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초중반은ᆢ무조건 마트캐셔ㆍ식당설거지가 제일
1. 근데
'17.9.9 8:38 PM (175.209.xxx.57)남자도 전업하다 마흔 넘어 일하면 택배 정도 하지 않을까요
2. 남자도
'17.9.9 8:38 PM (14.138.xxx.96)해고되면..큰 차이 없죠
3. ..
'17.9.9 8:39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일단 50이후는 노안때문에 마트캐셔도 잘 안 뽑는다 더라구요. 전문직이 최고예요 ㅠㅠ
4. 전문직도
'17.9.9 8:40 PM (14.138.xxx.96)페이닥터 40까지에요 여자는 특히..
약사도 나이 있음 힘들어요 페이 들어가는 거5. ㅇㅇㅇ
'17.9.9 8:40 PM (110.70.xxx.43)서글프네요. 정말 답이 없는건가요.ㅠㅠ
6. 전문직도
'17.9.9 8:41 PM (14.138.xxx.96)그럼 개업해야죠
7. 네
'17.9.9 8:41 PM (175.223.xxx.74)숙대나온 제 친정언니 요새 떡볶이집에서 알바해요
공부한게 뭔의미인지도 모르겠어요 ㅠㅠ8. 서울대
'17.9.9 8:43 PM (14.138.xxx.96)나와도 매한가지에요 해고되서 일 벌이다가 오히려 있는 재산 잃는 경우도 허다해요
9. ᆢ
'17.9.9 8:44 PM (175.117.xxx.158)중년이란 단어ᆢ40살 부터 서서히 듣는 단어 아닌가요ᆢ정말 늙는게 재앙같아요ᆢ돈없는 사람은 ᆢ늙지도
않아야 하고ᆢ 늙으면 안되는 ᆢ현실같아요ᆢ10. 요즘
'17.9.9 8:45 PM (223.38.xxx.214)그래서 비혼족이 증가하고 있죠
혼자라도 잘 살고 노후보장할란다11. 나이들수록
'17.9.9 8:45 PM (110.12.xxx.88)진짜 돈없으면 말도 안되는 수모와 일을 겪는겁니다...
학벌 외모?? 삼십대가 딱이에요 그이후에는 돈입니다 정말12. 요즘
'17.9.9 8:47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왠만한 알바는 30살이후도 잘안써줘요
30대부턴 소비만하고 살라는걸까요?
일본싫지만 노인도 여러알바하는건 참 부럽네요13. 요즘
'17.9.9 8:48 PM (210.218.xxx.164)제가 딱 그 나이이고 일도 찾고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딱 제가 원하던곳이 있었는데 채용이 안됐네요
잘 할 자신 있었는데... ㅠㅠ14. 일본은
'17.9.9 8:50 PM (14.138.xxx.96)인구가 정말 부족해요 우리는 국토대비 밀도 높아요
한가정에 하나씩 낳아도 경쟁체계에요 어디던가 이번에 일본기업이 퇴직 75세래요
우리는 그리 안 됩니다 인구 많아요15. 47528
'17.9.9 8:53 PM (218.237.xxx.49)30대 중반에 번듯한 직장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 아이를 안가지는 이유를 원글님이 잘 짚으셨습니다.
아이를 가짐으로써 희생해야 하는게 너무 많아요.
아이가 없다면 이 커리어를 쭉 이어나가는데 걸림돌이 없고
경제적으로 어려울 일이 없는데....
ㅠ.ㅠ16. ...
'17.9.9 8:56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일본도 무경력, 경력단절 나이 든 사람들이 하는 일은 단순노무직이 많아요. 다만 그런 일들을 우리나라 정도로 낮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고 시급이 높죠.
17. ...
'17.9.9 9:01 PM (175.223.xxx.89)경력단절 남녀 마찬가지로 다 재취업어렵고 20대도 그럴듯한 일자리 힘든데 40대 쓰겠나요? 무슨 여자는 어쩌구..솔까 꾸준히 일하는것도 힘든데 계속 커리어 쌓은 사람하고 똑같이 대우받기 원하는 것도 도둑심보 아닐지요.
18. 그러게요
'17.9.9 9:02 PM (1.176.xxx.223)몸까지 아프면 그일 조차도 못합니다.
서글프고 왜 살아야되나 싶어요.
경제활동을 못 하니 쓸모없는 인간 같아요.19. ......
'17.9.9 9:04 PM (112.223.xxx.38)저도 요즘 매일 고민해요... 요즘 동네를 가든 어딜가든 사람들을 유심히 보는데... 잘사는 몇몇동네 아니고서야 사람들 다들 팍팍한 살림살이가 좀 느껴져요. 솔직히 다들 어떻게 애를 두명 이상씩 낳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20. ..
