장면보고 일본의 잘못이 없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어요
일본군에 끌려갔다 탈출 광복군에 들어가 OSS 훈련받은 장준하 선생 연상되는 박무영이랑 광복군의 대화에서 우리 스스로 나라를 되찾으려 진입작전 세웠다는 것 알려준 것은 진짜 뜻깊은 대사라고 생각하고요 1910년 강제 병합되고 무려 35년이 지난 시점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독립군들과 조선인들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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