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풍부하고 생각하는 부분과 좋아하는 취향도 같아
잘지내던 지인이 있는데요
오래 만나다보니 느낀 건 자기가 늘 한 수위라는 생각과
자신의 주변에 좋은 사람들 칭찬 (매번 모르는 사람들 칭찬 이것도 오래듣다보니 자신을 높이기 위함인가 )
너는 나이가 몇이더라 자신이 아는 사람은 나이가 어린데도너무 생각이 깨어있다
자신의 아들의 똑똑함 매번 올백만 맞는다 상장받은 이야기
상장 사진 아들의 글 표현력 일기장 내용 카톡메인 사진(나 이런얘기 너에게만 한다)
지금은 해외에 3주 산다고 갔는데
카톡 메인 사진이 정말 하루에 두세번씩 바꾸는 사람 처음 봤어요
아 ..... 내가 사람을 잘못봤나
아님 이런 부분만 단점이라 생각하고 만나야하나
저의 열등감인지 당연히 자랑이 지속 되면 힘든건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이 너무 심한 사람
아쉬운 조회수 : 3,280
작성일 : 2017-08-10 07:38:22
IP : 180.224.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10 8:13 AM (175.115.xxx.188)마음이 허한데 님이 마침 잘받아주니까요.
반응없음 다른데 가서 또 그럴거에요2. 우월주의는
'17.8.10 8:21 AM (1.176.xxx.80)열등감의 산물
3. ㅂㅅe
'17.8.10 8:30 AM (14.45.xxx.134)피하세요
미리 힌트주는거에요
비슷한 경험있는데 나한테 그러다가
내위치가 예전보다 나아지니 질투가 나는지
말끝마다 비꼬길래
피하고 안만나주니 또 난리
거리를 둬야 할사람이에요4. 병입니다
'17.8.10 8:40 AM (58.227.xxx.50)자랑ᆞ허세병~
아주피곤하고 기빨리는스타일
멀리하세요5. 내비도
'17.8.10 8:50 AM (220.76.xxx.99)자랑은 열등감과 결핍의 표출입니다. 예외 없어요(제가 아는 한^^)
너그러이 받아 주실 수 있으시면 받아 주세요.
아니면 멀리하셔야죠.6. ......
'17.8.10 9:23 AM (180.230.xxx.161)자랑은 열등감과 결핍의 표출
22222222222227. 네 맞아요...
'17.8.10 11:23 AM (125.180.xxx.202)자랑하기 좋아하는사람들은 이상하게 본인주위사람들 자랑까지 하더라구요~
모든걸 좋게 보고 부러워서 얘기하나보다 했다가도 결국은 듣고있는 사람의 행복지수를 뺏는 느낌 이예요...
나이들어 애들 다 크고나니 어디 딱히 취미없고 활동적이지않으니 사람만나기도 힘든데 그렇다고 나쁜사람도 아닌데 멀리하기도 그렇고...
왜 주위사람 자랑까지 그렇게 하는지 보기 참 안좋더라구요..
그럴땐 제가 긍정적이지 못한걸까 생각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1681 | 하지정맥류 수술 입원하나요? 비용은? 2 | 홉 | 2017/10/26 | 2,249 |
741680 | 요즈음 집에서 난방하시나요? 20 | 추워 | 2017/10/26 | 5,061 |
741679 | 중2아들이 매일 낮잠을 잡니다 22 | 중딩 | 2017/10/26 | 5,944 |
741678 | 화곡동 봉제산 1 | 오르다 | 2017/10/26 | 1,002 |
741677 | 부산 도로연수 강사 추천부탁드려요 3 | 베스트 | 2017/10/26 | 774 |
741676 | 82하는 파티플래너 언니 나와주세요 16 | 전 | 2017/10/26 | 3,508 |
741675 | 밤에 운전하다가 창에 달걀이 던져졌다면 멈추거나 와이퍼작동 하지.. 13 | 신종 | 2017/10/26 | 4,037 |
741674 | 내년부터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아파트 경비원을 줄인다네요 14 | 과객 | 2017/10/26 | 3,611 |
741673 | 미국이.보수적인데 도람프는 왜 뽑힌거에요? 16 | ㅇ | 2017/10/26 | 2,051 |
741672 | 추워요마음이 왜 지웠나요?? 11 | 18만원 | 2017/10/26 | 2,569 |
741671 | 부동산중개업자 하는 일이 뭔지... 15 | 어쩌라고 | 2017/10/26 | 3,295 |
741670 | 냉동실에 1년된 깐호두, 말린대추 3 | .. | 2017/10/26 | 1,351 |
741669 | 독일 사시는 분들께 하찮은 질문 여쭐게요 | 달달 | 2017/10/26 | 1,219 |
741668 | 운동 때려칠래요 5 | 제목없음 | 2017/10/26 | 3,210 |
741667 | 요즘 빨래.어떻게 말리세요? 9 | .. | 2017/10/26 | 2,099 |
741666 | 질좋은 다시마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5 | .. | 2017/10/26 | 1,367 |
741665 | 내일 콘래드에서 만나요, 여러분~~~ 15 | 할로윈 | 2017/10/26 | 4,991 |
741664 | 요즘 맥도날드 다들 드시나요? 12 | ㅇㅇ | 2017/10/26 | 3,262 |
741663 | 이 결혼식 가야할까요 고민입니다... 9 | 고민중 | 2017/10/26 | 2,453 |
741662 | 도저히 못찾겠는 팝송제목이요 3 | Pp | 2017/10/26 | 1,369 |
741661 | 82님들 너무 무서워요 14 | .... | 2017/10/26 | 6,212 |
741660 | 저는 진짜로 파티 호스트를 해야하는 상황인데요(외국인들..) 팁.. 2 | ㅎㅎ | 2017/10/26 | 1,547 |
741659 | 저녁준비 뭐하세요 20 | 냉파해야됨 | 2017/10/26 | 3,437 |
741658 | 박근혜퇴진비상국민행동 기록기념위원회 입장발표 37 | 이게다이명박.. | 2017/10/26 | 2,045 |
741657 | 수영강습복장 5 | 남자 | 2017/10/26 | 2,0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