'17.9.9 9:06 PM (180.224.xxx.155)저도 집에 있으니 쳐져서 일 알아보다 주저앉았어요
직장 좋은 남편 부럽다..첨 느꼈네요
경단녀는 갈곳이 없네요
저같은 사람은 설거지하는곳 가면 민폐거든요..손이 느려서 방해만 될거예요
전 요즘 무슨일이든 자신있게 덤벼서 해내는 분들보면 부럽고 멋져보여요21. ᆢ
'17.9.9 9:07 PM (175.117.xxx.158)지밥벌이 하고 경력 그나마 20대에 잡은거 놓지 않으려면 ᆢ다들 혼자살아야 ᆢ하는게 현실 같아요ᆢ공무원 대기업ᆢ전체인구 10프로 밖에 안된다는데ᆢ나머지 해당안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세상이라 먹고살고 각자 도생하려면 ᆢ
22. 가끔
'17.9.9 9:09 PM (14.138.xxx.96)애 둘 키우고 노후에 학비 준비하다 덜컥 해고되고 나락으로 간 이야기 들으면 아이고 소리 절로 나와요
Imf때 생각도 나고...23. ....
'17.9.9 9:13 PM (223.62.xxx.238)경력단절은 남녀구분 없어요.
오히려 여자들은 단순노무직이라도 가지만
남자 경력단절은 사람취급 못 받음24. 40후반에
'17.9.9 9:15 PM (223.33.xxx.9) - 삭제된댓글반나절 학원 알바 구한 거 쉽게 때려치면 안되겠네요
그나마 영어 전공에 하던 가락 있어 취직은 됐는데 댓글들 보니 기적이네요25. 여자
'17.9.9 9:16 PM (175.223.xxx.61)여자들은 아무리스펙이 좋았어도 ..
애낳자마자 그냥 고난의삶 그자체인듯..
애땜에 다니던직장 그만둔 괜찮은 여자들 너무나많이봐서26. ㅇㅋ
'17.9.9 9:17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이래서 여교사들이 목에 힘 뻣뻣히 주는가봐요.
근자감 쩔고 우월감 가진 여교사 많잖아요?
거기서도 괜찮은 사람은 승진과 거리가 멀고... 있는둥 마는둥27. ...
'17.9.9 9:22 PM (122.43.xxx.92)마트 캐셔,식당 설거지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그 직업이 어때서요
28. ᆢ
'17.9.9 9:32 PM (117.123.xxx.61)저는 식당 주방하는데
몇년후 이 메뉴로 가게오픈하려고
배우면서 돈벌고 있어요
바리스타도 자격증있으면 커피숍알바뽑아요
20~30대가 책임감있고 성실한사람 뽑기힘들어요
본인들이 알바가 널려서 자주그만두고 대충하고 펑크잘내고
아줌마들 외모좀되고 열심히 하는사람은 뽑혀요
간호조무사도 있고29. ᆢ
'17.9.9 9:33 PM (117.123.xxx.61)내년엔 캐셔.서빙도
취업되기힘들걸요
시급이 늘어나서 인원줄일텐데
경력자들만 뽑겠죠30. ..
'17.9.9 9:33 PM (125.132.xxx.163)일본 부러워 하지 말고 일본처럼 마트일 설거지도 프로의식 갖고 일하면 돼요.
의식을 바꾸고 집밖으로 나가는 사람과 집밖으로 한발자국도 못나가는 사람이 있을 뿐이에요.
일본은 할머니도 초밥집에서 서빙하고 마트에서 몇시간씩 일하죠. 내년이면 시급도 오른다고 하니 힘내세요~
40대부터 놀면 50년가까이 놀아야해요31. ...
'17.9.9 9:44 PM (223.62.xxx.13)그럼 20년전 서울대 나온게 무슨 의미에요. 경력이 있어야죠...
32. 약사
'17.9.9 9:47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가 길게 가는 듯하네요.
이대약대출신 60중반 이모... 몇십년 쉬셨다가
이제 알바로 일주일에 두번 나오고 200가까이 받아요.
또 아는 분도 70중반 숙대약대나오고 약사하셨다가 쉬셨어요.
그러다가 몇년전부터 관리약사로 주 1회 한달 150.
