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문에는 스포 안할게요.
그러나 덧글에 스포 달릴지도 모르니 주의요망이요~
그냥... 너무 심장이 쫄깃하고 누군가와 얘기나누고 싶은데...
주변에 이걸 보는 사람이 없네요. 여자가 보기에는 좀 잔인한 설정이라...ㅠㅠ
3화는 좀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4화에서 이렇게 끊어버리니 일주일이 고문이 되겠네요. ㅠㅠ
일단 본문에는 스포 안할게요.
그러나 덧글에 스포 달릴지도 모르니 주의요망이요~
그냥... 너무 심장이 쫄깃하고 누군가와 얘기나누고 싶은데...
주변에 이걸 보는 사람이 없네요. 여자가 보기에는 좀 잔인한 설정이라...ㅠㅠ
3화는 좀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4화에서 이렇게 끊어버리니 일주일이 고문이 되겠네요. ㅠㅠ
저~봤어요~
미국은 일요일에 방영하니~
몇일만 참으면 6편도 뜰거예요^^
어찌전개될지 벌써 두근거리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어떻게 한편한편 영화급인 드라마가 시즌 7까지 왔는데도 안지루하죠..ㅠㅠ
제 인생 미드... 왕겜. 워킹데드.
그런데 주변에 너무 잔인해서 다들 못봐요...ㅜㅜ
진짜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봤어요
정말 상상도 못한 전개라서... 용을 그렇게 사용하다니..ㄷㄷ
시즌 6은 뭔가 아쉬웠는데 시즌7은 이제야 제대로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 매회매회 흥미진진해요
그리고 다시 시즌 1부터 복습중인데 알고보니 더 재밌네요 ^^
금요일 기다려지네요!!
저도님
복습 어디서 하세요?
다시 1부터 보고 싶운데 말이죠~
7화까지 유출된 스포를 봤어요
그랬더니 긴장감이 없네요ㅠㅠㅠㅠ
시즌6까진 스포루머들로 긴장했었는데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니 마틴영감님의 패턴에 익숙해져서 나름즐길수있게? 되네요 이번화의 대사처럼 모든상상을 다해버리니 편안해지는? ㅎㅎㅎ 그래도 디테일들을 느끼는 재미가 또 남달라요 인물하나하나의 대사가 다 안정감있게 들리네요 레이디산사의 키가 거의 다자란듯이 스토리도 이제 농익어 가는듯.... 서세이도 이해가 될려 하고 ㅠㅠㅠㅠ
시즌6까진 스포루머들로 긴장했었는데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니 마틴영감님의 패턴에 익숙해져서 나름즐길수있게? 되네요 이번화의 대사처럼 모든상상을 다해버리니 편안해지는? ㅎㅎㅎ 그래도 디테일들을 느끼는 재미가 또 남달라요 인물하나하나의 대사가 다 안정감있게 들리네요 레이디산사의 키가 거의 다자란듯이 스토리도 이제 농익어 가는듯.... 서세이도 이해가 될려 하고 나이트 킹도 정감있어 지고 ㅠㅠㅠㅠ
시즌6까진 스포루머들로 긴장했었는데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니 마틴영감님의 패턴에 익숙해져서 나름즐길수있게? 되네요 이번화의 대사처럼 모든상상을 다해버리니 편안해지는? ㅎㅎㅎ 그래도 디테일들을 느끼는 재미가 또 남달라요 인물하나하나의 대사가 다 안정감있게 들리네요 레이디산사의 키가 거의 다자란듯이 스토리도 이제 농익어 가는듯.... 서세이도 이해가 될려 하고 나이트 킹도 정감있어 지고 ㅠㅠㅠㅠ스노우의 어눌한 마성의 매력에 점점더 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
저는7편까지 줄거리 알아요.^^v
몽땅 다 보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시즌 1,, 2 는 다시보기 하고 잇네요
그래서 .. 애들이 성장해 큰 거와 꼬마 시절이 비교가 된다는요
스포 나왔다는데 저는 일부러 안봤어요.
복습 하시려는 분들~ 너무 기니까 전체 다 볼순 없고, 유투버들이 올리는 관련 영상들 보세요.
시즌을 20~30분정도로 요약해서 올리기도하고, 막 원작과 비교분석 하는 사람들도 있고 유투브 가끔 보면 더 재밌더라구요.
근데 이번 시즌 스노우는 유난히도 어리바리해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ㅋㅋㅋ
전 무엇보다 제이미에게 이렇게 측은지심이 생길 줄 몰랐어요. 알고보면 근친상간에 아이를 살인미수(?)한 놈 인데...
저도 얘기가 너무 하고싶은데 보는사람이 없어서,,
본편보고 유투브에서 전투신만 몇번을 돌려 봤어요
돈을 때려 부었네요 ㅎㅎ
용의 화력이 대단
정말 용을 처음보는 군인이라면 다리가 덜덜 떨릴거 같아요
지금까지 존스노우는 넌 아무것도 몰라 였는데 오! 성장했어요
대너리스가 존의 조언을 듣잖아요
제이미도 성장했어요
동생이 가지말라고 하지말라고해도
두려움을 극복하고 돌격하지요
두려움과 전쟁의 승기를 잡을수있는 찬스 사이에서 잠시 주저하는모습
그리고 돌격!!! 멋있었어요
브란?떠돌이 기사도 생각만큼 돈에 환장한 인물은 아니네요
금보다 목숨이 귀하다는걸 알고 있는거 보니까요
작살 쏠때 와~응원하게되네요,,사실 난 대너리스 편인데도요
그리고 제이미 를 향해 몸을 던지는건 의외였어요
거의 모든 주인공들이 성장해서 점점더 재미있네요
너무 좋아요
저도 괜히 그 군인들한테 감정이입하고 그랬어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대와 싸우는, 생명을 포기하는 그 마음은 어떨까 이럼서요.
존스노우와 용엄마의 밀당도 웃기고...무릎꿇는거에 대한 집착.ㅎㅎ
그런데 이번 시즌부터 원작없이 따로 가는거라 사람들이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말들도 많더라구요.
브란이 그렇게 희생정신이 투철할리 없다며...