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군 구조는
남자 김 중위가 해도 되는 일을 하는 여군 최 중위 구조라서
구조적으로 여자가 차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여군들이 일이삼등 독식했다-사관학교-하지만
군인사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사병 관리인데
여군들은 여기서 한계가 생겨서...
지금 여군 소대장이나 중대장 등이 있지만
사실 병사 관리는 동성이 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라...
여군들은 구조적 한계에 부딪힙니다
피우진 중령도 지적한 바이지만
여군 사병이 생겨
여성들만의 영역이 생기는 것이
장기적으로 군 내 여성 입지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 여군들이 사관학교 일이삼등 했다는 데 별 문제 없다고요?
일단 체력 면에서 밀리죠
그 소대장들이 남자 사병 이긴다는 것은
남자는 닥치는대로 오다보니 평균치가 떨어진다는 것이지
특등급 내지 상병급만대도 여자 소대장이 밀려 버립니다
게다가 사람 관리라는 것이 직장 선배랑도 다르고....
샤워 하는 것도 가끔 보고 해야 하고 가끔 같이 하기도 해야 하고....
이성 소대장은 여기서 벽이 생기죠
그리고 공부도 몇 번 지적 나왔어요
장교에게 필요한 수학 과학 영역의 난도가 낮아져서 여성들에게 유리한 환경이 적용되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