나이들어서도 오래 할 수 있으니 딸 있음 약사시키고 싶네요.33. 저도
'17.9.9 9:49 PM (58.124.xxx.158)40중후반 인데 억지로 취업했네요. 노안와서 눈 침침 하지만 티 안내고 하려고 해요 돈버는게 쉬운일은 없어요 3년만 했으면 좋겠는데 체력이 따라 줄지 모르겠네요
34. ㅡㅡ
'17.9.9 10:09 PM (211.36.xxx.17)40줄 들어섰으면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마트캐셔 들어가세요
지금은 내가 이럴려고 이딴소리나 하고 있지만 삼년안에 그때 그거라도 할껄 후회하고 있을껍니다
이제 사회가 직업에 대한 태도가 많이 달라질꺼예요
마트캐셔 짭짤한 직업 될껍니다35. ㅡㅡ
'17.9.9 11:18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내년에 최저시급 올라가면 마트고 어디고
취업 경쟁률 더 심해질 거에요
할 생각 있으면 올해 들어가는게 좋을거 같네요36. 그니까
'17.9.9 11:25 PM (119.70.xxx.204)딸키워서 시집잘보내는거 이딴소리좀그만하고
공부빡세게시켜서 전문직만들던가 미용자격증이라도
따게하는게 현실적이죠
잘난남자가 자기보다못한 여자랑 결혼하는시대도아니고
딸들 경력단절안되게 친정엄마는 애봐주고살림해주는데
노후저당잡히겠지만요37. ....
'17.9.9 11:27 PM (221.164.xxx.72)우리나라가 헬조선인 이유 중 하나가
나이문화라고 봅니다.
다른 나라는 나이가 들어서 다른 일을 배우고 시작하고 취업해도 큰 영향이 없는데
우리는 40넘어가면 끝나는 분위기잖아요.38. ㅇㅇㅇ
'17.9.9 11:30 PM (122.36.xxx.122)유교문화 때문에 망할거라니깐여
평균수명 연장
시급 높아져 소상공인은 알바 인력 줄일 생각하고....
질좋은 일자리는 사라지는 현실39. 시급
'17.9.9 11:37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올라도 필요한곳에는 사람 씁니다
시급 오른거와 취업률 상관관계가 궁금하네요
시급 올라서 여태 장사하던곳 하루 아침에 문닫을까요
별논리 다갖다 붙이네40. 실업률이 굉장히 높은 나라입니다 한국이요
'17.9.9 11:40 PM (118.39.xxx.66)한국은 세계 어느나라 보다 여성 인력을 활용 못하는 나라 중 하나예요.
즉 전업주부가 많은 나라고
지금 통계에는 실업자에 전업주부가 안들어가지만
다른 나라는 다 넣고 있으니
결국 한국의 실업률이 엄청나게 높다는 거랍니다.
유럽 스페인 그리스 이태리 둥둥
그런 나라들 실업률 심각하다고 하지요?
사실은 한국이 더 높아요.
우린 단기알바 학생 전업주부 다 빼고 실업률 통계 내니까요.
주변만 봐도 얼마나 전업주부 많은지 아시죠?
결국 일할 자리가 없어서 문제인거지요.41. lysa8897
'17.9.9 11:58 PM (185.89.xxx.35) - 삭제된댓글dfgdfgfd
42. 지나다
'17.9.10 12:00 AM (123.248.xxx.186)다른 나라는 나이가 들어서 다른 일을 배우고 시작하고 취업해도 큰 영향이 없는데
우리는 40넘어가면 끝나는 분위기잖아요.243. 40
'17.9.10 12:01 A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마흔이면 식당설거지 안 받아줘요
식당설거지는 50후반 60대 대부분이고요
40대면 요리쪽이나 직원들 밥하는쪽으로 빼요
40인데 왜 식당설거지하나요
나름 젏다고 안시켜주고요
식당설거지는 5060이 자기 밥그릇뺏는다고 또 싫어해요44. 저 위에
'17.9.10 12:01 AM (107.170.xxx.109) - 삭제된댓글남일 이라고 마트캐셔라도 들어가라고 쉽게 쉽게 말하는 댓글 보면 재수없어요.
그런말 하지 말고 본인부터 나가고 몇일이나 견디나 한번 해보고 남한테 하라 말아라 하세요.
그런 직업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그런 선택은 본인 스스로 하게 놔두세요.
마트 캐셔나 청소같은 직업 남한테 함부로 충고하는거 아닙니다. 잘못하면 싸움나요.45. 저 위에
'17.9.10 12:03 AM (107.170.xxx.109) - 삭제된댓글웃긴게 저런 충고 하는 사람들중에 의외로 험한일 해본사람 없어요.
주위에도 저런사람 하나 있는데 사짜 남편 만나 자기는 일단 일 안나가도 되는 상황인데
남한텐 캐셔를 나가라느니 뭐하라느니. 말할 자격 없어요.
본인도 해본적 없으면서 강건너 불구경 하듯 충고나 훈계 하는거죠46. --
'17.9.10 12:03 AM (70.121.xxx.147) - 삭제된댓글46에 유치원 영어샘 취업했었는데..50 넘으니 이력서 아무리 넣어도 안되네요.
47. dufma
'17.9.10 12:03 AM (223.39.xxx.117)아 정말 82 맘에 안드는게
이놈의 나이타령
스스로 나이 나이 타령하면서 신세한탄
새로운거 배우려고
도전해보려고 하지도 않죠
아무 노력도 안하고 무슨 취업을 하나요?
저도 아이키운다고 집에 있다가
전에 하던일 다시 이력서 다듬어서 취업했어요
40넘으면 다 망하는걱 같은 패배주의 아줌마들 천지
여기 82말 듣지 말고
용기내서 구직 해보세요들48. dufma님 취업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17.9.10 12:39 AM (221.141.xxx.200)나이와 일 하시던 분야하고 직무 공유해주시면 다른 분들이 용기내서 노력하는데 많은 도움 될 것 같네요.
49. dufma
'17.9.10 12:52 AM (223.39.xxx.117)친구중에 한명이 딱 이래요
나이가 드니....낼모레면 50인데....
그 친구의 나이타령 들으면
나이 잊고 노력하는 저는 함께 힘빠져요
82에도 너무 많구요
대학들 다 나왔으면
주부 하기전에 하던일 있으면 다시 재교육도 받아보고
아니라면 새로운일도 도전해보면 안되는건가요?
왜 설겆이하고 캐셔밖에 할일이 없을까요?
나이타령하고 힘빠지는 말하는 친구랑
전화도 안받고 멀어지고 싶었는데
여기 82에 대부분 이렇게 무기력에 빠진 신세한탄....휴
듣기싫어요 정말50. dufma
'17.9.10 12:57 AM (223.39.xxx.117)저도 40중반인데
얼마전에 취업했어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며 열심히 다듬었구요
이력서 많이 넣었어요
젊을때 구직할때도 이정도 노력은 했던것 같아요
노력해보지도 않고 알아보지도 않고
주방일 캐셔만 하라니요
허허 이런 마인드 아줌마들을 기업에서 왜 쓰겠나요?
저같아도 안씁니다.
나이타령 안하고 젊은 마인드로 전문성을 보이면
고용주들도 사람을 알아봐 줍니다.
무조건 젊은사람만 찾는거 아니에요.
제가 구직중에 느낀거에요
경력 단절된거면 단절된 동안 뒤쳐진 부분 보완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할 생각들을 하세요
나이타령 그만하구요 제발51. dufma
'17.9.10 1:01 AM (223.39.xxx.117)하려는 직무에 대해 자기소개서 써보기나 하셨는지
본인이 무슨일을 잘하는지
주부로 집에 들어앉기전에 하던일을 다시 해볼건지
아니라면 새로운 일을 교육받아 볼지
선택지는 많아요. 찾으려고 하면 길은 많습니다
무료교육 재교육 과정도 많아요
82 말만 듣고 미리 포기하고
단념하지 말고 나이 잊고 긍정적으로 도전해보라고
제 스스로에게 여기 어머니들께 말씀드려요52. ...
'17.9.10 1:04 AM (180.92.xxx.147)그래서 김생민이 말했죠.
지금 저축 안하면 나중에 하기 싫은 일 해야된다고.53. ...
'17.9.10 1:07 AM (180.92.xxx.147)여자노인은 그래도 일자리가 많은 편이죠.
가사 육아도우미, 식당설거지, 유아 하원도우미, 마트캐셔, 간병인 등등.
월 150-200은 벌 수 있죠.
남자 노인은 뭐할까요?
택배도 힘이 좋은 젊은 사람들이나 할 수 있고요,
하원도우미나 간병인 육아도우미는 남자시키면 성추행할까봐 불안해서 꺼려해요.54. ...
'17.9.10 1:20 AM (180.92.xxx.147)경력없는 40대를 안받아주는건 나이갑질문화 때문이고 자업자득이죠.
본인이 나이많아도 무경력이면 배우는 자세로 임해야지,
나보다 어린 10년 20년 경력 쌓인 상급자가 지시하면 굉장히 기분나빠하고 재수없어하고 자존심상해하고 나이대접 안해준다고 분개하는게 한국인들 보편정서죠.
재수없다나?
아무리 나보다 어려도 내가 집에서 노는 동안 그사람은 그 바닥에서 경력이 10년 20년 쌓였음 나보다 경험치 많고 산전수전 다 겪고 나보다 노련할텐데 그런걸 인정 안해주고
무조건 내가 나이 많으니까
어린 상급자가 나를 받들어 모시고 나이대접 해줘야 되고 어린 상급자가 나한테 업무 지시하면 재수없고,
이게 보편적 마인드더라고요.
차라리 서양은 나이갑질 문화가 없으니까 나이 상관없이 업무상 직급에 따른 서열이 자연스러워요.
그러니 히딩크가 국대팀들에게 존댓말 금지시켰죠.
이러니 누구라도 어린사람 뽑지 누가 나이많은 사람 뽑겠어요?
나이대접 못받고 나이갑질 못하면 스스로 못견디고 제발로 나가죠.
다 스스로 자초한 자업자득입니다.55. ...
'17.9.10 1:29 AM (180.92.xxx.147)본인이 왕년에 대학이라도 나왔음 머리는 될테니 보육교사 자격증이라도 따던가 돌봄교사 자격증 간병인 간호조무사 자격증 아님 도배 자격증이라도 따서 처음부터 배운다는 자세로 나이갑질 안하면서 열심히 일하면 식당설거지 밖에 없는건 아니죠.
의지도 노력도 없이 식당설거지 밖에 없다뇨.
지금 일터에서 일하는 여자들 편하게 돈버는거 아닙니다.56. ㅇ
'17.9.10 3:57 AM (211.114.xxx.59)나이들면 어쩔수없는듯 할일이 없어요
57. ///
'17.9.10 6:06 AM (47.145.xxx.27) - 삭제된댓글그래도 건강하면,나이들어도 여자들은 할일 꽤 있어요
58. ///
'17.9.10 6:08 AM (47.145.xxx.27) - 삭제된댓글그래도 건강하면,,50 넘어서도 여자들은 할일 꽤 있어요
59. 조선족들이
'17.9.10 6:40 AM (223.39.xxx.254) - 삭제된댓글뺏은 일자리만 찾아와도 이렇진 않을듯하네요.
여기도 조선족 쓰는사람들 있을텐데 그사람들 예전처럼 페이가 적은것도 아니고, 결국 내국인 발목잡는건데요.60. 미용사
'17.9.10 6:48 A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그거 좋을 거 같은데 그래도 60까지 할 수 있을까요?
자기 가게일 경우에?61. 근데요
'17.9.10 7:32 AM (125.138.xxx.205)30대 이하 젊은 사람들은 걸리는게 많아요
20대 여자들이 이직률이 높대요
30대 여자들은 애기 키우느라 걸핏하면 조퇴하기 바쁘구요
그나마 40대후반 50대 초반 여자들이
행동은 조금 늦지만
아이들 다 키워 발목잡을일 없고
책임감 있고, 동료들과 친화력있고, 일도 잘한답니다62. 뭔소리예요
'17.9.10 7:34 AM (175.214.xxx.113)40초반이면 아직 젊어요
뭐든 배워도 늦지 않은 나이예요
몇달전 요리 자격증 따러 학원 다녔는데 40초반인 엄마들 자격증 따서 학교 급식실 배식알바도
하고 정직원으로 취업도 했어요
물론 그일도 설거지이긴 하지만 식당에서 일하는거보다는 대우도 좋고 일찍 마치고 방학도 있으니
요즘 많이 들어갈려고 하고 있어요
저도 40후반인데 중학교 급식실에서 일하고 있구요
조금 일찍 40초반에 시작했으면 더 좋았을꺼라는 생각 늘 요즘 합니다
알아보면 꼭 식당, 마트 캐셔일만 있는거 아닙니다63. 점세개님~~빙고
'17.9.10 7:59 AM (59.11.xxx.71)사업장에서 꺼리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죠. 신입인데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기존 직원들하고 융화가 어려운... 자기보다 나이 어린 상사를 인정을 안하고 뭔말하면 무시했다고... 자존심만 상해하죠.
64. 저 위의 dufma님
'17.9.10 8:02 AM (220.116.xxx.191)그렇게 패배주의 어쩌고 야단치지말고
본인 얘기를 구체적으로 해주세요
이력서를 다듬는게 어떤건지
어떤 직종으로 어떻게 재취업하셨는지요
1년동안 기를쓰고 구직활동해도
벽에 부딪혀 좌절하고 있는 저로서는
dugma님의 댓글은
쌀없어 밥 못먹고있는사람한테
빵 먹으면 되지 병신아~ 하는것같아
화까지 나네요65. 여자라서가 아니라
'17.9.10 8:37 AM (118.222.xxx.105)남자들도 그 나이에 갑자기 취업하려면 할 일 없는 것 마찬가지죠.
66. .....
'17.9.10 11:14 AM (59.12.xxx.39)50대 취업..노동직으로 구해보면 있겠지만..일당이 올라가면 그것마저 구하기 힘들어지겠어요.
67. 새아파트
'17.9.10 11:16 AM (59.28.xxx.92)청소원 몇명 구하는데 70명 왔더래요
그중 사십대가 젤 많더래요68. 지금은
'17.9.10 11:50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블라인드 면접이라는게 추세고,
남들보다는 좀 다른 경력이나 특별한 능력이 있다면
40대 후반까지는 취업이 괜찮을거에요.
학벌과 스펙만 믿고있던 사람이 문제지..69. ㅇㅇ
'17.9.10 12:50 PM (122.36.xxx.122)경력없는 40대를 안받아주는건 나이갑질문화 때문이고 자업자득이죠.
본인이 나이많아도 무경력이면 배우는 자세로 임해야지,
나보다 어린 10년 20년 경력 쌓인 상급자가 지시하면 굉장히 기분나빠하고 재수없어하고 자존심상해하고 나이대접 안해준다고 분개하는게 한국인들 보편정서죠.
재수없다나?
아무리 나보다 어려도 내가 집에서 노는 동안 그사람은 그 바닥에서 경력이 10년 20년 쌓였음 나보다 경험치 많고 산전수전 다 겪고 나보다 노련할텐데 그런걸 인정 안해주고
무조건 내가 나이 많으니까
어린 상급자가 나를 받들어 모시고 나이대접 해줘야 되고 어린 상급자가 나한테 업무 지시하면 재수없고,
이게 보편적 마인드더라고요.
차라리 서양은 나이갑질 문화가 없으니까 나이 상관없이 업무상 직급에 따른 서열이 자연스러워요.
그러니 히딩크가 국대팀들에게 존댓말 금지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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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나이 어린 상사가 나이 많은 부하직원에게 충고할땐 감정을 섞지 말고 객관적으로
조리있게 말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나이가지고 서열 세우는 문화니까
그게 아니라 나는 갑 이야 라는 자세로 나오면
동갑인 상사와 부하직원이라도 띠꺼울거같은데요?
이젠 연락끊겼지만
예전에 잠시 알던 연대 원주캠 나와 공무원 공부하다 실패한 친구가
명절에 마트에 알바하러 갔더니
알바하기전에 모아놓고 뭐 교육받는게 있나보던데 거기서 젊은여자애가 상사라는 이유로
나이많은 아줌마들 앞에서도
나 상사야 라는 투로 띠껍게 말했나봐요. 제 친구에게도 뭐라고 했다는데 그 내용이 기억안나고
그게 상사로 임하는 자세가 아니라
자기가 갑이야 라는 태도로 하는 행동 있자나요
그친구도 어린게 저렇게 나오네 라는 감정섞인 것도 있겠지만
말이라는게 아다르고 어다른데
그래서 오해가 생기고 갈등이 생기는건데
나는 상사로서 부하직원에게 충고하고 교육시키는게 아닌
나는 갑이야. 니네들이 나이많던 말던 상관없어 라는 태도로 대한다면
그걸 누가 좋아하겠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을이 참아라?
그 친구 결국 교육할때 한판 뜨고 안했나보더라구요.
아줌마들이 목구멍 포도청이니 눈껌뻑거리면서 그앞에선 가만있었다는데.....
친구가 일잘해서 업체에서 다시 일해달라고 불러서 간 케이스인데 그 나이어린 여자상사 땜에
빡쳐서 그자리에서 나온걸로 알아요.
제대로 된 직장이면 어련히 알아서 상사가 잘 처신하겠지만
마트라던지 그런 대우가 열악한 곳에선 상사도 뭣같으니 말이죠70. ㅇㅇ
'17.9.10 12:52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대우가 열악한 직장은
상사도 그렇고 직원도 진입장벽낮으니 오만가지 사람들 다 오니까
그안에서 일하는게 인간관계가 많이 많이 힘들거같아요
기본 매너도 다르고 .... 양아치부류 아줌마들도 많고
제가 예전에 이곳에 ㅇㄹㅍ 단지내 ㅇㅁㅌ ㅇㅂㄹㄷㅇ 캐셔 아줌마끼리
손님보는 앞에서 두 여직원 싸운거 광경 올린거 올리니까 그걸 가지고 어떤 몇몇 분들이 발끈하더라구요 ㅎ71. ..
'17.9.10 12:58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맞아요.
열악한 환경일수록 같이 일하는 상사들도 개념없이 지랄 맞아요.
뭘 못하면, 낳아주신 어머니, 아버지까지 들먹이는 미친 상사들도 있어요.
다들 들어가려고 하는 직장에서는 10년 넘게 그런 일 ... 단 한 건도 없습니다.
그러고는 급여가 반.. 근무외 시간 .. 에한 수당 개념도 없고요.
좋은 직장 다니시는 분들.. 절대 직장 놓으시지 마세요.
거기 나와 몇년 쉬었다가 들어가는 직장은.. 헬..직장입니다.72. 풉
'17.9.10 2:20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아줌마들이 세상에서 제일 무시하는 부류가 자기보다 어린 여자죠.
그 여자가 뭐든 상관 안해요. 경력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어요. 무조건 여자인데다 어리기까지 하면 내가 갑이고 그여자는 만만한 을인 겁니다.
그 상급자가 어렸어도 남자였음 그 아줌마가 덜 띠꺼웠을겁니다.
남자는 여자보다 우월한 존재라 생각하니까요.
남자에다 나이도 많았음 그여자와 똑같은 태도였어도 알아서 고분고분하게 기고 잘보이려고 살살거렸겠죠.
아닌가요?
여자인데다 어리니 띠껍다가 포인트 아닌가요?
제가 위에 적었죠?
나이갑질 못하면 알아서 나간다고요.
그 아줌마가 딱 그 케이스네요.
게다가 상급자가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 여자에다 어리기까지한데 상급자라니 얼마나 띠꺼웠을까요.ㅋ
"내가 너따위 여자에다 어린 년한테 굽신대야해?
내가 나이많은 남자한텐 굽신대도 어린 여자 따위한텐 못하겠다, 아니 어려도 남자한텐 하겠는데 여자라 못하겠다 " 가 그아줌마 심리 아닌가요?ㅋ
이러니 여자들이 사회생활하기 힘든겁니다.
집에서 노는 아줌마들 정신차리세요.73. ...
'17.9.10 2:24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아줌마들이 세상에서 제일 무시하는 부류가 자기보다 어린 여자죠.
그 여자가 뭐든 상관 안해요. 경력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어요. 무조건 여자인데다 어리기까지 하면 내가 갑이고 그여자는 만만한 을인 겁니다.
그 상급자가 어렸어도 남자였음 그 아줌마가 덜 띠꺼웠을겁니다.
남자는 여자보다 우월한 존재라 생각하니까요.
남자는 여자보다 우월하고 여자는 남자말을 잘 따르고 섬겨야 된다는 유교적 남존여비사상을 어릴적부터 알게모르게 세뇌받았으니까요. 남자는 여자를 가르칠수 있지만 여자가 남자를 가르치면 재수없고요.
남자에다 나이도 많았음 그여자와 똑같은 태도였어도 알아서 고분고분하게 기고 잘보이려고 살살거렸겠죠.
아닌가요?
여자인데다 어리니 띠껍다가 포인트 아닌가요?
제가 위에 적었죠?
나이갑질 못하면 알아서 나간다고요.
그 아줌마가 딱 그 케이스네요.
게다가 상급자가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 여자에다 어리기까지한데 상급자라니 얼마나 띠꺼웠을까요.ㅋ
"내가 너따위 여자에다 어린 년한테 굽신대야해?
내가 나이많은 남자한텐 상급자로 굽신대도 어린 여자 따위한텐 못하겠다, 아니 어려도 남자한텐 하겠는데 여자라 못하겠다 " 가 그아줌마 심리 아닌가요?ㅋ
이러니 나이많은 아줌마들이 사회생활하기 힘든겁니다.
집에서 노는 아줌마들 정신차리세요.74. ㅎ
'17.9.10 2:27 PM (180.92.xxx.147)우리나라 아줌마들이 세상에서 제일 무시하는 부류가 자기보다 어린 여자죠.
그 여자가 뭐든 상관 안해요. 경력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어요. 무조건 여자인데다 어리기까지 하면 내가 갑이고 그여자는 만만한 을인 겁니다.
그 상급자가 어렸어도 남자였음 그 아줌마가 덜 띠꺼웠을겁니다.
남자는 여자보다 우월한 존재라 생각하니까요.
남자는 여자보다 우월하고 여자는 남자말을 잘 따르고 섬겨야 된다는 유교적 남존여비사상을 어릴적부터 알게모르게 세뇌받았으니까요. 남자는 여자를 가르칠수 있지만 여자가 남자를 가르치면 재수없고요.
상급자가 남자에다 나이도 많았음 그여자와 똑같은 태도였어도 알아서 고분고분하게 기고 잘보이려고 살살거렸겠죠.
아닌가요?
상급자가 여자인데다 어리니 띠껍다가 포인트 아닌가요?
제가 위에 적었죠?
나이갑질 못하면 알아서 나간다고요.
그 아줌마가 딱 그 케이스네요.
게다가 상급자가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 여자에다 어리기까지한데 상급자라니 얼마나 띠꺼웠을까요.ㅋ
"내가 너따위 여자에다 어린 년한테 굽신대야해?
내가 나이많은 남자한텐 상급자로 굽신대도 어린 여자 따위한텐 못하겠다, 아니 어려도 남자한텐 하겠는데 여자라 못하겠다 " 가 그아줌마 심리 아닌가요?ㅋ
이러니 나이많은 아줌마들이 사회생활하기 힘든겁니다.
집에서 노는 아줌마들 정신차리세요.75. ㅎ
'17.9.10 2:34 PM (180.92.xxx.147)돈에 매출에 철저한 대기업이 나보다 어린 여자를 상급자로 뒀음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고 나는 그사람을 상급자로 생각해주면 되는겁니다.
흔한 얘기로 인간보다 고릴라가 회사 매출을 더 올려주면 인간 자르고 고릴라 고용하는 곳이 기업입니다.
회사 이익을 많이 올려준다면 억대연봉을 줘서라도 고릴라 고용하죠.76. ...
'17.9.10 3:16 PM (175.198.xxx.94)제가 올렸던 글에 대한 대답을 이글의 댓글에서 발견하네요
나이들었지만 공장이나 식당말고 다른 전문적인일 찾고싶다하니 비난이 주렁주렁...
그나이에 누가써주냐고 그런일이라도 감사히 해라,
힘든일 안해보고선 현실을 모르는 소리만 한다는둥.
내나이가 많다고 그냥저냥 당장 아무일이나 하는것대신
좀더 미래를 멀리보고 직업을 구한다는게 한가한 타령인지.
그것도 선택이지요
청소도 내가 좋으면 할수있는거고
다른일을 하고싶으면 다른일을 파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책임은 온전히 내껏인데.
왜 40대 여자들이라고 식당캐셔청소 감지덕하며 해야하나요
그게 현실이라고 하며?
앉아서 쉽게 비난댓글 다시는분들은 과연 얼마나 힘든일을 해봤다고 그러는지.
아님 너무 힘든일 하고살아서 꼬인건지.77. .....
'17.9.10 3:28 PM (223.62.xxx.152)ᆞ어제 중국집에서 40대 중후반 종업원 여자분이 주문받으시는데 노안이 왔는지 전표에 메뉴 표시하시는데
한참 걸리시는거 보고 ㅜ 같은 나이대라 안타까웠어요78. ᆢ
'17.9.10 4:22 PM (117.123.xxx.61)저 일하는 주방보조
저 40초반이에요
사장이
뚱뚱하면 둔해서 탈락
키크면 게으르다고 탈락
집이 조금 멀다고 탈락
일구하기 힘들어요79. 그러네요 원글님 참 쓸데없네요..
'17.9.10 4:35 PM (180.229.xxx.124)하시는 말씀보니
원글님이 참 쓸데없는 인간인건 알겠어요.
근데 왜 자기혼자 쓸모없는 인간이면 됐지.
여자들을 왜 끌어들이나요?
그리고 마트캐셔랑 설겆이가 어때세요?
집에서 살림하고 마트캐셔하고 설겆이 하는
사람은 다 쓸모없나요? 모두 원글님보다 백만배
더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저도 40인데
그동안 10년 동안 애키우느라고 30대 다 보냈죠.
이젠 애들 어느정도 컸으니 물론 아직 어리긴 하지만
슬슬 제 2의 인생 준비하고 있어요.
아이들 학교가면 3시까지 집에서 나와서
창업센터도 가고 여기저기 제 할일거리 알아보고
매일 준비하고 있습니다.
취업 당연히 힘들겠죠. 근데 나만 힘든가요 다 그렇죠.
전 마트캐셔라도 제가 잘 할 수 있는일이면 하겠어요.
참.. 원글님 같은 루져가 같은 여자들 다 쓸모없이
만드는 이런 사회 분위기 때문에
참 힘빠지네요. 댁같은 사람들 인식때문에
피해입잖아요.80. 윗님
'17.9.10 4:53 PM (1.176.xxx.223)아직 알바세계를 모르시는군요
들어가 보시면
현실을 아실껍니다.
대졸도 필요없어요
오로지 건강한 몸뚱아리
저런 열악한 환경에 어린직급의 상사도 필요없어요.
최저시급에 중노동에 골병드는데
무슨루저
열심히 산다고 되는게 아니랍니다.81. 뭐..
'17.9.10 5:22 PM (58.236.xxx.65)젊어서 직장 다녔어도 한동안 애 키우느라 경력단절됐었으면 당연한 거죠. 남자들도 아무리 젊어서 회사 임원이고 했어도 정년퇴직하고나면 아파트 경비같은 거 밖에 할 게 없는데요.
82. ..
'17.9.10 6:03 PM (223.62.xxx.88)슬프다~
울나라 이정돈가요~~~
난 돈 얼마 투자 안하고
상가 경매 낙찰 받음 대출이 90프로
대출 이자 다 빼고도 한달 200씩 나와요
이러니 건물 가진자들은 얼마를 벌겠어요
그래서 연옌들이 다 건물 사나봐요
자랑질 절대 아니구요
꼭 일을 해야만이 돈 버는게 아니라는걸
말하는거에요
부동산 투기를 할라고 한게 아닌데도
살던집 오르고 이사 몇번 하다
몇십억씩 돈 번 사람도 주변에 많더라구요83. 윗님
'17.9.10 7:50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경매? 사기꾼 득실거리구요
장사? 돈 안까먹으면 다행이에요.
누군 몰라서 그럴까요?
몫돈 안들이고 몸으로 뗴우려니 저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